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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결정하는 날 정족수도 못 채워 “콩가루 정당 더 추락”
미래통합당 전국위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 임명안이 가결된 이날 오후 심재철 당 대표권한대행이 귀가하던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오른쪽)을 서울 종로구 자택 앞에서 만나 악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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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친박-비박 역습 이어져…"김무성·유승민 출당 검토하겠다"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 유승민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상시국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새누리당 친박계가 현역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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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의 반격…이정현 퇴진 약속 번복, 비박 대항 모임 발족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지 이틀 만에 친박계가 역습에 나섰다.새누리당 친박계는 11일 원내외 인사 80여 명이 참여하는 매머드급 계파모임 ‘혁신과 통합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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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지도부·대선주자 5인, 심야 막걸리 회동…선거구제 개편 논의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와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 원희룡 제주도지사(얼굴 안 보임),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왼쪽부터)가 3일 저녁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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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2015 말말말] “진실한 사람” “F학점 아니라 다행” “못 간다고 전해라”
올해 역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 해였다. 곳곳에서 대립과 갈등이 이어졌고, 독한 말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왔다.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이 아닌 국민을 향해 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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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초대형 보선 … 대재앙 온다” 한나라 공포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24일 오후 무상급식 주민투표 개표가 무산된 뒤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기현 대변인. 홍 대표, 김정권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