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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과도 연대 가능” “개헌 반대 문재인만 남을 수도”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왼쪽부터)이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건군 제68주년 국군의 날 경축연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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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반 총장 혹독한 검증 받아야”…친박의 변심?
새누리당 친박계 홍문종 의원이 20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요즘 반기문(사진) 유엔 사무총장을 보면 걱정이 많다. 정치에선 문재인·안철수는 프로, 반 총장은 아마추어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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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낙하산을 위한 금융은 없다
한국거래소의 새 이사장에 친박 인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낙하산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후보 공모를 마친 거래소 이사장에는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포함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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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박 대통령 개헌불가 의지 확고부동”
9월 5일 진행된 국회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이정현 새누리당대표가 개헌 등 국정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개헌은 정치문제가 아니라 국가문제입니다. 나라 전체의 미래가 걸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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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친박·친문 장악한 여야, ‘이종교배’ 가능성 커졌다”
사진·중앙포토19대 대통령 선거를 1년 3개월여 앞두고 ‘제3지대론’이 여의도 정가를 떠돈다. 역대 대선 때마다 제3후보는 늘 존재했지만 이번만큼 빨리 제3지대론이 부상한 적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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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팀장들이 풀어 쓴 대선주자 이야기] 반기문 측 “11~12월 고민 많을 듯” 김무성 “내달 출마 공식화” 유승민 “적극적 활동할 것”
새누리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새누리당 대선 경선에 뛰어들지 관심이다. 작은사진 왼쪽부터 유승민 의원, 김무성 전 대표. 서승욱새누리당 팀장조용하던 호수에 작은 파문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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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반기문 총장부터 모셔와야죠”
나경원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5일 그동안 미뤄온 주요 당직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명단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인재영입위원장으로 발탁된 4선의 나경원 의원이었다. 비박계의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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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트럼프 돌풍 노리는 홍준표…성완종 불법자금 재판에 눈 쏠린다
새누리당 내 다수 인사들이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홍준표(사진) 경남지사의 재판을 주목하고 있다. 홍 지사는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에게서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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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분석]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정권 재창출 전략
보수 주자 총출동하는 ‘슈퍼스타K’(슈스케) 방식의 대선후보 경선 통해 흥행몰이 예고… 현정부의 성공 발판삼아 대통령의 정책과 철학 계승하는 차기 주자 만들기에 나설 듯 박근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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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기득권·좌파 세력 합작한 대통령 흔들기가 본질”
박근혜 대통령이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훈련(22일~9월 2일) 첫날인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을지국무회의를 주재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핵심 엘리트층의 탈북이 이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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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주최 중진의원 간담회 출석률 38%
17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 당사에서 열린 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간담회에 참석하기위해 이정현 대표(오른쪽 셋째)가 입장해서 최고위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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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친박 강경파, 나쁜 놈들" 비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친박계에 대한 비판 발언의 수위를 점점 높여가고 있다. "나쁜 놈들"이란 원색적인 표현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전국 민생투어 중인 김 전대표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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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에겐 “외교능력 큰 힘”…김무성에겐 “잘 모실 것”
이정현 신임 대표는 새누리당 차기 대선 후보 경선을 관리해야 한다. 이 대표와 새누리당 차기 주자들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대표는 경선 과정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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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계 단일 후보에 주호영…이정현에 쏠리는 친박 시선
새누리당 주호영(왼쪽)·정병국 의원은 5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합동연설회 뒤 주 의원을 비박계 단일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운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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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계파해체 깃발 든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새누리당 후보 나서려면 경선 거쳐야… 계파 패권주의 청산이 과제, ‘친박’의 대변자 역할은 안 할 것과 정진석(57)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만남은 취임 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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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파 ‘성골’만 살아남는 폐쇄적 구조가 위기 자초했다
한나라당(새누리당의 전신) 대선 후보 경선전이 한창이던 2007년 7월 24일 박근혜 후보 사무실에 당시의 캠프 핵심 관계자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현직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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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박 대통령 침묵 자체가 고민의 깊이 말하는 것”
김수남 검찰총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검찰은 현직 검사장이 구속된 초유의 사태와 관련해 전국 고위직 검사의 주식 보유 현황 등 재산 내역을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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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검찰도 여권 일각도 거리두기, 우군 사라지는 우병우
처가의 땅 매각 관련 의혹이 제기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면초가다. 우 수석은 검찰에서 ‘엘리트’로 승승장구했고, 지난해 1월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뒤엔 여권의 핵심 실세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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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who & why] 맏형 서청원마저 당 대표 포기…‘주홍글씨’ 돼버린 친박
지난달 8일 서청원(얼굴) 새누리당 의원은 국회의장 경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밤새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했다”며 국회 개원 협상에 걸림돌이 되지 않으려고 불출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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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직격 인터뷰] “황해를 비단길로 만들어 ‘섬나라’ 벗어날 날 6년 안에 온다”
“배에 열차를 실어 서해를 건너자. 그 뒤 중국과 시베리아횡단철도를 관통해 유럽까지 가자.” 황해 바다를 철길로 삼아 대한민국을 실크로드에 연결시키는 ‘황실(황해 실크로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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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who & why] 당 대표 접은 최경환, 전날 서청원에게 "나서달라" 전화
정론관(국회 기자실)에 들어서는 친박계 핵심 중의 핵심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의 손엔 두툼한 서류가 들려 있었다. 그 서류의 맨 앞장엔 ‘불출마 기자회견문’이라고 쓰여 있었다.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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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친박 강경파의 착각
박보균대기자친박(親박근혜)은 쪼개진다. 강·온(强·穩)으로 갈라졌다. 분화는 거침없다. 온건 합리파들은 계파 울타리를 걷어찬다. 8·9 전당대회를 앞둔 새누리당 풍경이다.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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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쪽이 확실한 우위 차지해야 ‘MSM 동맹’ 성사
유승민 의원의 복당에 따라 김무성·최경환 등 새누리당 내 거물들의 거취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만난 김·유 의원(왼쪽 사진)과 22일 본회의장에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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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원장 무산된 김용태, 새누리 대표 출마키로
친박계 후보가 압도적으로 많던 새누리당 대표 경선구도에 변화가 일고 있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8월 9일 전당대회가 다가오면서 비박계 인사들도 속속 출마 대열에 합류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