검색결과
  • 회사에 언니들?

    핏줄과 전혀 상관이 없는 사이에서도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는 언니,오빠 하고 부른다.학교의 선후배 사이에서는 말할것도 없다.교회에서 만난 사람도 언니,동생이고,취미로 다니는

    중앙일보

    1996.01.18 00:00

  • 중국탁구 해외진출 러시-왕타오.마윈거 독일로

    [홍콩=劉尙哲특파원]지난5월 95톈진(天津)세계탁구선수권대회7개 전종목 우승을 휩쓸었던 중국남녀탁구의 대표적 간판스타들이대거 유럽및 일본무대등에 진출한다. 홍콩에 본사를 둔 중국의

    중앙일보

    1995.08.09 00:00

  • 朴勝賢 열아홉살 인간승리 死地탈출 수기

    이제 살아 돌아왔다는 느낌이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다. 침도 못삼키던 내가 미음을 먹고 이제 죽까지 먹을 수 있으니 말이다.의사선생님이 내일이면 일반병실로 옮기고 곧 밥도

    중앙일보

    1995.07.18 00:00

  • 삼풍백화점 붕괴-지옥에서 꽃핀 우정 2題

    『해진언니는 어디….』 31시간30분동안 잿더미속에 짓눌려있다 구출된 박선미(朴善美.23.서울동작구사당5동)씨는 병원응급실로 향하는 구급차 안에서도 친언니처럼 따랐던 임해진(林海眞

    중앙일보

    1995.07.02 00:00

  • 할머니 탁아방 서울 이촌동에 첫선

    『애키우는 일이라면 우린 「프로」예요.푸근한 할머니 품에 한번 맡겨보세요.』 시간적으로 여유있는 신세대(?)「예비할머니」들이 3세이하의 영아들만 돌보는 「할머니탁아방」을 만들어 화

    중앙일보

    1994.12.22 00:00

  • KBS"딸부잣집"MBC"이여자가.."通俗윤리 논쟁

    최근 안방시청자들 사이에 두가지 재미있는 논란거리가 생겨났다.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딸 부잣집』의 둘째딸 차령을 굳이 독일인에게 시집보낼 이유가 있는지,『이 여자가

    중앙일보

    1994.11.30 00:00

  • 신사동 토속음식점 "머그미"

    「머그미」의 음식들은 「촌」스럽다.요즘 세대들이 좋아하는 버터냄새 나는 음식이 아니라는 의미다.그 옛날 어머니가 모처럼 잔칫날을 맞아 직접 만들어주시던 손맛이 그대로 우러난다.그래

    중앙일보

    1994.11.12 00:00

  • 4.강원춘성군 서울여인숙 주인 朴姸愛씨

    강원도춘성군(江原道春城郡)사명산(四明山)은 자신의 뿌리를 소양강(昭陽江)물속으로 내리고,소양강은 자신의 근원을 사명산 골짜기로부터 얻어 출발하는 그곳에 가랫골(楸谷里)약물샘은 있다

    중앙일보

    1994.11.05 00:00

  • 탤런트 김수진

    『솔직히 자존심이 상해요.』 김수진(19)은 MBC미니시리즈『도전』에서 친구(이시은 扮)의 남자친구(박형준扮)를 쫓아다니는 연기가 쉽지 않은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남자가 쫓아오

    중앙일보

    1994.10.05 00:00

  • 히로시마에 핀 南.北 무궁화

    히로시마의 남과 북-.민단 출신과 조총련 출신의 두 아가씨가한데 어울려 히로시마아시안게임 통역원으로 일하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지위화(池葦華.33.도쿄거주).남경자(南慶子.29

    중앙일보

    1994.09.28 00:00

  • 주부 풍물패 단비

    『여보시오,농부님네 이내말을 들어보오,어화…농부님 말들어보오.』 진지한 얼굴에 구성진 목소리를 돋우며 어깨춤을 추는 30~50대의 주부들. 민요『농부가』를 부르며 굿장단을 맞추는

    중앙일보

    1994.02.02 00:00

  • 커누 여중생국가대표 탄생-대전봉산중 홍성남

    10년 역사의 한국 커누에 첫 여중생 국가대표가 탄생,커누계에 일대 회오리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오는 16일로 만 15세가 되는 대전 봉산중3년생 洪性男. 홍성남은

    중앙일보

    1993.09.11 00:00

  • 농구코트 떠나 여대생 된 최경희

    한국 여자농구에 불멸의 자취를 남긴 최경희.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는 슈퍼스타인 그녀가 10년간 땀에 젖은 삼성생명 유니폼을 벗었다. 가슴설레는 여대생이 되어 만학의 길을 걷고 있는

    중앙일보

    1993.03.14 00:00

  • 요절한 이양지씨 여동생 다나카씨 4개국어 월간지 창간

    외국인 거주자가 갈수록 증가, 바야흐로 세계적인 대도시가 된 일본 도쿄에서 최근 일본어·중국어·영어·한국어 등 4개국어로 쓰여진 유니크한 작은 월간잡지가 발간되어 관심을 모은다.

    중앙일보

    1992.06.14 00:00

  • 사격 이선복 북경 외사촌 만나

    사격공기권총 단체·개인전에서 은·동메달을 따낸 이선복(20)은 북경에 사는 외사촌언니 임옥란(32)씨 가족이 찾아와 혈육의 정을 나눴다. 이선복은 지난 27일 선수촌에 찾아온 외사

    중앙일보

    1990.09.30 00:00

  • 창가서 만난 자매(촛불)

    『제 동생은 몸을 판적이 없으니 내보내 주세요.』 25일 오전9시 서울 동부경찰서 형사계 보호실. 짙은 화장을 한 10여명의 여자들 사이에서 「윤락녀 자매」 김모양(21)과 친동생

    중앙일보

    1990.09.26 00:00

  • 친자매들의 난자 제공 받아|조기폐경 여성이 임신 성공

    폐경기가 유난히 일찍 찾아와 전혀 임신이 불가능했던 여성들이 친언니 또는 동생의 난자제공으로 임신에 성공,「정통혈통」을 잇게 됐다. 차병원 불임시술팀 (차광렬박사)은 조기폐경으로

    중앙일보

    1988.06.30 00:00

  • 「탁구한국」의 신데렐라 양영자·현정화|금메달은 두 홀어머니 품에…

    『아버지 해냈어요.』 현정화 (17·부사계성여상)는 우승이 확정된 순간 하늘나라에 있는 아버지 현진호씨 (84년 작고·당시48세) 의 다정했던 얼굴을 떠올렸다. 그리고 부산에서 선

    중앙일보

    1986.09.26 00:00

  • 두 여대생에 말 걸자 안내원이 제지|한적 대표단 평양서 사흘째

    ○…한적 대표단 일행은 회의를 마친 후 이종률 북적 대표단장이 고려호텔에서 마련한 오찬에 참석. 이날 오찬 2번 테이블에는 해방직후 건준 위원장을 지낸 여운형씨의 차녀 여원구씨가

    중앙일보

    1985.08.28 00:00

  • 15살 손아래 아우

    1960년초 무렵 남편은 나보다 열다섯살 젊은 태국인 처녀를 데러왔다. 내나이 39세. 작은집, 즉 아우는 24세였고 남편은 48세였다. 새 가족이 된 아우는 곧 아들 「스폿」을

    중앙일보

    1984.03.31 00:00

  •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주연 나훈아·정윤희 공연깨질듯

    가요계의 슈퍼스타 나훈아와 영화계의 정상 정윤희가 영화『마음은 외로운사냥꾼』 (부제 『울긴 왜 울어』)의남녀 주연으로 내정, 크랭크인을 눈앞에 두고 서로 과거의 스캔들 밝히기 경쟁

    중앙일보

    1982.09.06 00:00

  • 송경령 사망|향년90세, 백혈병

    【북경29일AFP=연합】현대중국의 국부인 손문의 미망인 송경령이 29일 백혈병으로 북경의 자택에서 사망했다. 90세. 중공정부는 송경령이 이날하오8시18분 (한국시간하오9시18분)

    중앙일보

    1981.05.30 00:00

  • 처녀가 친구 토막내

    【금산=연합】 부산동내 경찰서는 3일 자기집에 놀러온 친구를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여섯 토막으로 자른 김나동양 (24· 부산시 동내구장 전2동478) 을 살인 및 시체유기 협의로

    중앙일보

    1981.02.04 00:00

  • 통신공학은 재미있는 공부

    지난 13일 총무처가 발표한 제15회 기술고등고시 2차합격자 86명중에는 홍일점 정태현양(22) 이 끼어있어 눈길을 모은다. 통신기술 부문합격자인 정양은 현재 한국항공대학 통신공학

    중앙일보

    1979.1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