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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온 여성 얼굴 주먹질하고 쌍방폭행 주장…CCTV 보니
[MBC 캡처] 경북 상주의 한 아파트에서 남성 주민이 이사 온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북 상주경찰서는 4일 상주시 한 아파트 주민 A(40)씨가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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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18년형 과하다"…'층간소음' 불만 70대 경비원 살해범 항소
지난해 11월23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아파트 단지 경비실에 만취한 주민에게 폭행당해 의식을 잃었던 이 아파트 경비원이 숨졌다는 내용의 부고장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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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왜 해결 안 해줘" 70대 경비원 폭행 살해한 40대 징역 18년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는다며 아파트 경비원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징역 18년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는 15일 70대 경비원 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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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층 사는데 층간소음 피해? 세종 아파트 의문의 칼부림
층간소음 이미지. [중앙포토] “그 라인은 층간소음 민원이 없었는데….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5일 오후 세종시 고운동의 한 아파트. 전날 이 아파트 1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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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파트 한밤 칼부림···악몽의 시작은 층간소음
아파트 층간 소음 이미지. [중앙포토] 세종시 아파트에서 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세종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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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소음 이웃에 칼부림…1명 중태
[뉴스1] 층간 소음 문제를 이유로 대며 이웃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흉기에 찔린 이웃은 중태에 빠졌다. 5일 세종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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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소음 왜 심한가 했더니, 60% 최소기준도 못미쳐
감사원이 아파트 191 가구의 층간소음을 측정한 결과 184가구(96%)에서 사전 인정받은 성능등급보다 실측 등급이 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60%에 해당하는 114가구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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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측정하니 60%가 저감성능 최소기준에도 '미달’
감사원이 아파트 191 가구의 층간소음을 측정한 결과 184가구(96%)에서 사전 인정받은 성능등급보다 실측 등급이 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60%에 해당하는 114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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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윗집’엔 있고 ‘위층’엔 없다
층간소음 문제가 끊이지 않는다. “윗층에서 모른 척하니 천장에 스피커라도 달아 소음을 돌려주고 싶어요” “아이들이 뛰지 않았는데도 아랫층에서 쿵쿵거린다고 올라오니 짜증 나네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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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신고 녹취록 공개…다급한 요청에도 경찰은 느긋했다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 [연합뉴스]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사건 피의자 안인득(42)의 폭력적 행동을 신고한 112 녹취록이 공개됐다. 아파트 주민들의 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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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묻지마 살인 피의자) 얼굴 공개된다, '하인리히 법칙' 눈치 못챈 경찰
18일 오전 진주 아파트 묻지마 살인사건 피의자 안씨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진주 묻지마 살인사건 피의자인 안인득(42)씨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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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못 참아” 보복 소음 스피커 함부로 틀다간…
[사진 청주 청원경찰서 제공] 평소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다 천장에 보복용 소음 스피커를 달아놓고 외출한 주민이 경찰에 입건됐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폭행 등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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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극복 뒤 나눔천사 된 유튜버, 왜 유죄 받았나
인기 유튜버 유정호씨가 지난 21일 1심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뒤 심경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회원들의 도움으로 암을 극복하고 활발한 나눔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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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극복 후 '나눔천사' 된 100만 유튜버, 왜 징역형 받았나
개인방송을 통해 초등학교 때 담임교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구독자 97만 명의 인기 유튜버 유정호(26)씨가 21일 오전 대구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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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짖어 공부 못 해” 층간소음 다툼 중 흉기 든 10대
[뉴스1] 층간소음 시비가 붙자 위층 주민을 흉기로 위협한 1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군(15)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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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읽기] 자기혐오에 대처하는 요령
장강명 소설가 처음 ‘이불킥’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누가 만들었는지 표현 참 절묘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안도했다. 다른 사람들도 자기 전에 부끄럽고 후회되는 기억으로 이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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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병도 깨져선 안돼! 애주가의 위스키 수송작전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14) 힘든 만큼 보람 있었던 위스키 이사. 정리까지 모두 끝난 뒤의 모습. [사진 김대영] 얼마 전 이사를 했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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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한갑 아끼면 가정 살려요" 98%가 경비원 지킨 아파트
경남 양산시 삼호동 푸르지오 아파트에서 지난 12월 경비원 감원 찬반 투표가 열릴 당시 한 입주민이 투표용지에 감원 반대 독려성 글을 써 놓았다. [사진 양산 푸르지오 아파트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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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담배 연기 NO" …경기도, 층간 흡연 신고시 '금연 권고'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최모(35)씨는 요즘 화장실에 들어갈 때마다 짜증이 난다. 환기구를 타고 들어온 아랫집의 담배 냄새 때문이다. 관리사무소를 통해 몇 번 주의를 줘도 그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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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심혈관 질환, 당뇨병, 비만 부르는 소리에 시달리십니까?
소리와 건강 관계소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늘 우리 주변에 존재한다. 소리를 듣는 귀는 항상 열려 있다. 아침에 잠에서 깨는 순간부터 밤에 잠들기 전까지 수많은 소리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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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층간소음·흡연···벨 누르고 항의하면 안 돼요
층간 갈등, 예방은 작은 배려부터 지난달에는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에게 낫을 들어 위협한 혐의로 60대 주민이 경찰에 입건됐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은 이미 사회문제로 자리 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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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안 참아"…첫 협회 설립한 경비원들
27일 오후 광주 동구 YWCA에서 열린 광주 경비원일자리협의회 창립총회에서 선언문을 낭독하는 경비원 회원들. [연합뉴스] 경비원에 대한 갑질이 사회 곳곳에서 터져나오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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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경비원 아들 "아버지 의식 잃었는데도 폭행…합의는 없다"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만취 상태의 아파트 주민으로부터 폭행 당한 경비원의 아들 최유성씨가 5일 SBS라디오 '김성준의 시사전망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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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주민에 맞은 경비원 뇌사···가족 "살인행위, 엄벌"
아파트 경비원 폭행 관련 청와대 청원 글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는다며 술에 취한 채 경비원을 폭행해 뇌사상태에 빠트린 아파트 주민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