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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등급이면, 일본 의대 간다"…새 루트 뚫는 '닥터 로드'
서울에 사는 김모(42)씨는 다음 달 전북 김제시로 이사를 한다. 초등 3, 5학년 자녀의 의대 진학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김씨는 “의대 진학에는 지방이 오히려 유리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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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치대·로스쿨·제약회사…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곳이 내 자리랍니다
치과의사, 변호사, 비즈니스맨, 그리고 의료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 자문역까지. 화려한 커리어를 지닌 김용범(39)씨는 전문직 자격증만 2개죠. 무엇이 ‘되기’ 위해서가 아닌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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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의사들, 한국 '엑소더스' 줄이어
의사들의 한국 '엑소더스'가 큰 물결을 이룰 조짐이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2000년 의약분업 이후 한국에서 의사생활을 포기하는 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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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국가시험 유출 의혹 경찰서 수사 본격화
서울경찰청은 14일 치과의사 국가시험 문제 사전 유출 의혹사건(본지 2월23,25일자 23면 보도)과 관련,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이날 유출의혹을 제기하며 보건복지부장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