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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맨손 공격' 김정남 암살 용의자들, 한 명만 구토한 이유는…
김정남 피습순간. [사진 후지tv 캡처] 김정남 암살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맹독 물질 'VX'를 손에 묻혔던 여성 용의자 중 한 명에게만 이상 증세가 나타난 이유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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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남 피살] "독극물 흡입만으론 암살 어려워"…김정남에 독침 이용 가능성
김정남을 독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북한인 추정 용의자 여성.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CCTV에 포착된 시간은 2월 13일 오전 9시 26분쯤이다. [사진 YTN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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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에 반대하면 죽음?…의문사한 정적들
2006년 영국에서 발생한 전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요원 독살사건의 배후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오면서 크렘린궁을 비판했다가 의문의 죽음을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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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3.14] 낙동강 페놀오염사건
사건1991.03.141991년 대구 수돗물에서 클로로페놀이 검출된사건. 클로로페놀은 농도 1ppm을 넘으면 암또는 중추신경장애 등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독극물. 상수도 원수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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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NIE] 탄저균, 수소폭탄급 살상력 가진 생물학 무기
미군 탄저균 배달 사고 탄저병을 일으키는 탄저균을 확대해 본 사진. 탄저균이 사람에게 감염되는 경우는 세 가지이다. 상처난 피부를 통해 감염되거나, 공기 중에 떠다니는 탄저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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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자담배 액상 니코틴, 어린이들에게 치명적
전자담배에 사용되는 액상 니코틴이 일반 담배보다 더 많은 유해성분을 포함하고 있다고 A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독성물질 통제센터협회(AAPCC) 관계자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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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에 독극물 편지 보낸 여배우 18년형
텍사스주 연방지방법원은 16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에게 독극물 편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된 단역 여배우 섀년 리처드슨(36)에게 징역 18년형을 선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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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독극물 방류 밝혀 영화 ‘괴물’ 모티브 제공
서울 노원에코센터에서 만난 이유진 위원장은 “어린시절 할아버지 과수원에서 뛰놀며 접했던 산과 들·강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정동 기자 2000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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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독극물 방류 밝혀 영화 ‘괴물’ 모티브 제공
서울 노원에코센터에서 만난 이유진 위원장은 “어린시절 할아버지 과수원에서 뛰놀며 접했던 산과 들·강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정동 기자 2000년 7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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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귀식의 시장 헤집기] 그레이트 월스트리트
물건이 안 팔려 사원들에게 할당 판매를 시키는 건 흔한 일이다. 법 위반 시비도 있다지만 물건이 팔려야 회사가 살고, 그래야 월급을 줄 수 있다는데 어찌하겠나. 그럼 회사가 자금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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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귀식의 시장 헤집기] 그레이트 월스트리트
물건이 안 팔려 사원들에게 할당 판매를 시키는 건 흔한 일이다. 법 위반 시비도 있다지만 물건이 팔려야 회사가 살고, 그래야 월급을 줄 수 있다는데 어찌하겠나. 그럼 회사가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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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밀주와 재즈의 시대, CSI 시작되다
CSI IN 모던타임스 데버러 블룸 지음 장세현 옮김, 어크로스 416쪽, 1만8000원 “노부부가 기이하게 살해되다.” 1922년 미국. 뉴욕 타임스에 한 의문의 살인사건이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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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니셜만 보고 … 독극물 편지 용의자 헛다리 짚은 FBI
커티스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연방 상원의원 등에게 독극물 편지를 보낸 혐의로 체포됐던 모창 가수 폴 케빈 커티스(45)가 23일(현지시간) 보석으로 풀려났다. 수사당국은 그에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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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오바마 독극물 '리신' 편지 용의자 검거…편지 내용이
[사진 AP 뉴시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로저 위커 상원의원(공화당·미시시피)에게 독극물 편지를 보낸 용의자가 검거됐다고 17일(이하 현지시간) NBC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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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다시다·해바라기씨…짝퉁 천국 중국 없는 게 없다
#1. 중국 난하이(南海)에 살고 있는 시아오휘(小辉) 군은 대학 입시를 얼마 남기지 않은 어느 날 배가 고파 같은 반 친구와 함께 과자를 사 먹었다. 평소 즐겨먹던 말린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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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리스크도 수용하지 않는 게 가장 큰 리스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김영삼 딜로이트 기업리스크자문본부 전무 | 제244호 | 20111112 입력 #1. 씨티은행(Citibank)이 세계 최초로 24시간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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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리스크도 수용하지 않는 게 가장 큰 리스크
#1. 씨티은행(Citibank)이 세계 최초로 24시간 자동입출금기(ATM)를 설치한 것은 1970년대 후반이었다. 당시 시장조사 결과는 소비자들의 외면으로 ATM의 활용도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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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총알’ 덤덤탄에 치사량 니코틴 넣어
노르웨이 연쇄 테러범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이 우퇴야 섬 총기난사 테러 당시 산탄총에 인체 내부에서 폭발하는 ‘악마의 총알’ 덤덤탄(dumdum bullet)을 사용했을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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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서 가장 싼 담뱃값, 생명을 태워버리는 이유 중의 하나
세계보건기구와 금연 선진국들이 가장 효과적인 금연정책으로 꼽는 것이 담뱃값 인상이다. [중앙포토] 담배는 ‘진혼곡(레퀴엠)’을 부른다.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은 물론 머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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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미 호텔에 독극물 테러 기도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가 미국 전역의 호텔과 음식점에 독극물 테러를 벌이려 한 사실이 미 국토안보부에 의해 밝혀졌다고 미 CBS 방송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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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화려하고 벌레 먹지않으면 독버섯? 꼭 그렇지는 않다
“산에서 직접 채취한 맛 좋은 버섯이라고 해서 먹었는데 독버섯이었어요.” 강원도 춘천시에 사는 서경석(66)씨는 지난달 29일 집 근처 시장에서 사온 버섯을 먹고 20분 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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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독가스 과학자’ 프리츠 하버(10)
“Science is a wonderful thing if one does not have to earn one’s living at it. 과학은 그곳에 의지해 생계를 유지할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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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리콜
세계 자동차업계 1위였던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품질 신화가 대량 리콜 사태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학문적 연구 대상이 될 정도로 우수한 품질관리를 자랑해 온 도요타였기에 이번 리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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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水] 자유로운 그녀, 시뻘건 다량의 질출혈 그 후…
일러스트=강일구화가인 J가 십여년 만에 연락을 해온 것은 한 달 전이다. 유럽의 곳곳을 다니며 그림을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재미나고 자유스러운 생활을 해오던 그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