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
“과거 넘어야” 대통령의 23분 국민 설득
윤석열 윤석열(얼굴) 대통령이 직접 나섰다. 정부의 대일(對日) 관계개선 노력을 향한 국민의 시선이 호의적이지 않고, 야권의 공세가 더욱 거세어지자 윤 대통령은 21일 국무회의에
-
[속보]尹 "최악 한일관계 방치 안돼...현재·과거 싸우면 미래 놓쳐"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한일 관계에 대해 “과거는 직시하고 기억해야 한다. 그러나 과거에 발목이 잡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생중계로
-
인천시 “올해 의료관광객 1만3천명 유치하겠다”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의료관광시장의 핑크빛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도시로의 재도약을 선언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달 말 인천관광공사와 ‘
-
코로나 상처 딛고 아동·노령층부터 다시 살펴야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중앙일보 공동 기획]
━ 코로나19와 대한민국: 성찰과 제언 임재준 서울대 의대 교수·국가전략원 팬데믹 클러스터장 3년 가까이 지속하던 코로나바이러스19 팬데믹이 한고비 넘은 듯하다. 물론 아
-
[글로벌 해양강국, KOREA] 해양신산업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해양경제
대왕고래가 심해에서 새끼를 낳는 모습을 우리가 볼 수 있을까? 현재로서는 ‘우리가 심해에 대해 아는 것보다 달의 뒷면에 대해 아는 것이 더 많다’라는 드라마 대사처럼 바다는 여
-
김영환 "충북엔 바다 없지만 호수·저수지 757개…꿈의 바다로" [e즐펀한토크]
“충북은 바다는 없으나, 꿈의 바다가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문화재단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 말이다. 바다가 없는 대신 산과 호수가 즐
-
서울시립대 문홍철 교수 연구팀, 상온에서 1분 이내 스스로 상처 복구하는 고탄성 이온전도체 소재 개발
□ 서울시립대학교 화학공학과 문홍철 교수 연구팀이 완전히 절단되어도 상온에서 1분 이내에 원래의 특성을 회복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고탄성 이온전도체 소재를 개발, 자르고 붙이
-
가톨릭대, 메디컬 융복합 허브 ‘옴니버스 파크’ 개관
국내 최초로 단일 단지 내 원스톱 산·학·연·병 클러스터가 구축됐다. 가톨릭대학교는 지난 24일, 의과대학‧간호대학이 위치한 서울시 서초구 가톨릭중앙의료원 반포단지 내에 메
-
[새로운 시작 인천·경기·강원] 정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웰니스 관광의 메카'로 떠오르다
정선군 강원도 정선의 웰니스 관광지인 하이원리조트. 겨울철 하얀 눈으로 덮여 있던 슬로프 일대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형형색색 야생화가 활짝 핀다. 사진은 밸리 스키하우스의 원추리
-
윤석열 “대통령 직속 ‘새만금 특별위원회’ 설치…전북 국제자유도시로만들 것”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김상선 기자 ‘열정열차’를 타고 전북을 찾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전북을 세계에
-
‘텃밭’ TK 찾는 윤석열, 지역 균형발전 방향 제시 “더 큰 대구·경북 만들겠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9일부터 1박2일간 보수진영의 텃밭인 대구·경북(TK)을 방문한다. 29일 윤 후보는 자신의 페이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송하진전북도지사와방윤혁 박사가 말하는 ‘탄소의 재발견’
전북도 탄소산업이 대한민국 탄소중립 이끈다 / 탄소섬유는 신재생에너지와미래산업의 꽃 ■ “총연장 33㎞ 새만금방조제 도로에 자율주행차 달린다” ■ “2023 세계잼버리대회는 자연
-
[문화제일 관광도시 원주] 열십자 철도망 갖춘 물류·관광·의료산업의 허브로 도약
원주 '글로벌 문화도시'로 쑥쑥 원주시는 높은 문화 수준을 갖춘 창의적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투자 및 유치를 통해 혁신·기업도시와 산학
-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 참여, 파주시 '한방 웰니스관광 건강도시' 추진 심포지엄 성료
파주시와 파주시 의회가 주최하고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사)국민여가관광진흥회 주관, (사)한국관광연구학회가 후원한 ‘파주 허준 한방의료산업 관광자원화 클러스터 구축 심포지엄’이
-
인천시, 코로나시대 의료관광전략 “위기를 기회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코로나19로 인한 의료관광 시장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비대면 마케팅과 주력시장의 협업기반을 강화하고, 인천만의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와 뷰티 융합
-
국내 최장 해저터널 들어서는 보령, 바다에서 100년 먹거리 찾는다
충남 보령에 국내 최장 해저터널 공사가 한창이다. 보령시 대천항에서 원산도를 연결하는 길이 6927m(왕복 4차로)의 해저터널이 내년 하반기까지 완공된다. 이 해저터널은 세계에서
-
[송호근의 퍼스펙티브] 평창을 행복의 피톤치드 기지로 만들자
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봄이 왔다. 겨우내 움츠렸던 나뭇가지에서 돋는 싹들이 피톤치드를 내뿜고 있을 터이다. 휴양림에 가득 찬 그 생명의 묘약은 자연산
-
[국민의 기업] "산림은 훌륭한 일터 … 유아숲지도사·산림치유사 등 일자리 창출에 역량 결집"
김재현 산림청장 인터뷰 김재현 산림청장 산림청이 산림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월 산림일자리혁신본부를 만들고 실무를 담당할 산림일자리창업팀도 신설
-
나무의사, 도시녹지관리원, 제재목 등급 구분사 등 산림분야 다양한 직업 새로 생긴다
어린이들이 숲에서 체험과 놀이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산림청] 나무 의사, 나무치료기술자, 산림치유사, 숲길체험지도사, 제재목 등급구분사.앞으로 산림분야에서 새로 생기거나 대폭
-
문 대통령 만난 17명의 시·도 지사는 무슨 말을 쏟아냈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앞줄 왼쪽부터)과 최문순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강원도지사), 문 대통령, 이낙연
-
장수 마을 순창에 당뇨 치료 클러스터 조성
‘장수 고을’로 유명한 전북 순창군이 국내 당뇨병 치료의 중심지로 발돋움한다.순창군은 29일 “깨끗한 공기와 친환경 먹거리를 결합해 ‘국민병’으로 불리는 당뇨 환자들을 위한 치유
-
신세계 “한국은행 앞 분수대, 세계적 쉼터로”
한국은행 앞 분수대 야경. [사진 신세계그룹]신세계그룹이 시내면세점 특허 심사를 앞두고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을 세계적인 ‘시민 쉼터’로 만들기로 했다. 지난 7월 시내면세점 입찰에
-
홍릉 농촌경제연구원 터 바이오·의료 요람 된다
서울 동대문구 홍릉 일대를 ‘바이오·의료 연구개발(R&D)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와 관련 자치구, 인근 대학이 협력하기로 했다. 이 지역은 1960~70년대 한국개발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