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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싶었던 배꼽티·깔맞춤…'세기말 패션' Y2K가 돌아왔다
골반이 드러날 정도로 내려 입은 청바지, 배꼽 보이는 짧은 상의, 과하게 반짝이는 액세서리…. 20여년의 세월을 돌고 돌아, Y2K 패션이 돌아왔다. 컴퓨터가 1900년과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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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슬림 핏…기능성 원단·지퍼·밴드로 라인 살려
1 교복의 가장 중요한 트렌드는 바로 ‘슬림 핏’. 재킷과 스커트, 바지 모두 날씬한 라인이 필수다. 소민양이 입은 교복은 스쿨룩스, 지민군은 아이비 클럽. 지금 패션 트렌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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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사냥 다운점퍼, 올해 대세는 '탐험가 룩'
1 정장 차림 (남)다운 점퍼(프로스펙스), 셔츠·타이·재킷·바지(커스텀멜로우), 구두(소다), 가방·시계(파슬워치by파슬코리아), 안경(디젤by다리F&S) (여)다운 점퍼(프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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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예의 바른 인사와 악수법
"안녕하십니까.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출근하는 김대리. 하지만 인사라고 모두 기분 좋은 것은 아니다. 상대를 바로 보지 않고 건네는 인사는 억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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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변형 신체발달에 지장 줄수도
중.고생 때는 옷맵시에 신경을 많이 쓰는 시기. 그래서 잘 만들어진 교복을 변형해 착용하는 학생들이 많다. 날씬하고 키가 커보이게 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잘못 고쳐 입으면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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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순 주부의 재활용 제안]
이제 완연한 가을.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제법 쌀쌀하다. 부지런한 주부들이라면 벌써 여름옷 정리를 끝내고 가을·겨울옷들을 장롱 깊숙한 곳에서 꺼냈을 법하다.당연히 버리기엔 아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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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실증난 옷 새옷으로 만든다
진짜 멋쟁이는 오래된 옷도 약간의 손질이나 액세서리로 새로운옷처럼 입을줄 아는 감각을 가진 사람들이다. 오래돼 낡은 티셔츠나 진바지등은 약간의 손질로 최신 감각의 옷으로 연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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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패션가 겹쳐 입는 레이어드룩 바람
폴라티셔츠에 긴 블라우스 그 위에 허리까지 오는 짧은 조끼와조끼보다 조금 긴 재킷.여기에다 모자를 쓰고 사슬목걸이에 배꼽밑까지 내려오는 긴 진주목걸이나 십자가 달린 가죽끈 목걸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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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드레스」
노출이 심한 옷으로 여름을 지낸 주부들에게도 어딘가 가을 기분이 나는「로맨틱」한 「홈·드레스」를 입고 싶은 계절이 왔다. 「홈·드레스」라면 일제히 요란한 꽃무늬에 발끝까지 내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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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원피스」
▲재료=44「인치」마「데트론」8치, 27cm길이「지퍼」, 단추 3개. ▲재단=①치마기장 16.5cm+치맛단 7cm +윗 시접 1cm로 24·5cm기장을 44「인치」폭으로 잘라 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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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원피스」
해변에서 입는 옷은 땀이나 물에 젖어도 구겨지지 않고 또「디자인」이 「심플」한 것일수록 좋다. 사진의 「원피스」는 촉감이 매끄럽고 구겨지지 않는 화학섬유의 「저지」로 만들었으며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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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끼와 스커트
옷이 몇 벌 안 되는 대학생이나 여학교를 갓나온 아가씨들에게 가장 권할 만한 옷차림이 조끼와 「스커트」 차림이다. 「스웨터」 「블라우스」「티·셔츠」를 소매 긴 것, 짧은 것,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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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의 원피스
코트를 벗고 거리에 나온 가벼운 옷차림들이 눈에 뛴다. 밝은 빛깔의 예쁜 옷감들을 사다가 간단한 원피스를 만들어 보자. ▲디자인=아주「심플」하게 하고 앞 중심선에 덧단을 대어 양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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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웨어」
짧은 바지에「티·샤쓰」또는 소매 없는「미니·원피스」로 지내던 집안에서의 옷도 이제는 여자답고 우아하게 차려 입을 계절이 되었다. 종아리에 산뜻한 촉감으로 감기는「롱·스커트」는 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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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드레스」
집에서 입는 옷은 목이 훤하게 패져야 세수할 때도 편하고 시원하다. 사진의 옷은 「실크」를 쓰고 안을 넣어 「홈·웨어」로 뿐 아니라 가벼운 모임에까지 입을 수 있도록 만들었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