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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수단서 봉사활동 펼친 이태석 신부 外
수단서 봉사활동 펼친 이태석 신부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다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 온 이태석(세례명 요한·사진) 신부가 14일 오전 5시35분 선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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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루키 20 [19] 비상교육 [20] 오스템임플란트
‘9988’. 대한민국 기업 숫자의 99%, 고용의 88%를 차지한다는 중소기업 얘기다. 대기업의 그늘에 가려 빛이 바랬지만 탄탄한 중소기업은 인기가 대기업 못지않다. 『완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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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통’ 통합의학, 美 의대 97%서 강좌
“어디엔 뭐가 좋다던데….” 흔히 듣는 얘기다. 소위 보완대체의학으로 불리는 이런 치유법은 효과가 있을 수도 있지만 잘못 알고 쓰다 병을 더 키우기도 한다. 사진은 마사지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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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운전면허 따기 쉬워지고 … 무주택자 월세 소득공제
내년에는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가 대폭 줄어든다. 전력 소비가 많은 가전제품에는 개별소비세가 붙어 값이 오를 전망이다. 한 병원에서 양방·한방·치과 치료를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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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국태씨(세무사)별세 外
▶김국태씨(세무사)별세, 김도형씨(사업)부친상, 이지혜씨(연세대 치과대 근무)시아버지상=22일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2227-7572 ▶민정기씨(중부매일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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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일주일에 49시간 일한다
2008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근로자들은 일주일에 49.3시간을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정 근로시간(주 40시간)보다 9시간 이상을 더 일하는 것이다. 연간으로 따지면 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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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형 BFR 관리법으로 구강건강 개선하고 인플루엔자 예방!
칫솔질 열심히 하는 한국! 왜 구강건강은 하위권일까? 날씨가 추워질수록 잇몸과 치아의 균열이 흐트러지기 쉬워 구강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입 속 세균’은 건강과 직결되므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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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런트] 적자 병원 반년 만에 살려낸 솔선 리더십
9일 경북 김천시 모암동 김천의료원 중앙정원에서 김영일(왼쪽에서 넷째) 원장과 병원 관계자들이 손을 모으고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김 원장은 병원 경영이 내년에 흑자로 돌아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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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엑스포’ 100배 즐기기
글로벌 헬스케어 박람회장에선 국내 의료기관이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담코너를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 10월 열린 ‘그린 허브 코리아 2009’ 의 상담 장면. [KOTRA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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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득의 인생은 즐거워]사랑의 뿌리
“사랑니를 뽑으라고 했단 말이죠?” 의사는 같은 질문을 반복했다. 젊고 잘생긴 남자였다. 2년에 한 번씩 받는 건강검진에서 사랑니를 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지금은 불편하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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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두 수재 아들과 시애틀 라이프
가수 유현상과 13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 연’을 맺은 최윤희. 결혼과 동시에 수영 선수 생활을 접고 현모양처의 길을 걸어온 그녀는 7년째 기러기 가족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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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독하면 신촌으로 권력의 ‘건강 경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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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든 의사들, 지역 주민 ‘화음 치료’ 나선다
히포크라테스의 후예들인 의사 10명이 청진기 대신 색소폰을 들었다. 천안·아산에서 각각 병원을 개업하고 있는 이들은 ‘히포 색소폰 앙상블’(이하 히포앙상블)로 뭉쳤다. “일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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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필원씨(동부건설 사외이사)별세 外
▶강필원씨(동부건설 사외이사)별세, 강호준(동부건설 차장)·호민(에스엔유프리시젼 책임연구원)·윤숙씨(식약청 연구관)부친상, 남상문(국방홍보원 신문부장)·김홍찬씨(부일지업사 대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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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느 나라 과학자든 지원 ‘집단 지성’이 의학혁명 불렀다
정재승 KAIST 교수 미국에는 있는데 우리나라엔 없는 연구소가 있다. 한 해 예산이 무려 34조원으로 90개국 3000여 연구기관의 32만5000명의 과학자에게 연구비를 나눠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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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칫솔이 수동 칫솔보다 플라그 제거 효과 높을까
가전 업체에서 앞다투어 내놓고 있는 전동 칫솔은 칫솔에 치약을 묻혀 그냥 갖다 대기만 하면 진동으로 인해 쉽게 이빨을 닦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대표적인 메이커인 오랄 B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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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천안 웰빙식품엑스포] 신종플루 물렀거라! ‘웰빙’이 간다
“신종플루 걱정 마시고 천안웰빙식품엑스포에 참가하세요.” 성무용 천안시장은 지난달 2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웰빙엑스포 행사기간 동안 대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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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화장, 화려한 옷, 달콤한 음료 … 벌떼 몰려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그러나 곧바로 ‘집으로 고(go)’하게 하거나 기분을 완전히 망쳐 놓는 훼방꾼은 도처에 있다. 벌·뱀·외상·물놀이 사고 등이다. 일단 물리거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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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뉴스] ‘엽기’ 치과의사 … 1500명 진료 3억대 챙겨
국내 전문대학을 나와 치과기공사로 일하던 손모(62)씨는 1990년대 후반 모 유학원을 통해 “중국 대학에 가면 단기간에 치과의사 면허를 딸 수 있다”는 광고를 접했다. 중국 창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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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건강 장수를 위한 15계명
한국 남성의 평균 기대 수명은 79세다(여성은 82세). 하지만 남성은 남녀 공통으로 나타나는 암(가령 장암)에 걸릴 확률이 70%나 높다. 그렇다면 남성이 평균 수명까지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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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의료용 기구의 상상 가능한 변화
오늘 이 시간에는 첨단 기술과 독특한 디자인이 결합된 미래의 컨셉트 의료용 기구들을 소개해드릴텐데요. 아직은 기술력이 미치지 못해 아이디어 상품으로 머무를 수 있겠지만 앞으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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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구강 관리만 잘 해도 질병 감염 70% 막아
전염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개인위생 관리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손만 잘 씻어도 감염의 70% 이상을 막을 수 있다. 최명헌 기자 choi315@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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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예송’ 둘러싼 권력 다툼 제도 아닌 사람이 문제
얼마 전에 있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격적이었다. 또 국민의 반응 또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폭발적이었다. 정치인 노무현이 아닌 ‘인간 노무현’ ‘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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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아픔 달래던 민중의 대변자들 노찾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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