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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평양 리포트] ‘금수저’는 대학 합격증을 문다!
김일성종합대·김책공대 등 북한 명문대 입학 경쟁 치열…학업성적보다 출신성분 중시, 군대 10년 다녀와야 응시 자격 잦은 노력동원으로 학구열 침체, 캠퍼스 안에서 금주·연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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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일본은 진짜 ‘취업 천국’일까… 명문대 나와도 대기업은 높은 벽
대졸 초임 300만엔대로 급여는 ‘상후하박’ 구조... 인문계 관련 일자리 대부분 임시직 일본 기업들이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지만, 연봉이 높은 중견 이상 기업의 경쟁률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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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디자이너 된 인문학도…"직접 보고 들으며 관심사 찾길"
일본 스타트업 '풀러'의 디자이너 김영빈씨. ‘디자인이란 외형적인 것보다 본질적인 것을 추구하고 해결하는 것이다.’ 일본 스타트업 '풀러(fuller)'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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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국립대] 4차 산업혁명 맞춰 교육·캠퍼스 개편 … 연구 중심 글로벌 명문 도약
부산대학교는 1946년 5월 종합 국립대학으로 출범해 올해 72주년을 맞은 거점 국립대학이다. 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국내 국립대학(법인화된 서울대 제외, 이하 같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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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 유리천장 일로 뚫어… “30년 경험 후배들과 나눌 터"
━ [더,오래] 이상원의 소소리더십(34) '사람이 오래면 지혜요 물건이 오래면 귀신'이라는 옛말이 있다. 사람은 오래 살수록 경험이 쌓여 지혜로워지고 물건은 오래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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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숨어사는 청년 29만...“배가 불렀다”vs“노오력만 말한다”
■ 「 [중앙포토] “안산 시화 인천 공단 나와라. 일자리 널렸다”, “홍대, 인천공항, 혼술족, 대졸자 바글바글, 중소기업, 농촌에는 사람 없어서 외노자(외국인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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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통진당 출신들, 구의역 김군 동료라 속이고 정규직화 선동"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1~8호선 운행을 책임지는 공기업이자 1000만 '시민의 발'이다. 지난해 5월 서울메트로(1~4호선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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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 오픈
김현미 국토교통부(가운데) 장관과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왼쪽)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서 열린 ‘2018 항공산업 취업박람회’에 참석해 취업상담부스에서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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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5000여명 몰린 제1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주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제1회 항공산업취업박람회가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교통센터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부스에서 취업설명을 듣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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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유학생 위한 장학금·기숙사 … 학비·주거 걱정 덜어준다
━ 다양한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 유학길에 오르기로 결심한 예비 유학생에겐 고민거리가 끊이지 않는다. 졸업할 때까지 비싼 학비를 감당할 수 있을지, 수업을 듣고 친구를 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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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유학생 위한 장학금·기숙사 … 학비·주거 걱정 덜어준다
━ 다양한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 유학길에 오르기로 결심한 예비 유학생에겐 고민거리가 끊이지 않는다. 졸업할 때까지 비싼 학비를 감당할 수 있을지, 수업을 듣고 친구를 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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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118년 전 국제화 시대 도래 예견, 글로벌 인재 양성에 집중
━ 일본 대학탐방 ③ 다쿠쇼쿠대 일본에서 급속한 국제화 바람이 불던 1900년대 초반. 일찍이 ‘국제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 배출’을 목표로 설립된 대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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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 ‘외국어가 강한 대학’ 세계 256개 대학과 교류
한남대는 최근 교육부의 제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역대 교육부 평가에서 단 한 차례도 ‘재정지원제한대학’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검증받은 대학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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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118년 전 국제화 시대 도래 예견, 글로벌 인재 양성에 집중
━ 일본 대학탐방 ③ 다쿠쇼쿠대 일본에서 급속한 국제화 바람이 불던 1900년대 초반. 일찍이 ‘국제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 배출’을 목표로 설립된 대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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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디지털 표현력 뛰어난 '생각하는 크리에이터' 키운다
━ 일본 대학탐방 ① 디지털할리우드대 인재 기준이 진화하고 있다. 종전까지 국어·영어·수학을 잘하는 학생이 인정 받았다면 이제는 여기에 첨단기술로 자신의 생각을 나타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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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논설위원이 간다] 인생 리셋 노린다 … 스펙 대신 가능성 보는 일본 취업 붐
논설위원이 간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지난 25일 부산 연산동 부산시청에서 열린 '일본취업합동박람회'에는 800여 명의 구직자들이 몰렸다. 행사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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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19 수시특집] 16개 학과 616명 모집 … 수험성적 반영과목 8개로 축소
가야대의 장학금은 20여 가지가 있다. 그 규모는 학교 전체 예산의 약 20%에 달한다. [사진 가야대] 가야대학교의 최근 취업률은 74.8%이다(2018년 1월 한국교육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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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19 수시특집] 학생부종합·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 각 39명 늘려
단국대는 수시모집으로 죽전캠퍼스는 1745명, 천안캠퍼스는 1649명을 선발한다. [사진 단국대] 유정석 입학처장 단국대학교는 2019학년도 모집인원 5018명 중 수시모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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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미래형 창의 인재 육성 앞장…학생 만족도 , 취업 기회 UP
21개 대학이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을 3년째 하고 있다. 사진은 영남대 로봇관에서 학생들이 실습하고 있는 모습. [사진 영남대] 2019학년도 대학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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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모든 전형 교차·복수지원 가능…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안 해
━ 백석대 2019학년도 수시 백석대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2105명, 정원 외 180명을 선발한다. [사진 백석대]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백석대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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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 사절, 75세까지 바쁘게 뛰려 오늘도 공부한다
━ [더,오래] 인생환승샷(33) 은행지점장에서 전문경영인으로, 최철영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직장이나 일터에서 퇴직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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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2018년 하반기 2,495명 채용한다
고용 안정성과 노후 연금으로 공무원을 꿈꾸는 취업준비생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20일 사이버경찰청 홈페이지에 ‘2018년 제2차 경찰공무원(순경) 공개경쟁채용시험’ 공고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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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100세 시대의 ‘네오 사피엔스’는 계속 일하고 싶다
김동호의 네오 사피엔스 1950년대 중반에 태어난 베이비부머(1955~63년 출생)의 퇴직이 한창이다. 법정정년 60세 연장으로 퇴직 쓰나미가 주춤하고 있지만 그 흐름이 멈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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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1 알리바바 취업 합격한 은퇴 노인, 연봉 무려···
━ 알리바바 취직 성공한 은퇴 노인, 어떤 일을 할까? 지난 1월 83세 리루(李路) 할머니가 60세 이상 노인만 뽑는 타오바오 '노인 제품 체험사' 포지션 면접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