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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인맥 ① 부산상고] 한국 돈줄 쥐락펴락 ‘금융사관학교’
설 연휴를 10여 일 앞두고 있던 지난 1월16일 서울 양재동의 한 일식집. 취임한 지 2달여가 지난 황두열 한국석유공사 사장과 신헌철(주)SK 사장이 마주앉았다. 당시 모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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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 버스기사 1000여명 취업시켜
대형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나 대형 차량을 운전한 경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가짜 운전경력 증명서를 만들어줘 시내버스 기사로 취직시킨 일당 15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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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자아각성- 그 ?원을 찾아서|"귀양살 때도 견문넓혀 자기개발"
낯선 곳을 여행하고 색다른 견문을 얻으면 그 내력과 감흥을 기행문으로 적어 남기는 것은 오래 전부터 있던 일이다. 역대 기행문을 순서대로 살피면 국토의 아름다움을 인식해 온 내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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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알선비 명목 사취 타자학원장 2명 영장
서울시경은 24일 타자학원취업반 수강생을 노동부장관의 허가없이 기업체에 취직시켜주고 학원수강료를 취업알선비 명목으로 부당히 가로채 온 서울종로2가 뉴타자학원장 홍왕선씨 (43)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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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학원 수사|「버스」안내양 수강료등 횡령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7일 한국연합관광교통학원장 마형모(53) 용산교통학원장 김양순(50) 동양교통학원장 서내호(37)씨등 3명을 사설강습소에 관한 법률위반 및 업무상배임및 횡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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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차려놓고 상경소년 사취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7일 시골출신 무작정 상경청소년에게 취직을 시켜준다고 속여 소개비를 뜯어온 양지주식회사대표 유동창씨(37·전과2범·서울 서대문구 홍은1동146의4) 동사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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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요정 등에 취직 시켜준다 속여 90명에 2천여만원 사취
서울시경은 일본 요정 등에 취업시켜 준다고 70여명의 직업여성 등을 비롯, 90여명을 속여 알선비조로 1인당 20만원에서 50만원씩 모두 2천여만원을 받아내 가로챈 이동주씨(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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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갑한「직업소개소」
14일 밤 노량진경찰서는 시골서 집단으로 상경한 10대 소녀들을 취직시켜 준다고 끌고 다니다가 술집 접대부로 넘기려던 정인영(27·주거부정)씨를 직업 안전법 위반혐의로 입건하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