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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통화 녹음돼…시흥 뺑소니 위장 청부살해 공범 구속
‘뺑소니 위장 남편 청부살해’사건의 또 다른 공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직접 살해에 가담하진 않았지만 아내 강모(45ㆍ여)씨의 사주를 받은 손모(49)씨와 공모한 혐의다. 손씨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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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뺑소니 재판중 또 사고 내고 달아난 운전자 실형
뺑소니 혐의로 재판 중인 20대가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또 사고를 낸 뒤 도주해 실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임정엽)는 9일 교통사고를 낸 뒤 조치를 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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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 후 교통사고 위장 60대 남편 구속
충북 영동경찰서는 9일 부인을 트럭으로 치어 숨지게 한뒤 단순교통사고로 위장한 혐의(살인)로 김모(63)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1월 충북 영동군 영동읍 집 인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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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 교통사고 위장한 노인 ‘보험 살인’ … 엇갈린 처벌
보험사가 주는 형사합의금을 노리고 교통사고로 위장해 노인들만 골라 살해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의도적인 살인이지만 단순 교통사고로 처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뒤늦게 진상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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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아이 숨지게 한 뺑소니 음주 운전자 쇠고랑
청주 상당경찰서는 2일 만취 상태로 차를 몰고 가다 4세 아이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혐의(특가법상 도주차량)로 박모(40)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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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운전자 무죄”
대법원 1부(주심 김지형 대법관)는 18일 자동차 급발진으로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대리운전기사 박모(51)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급발진 사망사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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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대게잡이 배 타 보니 …
"나는 서울, 너는 부산, 쟤는 광주…." 경매장에 모인 대게들. 고향은 같아도 갈 곳은 다르다. 3일 오전 3시 경북 울진군 죽변항. 모두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시간에 크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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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용 CCTV 범인 검거에 한 몫
▶ 지난해 9월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국도변에 설치된 방범용 CCTV.경찰이 운영중인 방범용 폐쇄회로 TV(CCTV)가 범인 검거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범행 장소 인근을 지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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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뺑소니 치다 고속도 CCTV에 덜미
경남 의령경찰서는 30일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 등 위반)로 朴모(47.전북 익산시 부송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朴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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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뉴스 포커스] 4월 2일
*** 자치 행정 울산시는 2일부터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를 시 전역으로 확대한다.지금까지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는 아파트 단지에서 부분적으로 시행해 왔으나 이번에 단독주택과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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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 “교통사고 합의금도 보험회사가 부담해야”
인천지법 제 2민사부(재판장 곽종훈 부장판사)는 20일 운전자 박모(40)씨가 교통사고 피해자 김모(13)양에게 지급한 합의금을 돌려달 라며 보험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대여금 청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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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합의금 "보험사가 변제"판결
인천지법 제2민사부(재판장 곽종훈 부장판사)는 20일 운전자 朴모(40)씨가 교통사고 피해자 金모(13)양에게 지급한 합의금을 돌려달라며 보험사를 상대로 제기한 대여금 청구소송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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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위장하려다 실제로 치어 숨져
전남 보성경찰서는 18일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허위 교통사고를 연출하려다 상대방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 등)로 朴모(40.고물상)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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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교사 잡기 안간힘
"중견 교원인 여러분들이 교단을 지켜주셔야지요. " 광주시교육청이 요즘 명예퇴직 신청자들을 설득하느라 애를 먹고 있다. 내년도 예산 범위를 훨씬 뛰어 넘는 명퇴신청자들이 몰렸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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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갓길서 고장차 돕다 뒤차에 치어 3명 사망
20일 오전1시30분쯤 충남 천안시 성남면 용원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엔터프라이즈 승용차 (운전자 尹영구.45.대전시 서구 둔산동)가 갓길에 서 있던 5t트럭 운전사 李건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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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형사처벌 대상 직장인들 "집행유예대신 벌금형을"
음주측정 거부로 1심에서 징역 6개월.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던 모 대기업 金모 부장 (42) 은 최근 항소심에서 벌금 3백만원을 선고받아 회사눈치를 덜 보게됐다. 구속됐다 보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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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 老부부 치어 숨지자 저수지에 내다버려
충남서천경찰서는 23일 조깅을 하던 노부부를 치어 숨지게 한뒤 시체를 인근 저수지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최연배(崔然培. 29.트럭운전사.서천군마서면봉남리)씨를 구속했다. 崔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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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道 갓길서 주부 사망-사고피해자 구조하다 승용차 치여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피해자를 구하려던 50대 주부가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12일 오전8시40분쯤 경기도이천군신둔면용면리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앞 상행선에서 경기3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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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교통사고-음주女大生 차에 무단횡단 醉客 둘 덮쳐
성탄연휴는 전국이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였으나 여대생이 음주사고를 내는등 교통사고가 곳곳서 났다. ▲25일 0시50분쯤 서울종로구창신동 한일은행 앞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성탄 음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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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뜬 年末 음주운전 참사
동창회.망년회.결혼식등 각종 모임.만남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연말을 맞아「들뜬 분위기」와「방심」으로 인한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8일 오후3시30분쯤 서울강서구염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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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보복폭력 또 잇따라
[仁川.大邱=金正培.金善王기자]수원에서 발생한 법정증인가족 보복살해사건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인천에서 법정증언을 앞둔 폭력사건 피해자가 조직폭력배들에게 흉기로 마구 찔려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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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 취해 광란 3시간-20대 車 살인질주 인질극까지
[堤川=安南榮기자]본드환각 상태에 빠진 20대가 3시간동안 살인질주와 인질극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제천경찰서는 16일 제천시내에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차량을 빼앗아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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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뺑소니범 태국서 검거/3년간 여행사영업
◎현지 경찰·인터폴 협조로 서울경찰청은 15일 교통사고로 행인을 치어 숨지게한뒤 수배를 받게되자 태국으로 달아나 3년간 도피생활을 하면서 여행사까지 차려 영업한 경신영씨(36·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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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침수 교통마비소동/호우피해/잠자다 압사…안산선 이재민 3백여명
27일 오전 중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장항선 열차운행이 한때 중단되고 1명이 숨졌으며 5백여명의 이재민이 났다. 또 서울·수원 등지에서는 지하차도 등 곳곳이 물에 잠겨 교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