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민 “친명·친문 따지면 민주당 망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당시 총괄선대위원장)이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에서 열린 비공개 오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인사하며 사진을 찍고
-
박지현 "586 용퇴"에 野 발칵…친문은 "이재명 면피용" 의심
“586의 사명은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이 땅에 정착시키는 거였다. 그 역할을 거의 완수했다.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해야 한다.” 1996년생인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
윤석열 "文 적폐청산" 발언 대선정국 강타…與·野·靑 난타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본지 9일자 1·8면)에서 밝힌 “문재인 정부에 대
-
[권석천의 퍼스펙티브] ‘문재인 보유국’ 시대, 합리적 유권자는 존재하는가
━ 한국 정치가 빠진 상호 혐오의 함정 권석천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9. 2020도9836 박○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지난 14일 오전 대법원 2호 법정. 법정 앞
-
윤석열 복귀엔 입 싹 닫았다, 파워 페부커 이재명 침묵 왜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성탄절(25일) “예수께서 오실 수 있다면, 이 순간에도 방역 일선에서 분투하고 계신 모든 분들의 곁으로 오시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페이스북에 걸었다. 격
-
n번방 공론화 vs 친문-반문 대결···3년된 靑국민청원 두 얼굴
국민청원 관련 사진 [청와대 제공] 청와대 국민청원이 지난 19일로 도입 3주년을 맞았다.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 는 철학으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100일째 되는
-
[진보 지식인의 분열] '친노·반문'의 탄생···조국 그후, 정권 수호자들이 돌아섰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구독자수 11만 명이 넘는 정치 평론 유튜버인 유재일(45)씨는 자신의 정치 성향을 ‘친노(親盧)ㆍ반문(反文)’으로 규정했다. 한때 문재인 대통
-
[월간중앙]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장의 보수 통합 청사진
“총선은 1:1 구도로 갈 것… ‘안철수 신당’과의 연대는 닫아놓지 않아” “황교안 종로 출마 잘한 결정, 비례정당 미래한국당은 보수의 자구책”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장은 미
-
獨비밀경찰 얘기는 왜 나오나···'20년 화두' 공수처 6대 쟁점
가보지 않은 길을 향한 논쟁이 뜨겁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를 둘러싼 여야 논쟁이 그렇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3일 "공수처는 친문은폐처, 반문 보복처다.
-
2015년 친문vs반문 갈등 재현될까 뜨끔…민주당, 당원게시판 개선 검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의원, 당직자들이 지난 5일 오전 국회에서 확대간부회의에 앞서 열린 당원게시판 오픈 시연 행사에서 박주민 최고위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