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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 베스트] 역삼1동
민원을 담당하고 있는 문춘희·이유진·전현정 주무관(왼쪽부터)이 역삼1동 주민센터 입구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김경록 기자] 등초본 발급 12만4421건. 역삼1동 주민센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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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취업 영주권 취득 '대재앙' 위기
취업이민의 국가별 쿼터가 철폐될 가능성이 제기돼 한인 이민 대기자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정치전문지 폴리티코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연방상원에서 취업이민 국가별 쿼터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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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재생산 위기, 양극화 위기 풀려면 ‘보육+교육+노동’ 패키지 정책 추진 해야
지난 25일 오후 ‘한국사회 대논쟁’에 참석한 각 분야의 학자들이 한국형 복지국가 모델에 관해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주하 동국대 교수, 신광영 중앙대 교수, 정용덕 한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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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3순위 대기자 감소…1년간 2만여 명 줄어
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I-485) 대기자가 지난 1년 동안 2만 명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서비스국(USCIS)이 지난 3일 발표한 2012년 1월 12일 취업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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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재 유치위해 미국 이민규정 바꾼다
국토안보부가 우수 외국인력 유치에 필요한 이민규정 손질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국토안보부는 31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스타트업 아메리카 이니셔티브’에 부합하기 위해 그 동안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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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들 “계약직 아니죠” 반색…대학생들 “역차별 아닌가” 불만
종이학아, 1000마리 접으면 취업되겠니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공공기관 열린 채용정보 박람회’를 찾은 취업준비생들이 취업 기원 메시지를 적어 종이학을 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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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80% “안정지원” … 중위권 대접전 예고
“재수할 마음을 버렸습니다. 꼭 합격할 수 있는 대학을 짚어주세요.”(세화여고3 박나래양) “2014학년 수능이 바뀌기 때문에 내년에 재수하면 더 불안해질 겁니다. 올해 안정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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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취업이민 대기기간 최소 2~3년 길어질 듯
연방하원이 지난 달 29일 국가별 취업이민 비자 발급 숫자 제한을 없애는 법안(HR3012)을 압도적으로 통과시키고 상원 통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본지 11월 30일자 A-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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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칼럼] 텅 빈 둥지
문창극대기자우리는 상대방이 진심을 이해하지 못할 때 서운한 마음을 갖는다. 이 서운함이 지나치면 괘씸한 마음으로 변한다. 이런 갈등은 부모 자식 간에 종종 생긴다. 서울시장 보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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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 저널리즘] 기사로 쓰지 못한 현장 얘기, 기자에겐 다 소설감이죠
소설가 기자 세 명이 김영희 국제문제 대기자(오른쪽) 방에 모였다. 왼쪽부터 김종혁 중앙SUNDAY 편집국장, 양선희 온라인 편집국장.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소설 쓰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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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원 대기자의 경제 패트롤] ‘뉴노멀’시대 생존법
곽재원대기자 세계적인 저성장이 장기간 계속되리라는 전망이 대세다. 2008년 금융위기를 계기로 등장한 ‘뉴 노멀’(새롭게 부상한 표준)이다. 금융위기 발생 이후 3년 가까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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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웰스파고 아시아 무역금융 담당 박혜아
이화여대 교육공학과 졸업→국내 특급호텔 직원→미국 듀크대 경영학석사(MBA)→미 와코비아 은행 국제부 근무(필라델피아)→같은 은행 서울지점 대표→미 초대형 은행인 웰스파고의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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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의 해피 톡톡] 앨런은 지금도 굿윌에서 일할까
김정수행복동행 에디터 “누나, 나도 앨런처럼 마음 편하게 오래 일할 직장이 있으면 좋겠어요.” 2005년 9월 캐나다 토론토시 ‘굿윌(Goodwill)’ 매장에서였습니다. 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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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진 칼럼] “등록금 깎아 달랬지 올려서 빌려 달랬냐”
허남진정치분야 대기자 MB(이명박 대통령)정부가 출범한 몇 달 뒤 MB의 모교인 고려대를 둘러본 적이 있다. 한때는 ‘데모 대학’이란 별칭이 붙을 정도로 야성(野性)이 강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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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월요인터뷰] ‘토크쇼의 제왕’ 래리 킹
지난달 27일 서울 광장동 W호텔 로비에 나타난 ‘토크쇼의 제왕’ 래리 킹(Larry King·78·사진)은 호기심 많은 청년의 차림새였다. 흰 모자를 깊게 눌러 쓰고 검정 점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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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화요교육] 영재교육원 9만 명 … 이공계 부활 이끌까
13일 서울 성북구 돈암초등학교 발명영재학급에서 임영진 교사가 학생들에게 모형 롤러코스터를 이용해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를 설명하고 있다. 영재학급 20명을 선발하는 데 2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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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욱 대기자의 경제 패트롤] ‘반값 등록금’ 진지한 성찰 있나
박태욱대기자 5명 중 거의 4명이 ‘반값 대학 등록금’에 찬성했다. 본지와 YTN·동아시아연구원(EAI)이 함께 한 여론조사 결과(본지 5월 30일자 10면)다. 재정이 허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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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ROTC(학군 장교) 속속 부활, 학비 혜택·취업에 도움…학생들 지원 계속 늘어
학군장교(ROTC) 제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군 관계자들에 따르면 각 대학마다 ROTC 제도를 속속 도입하고 있고 또 지원 학생들도 느는 추세다. 올초 하버드 대에서 RO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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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 중 대학학점 취득…제대 후 취업 보장까지…
22일 한인타운에 개소하는 모병소 오프닝을 앞두고 로버트 블랭큰십 중령(오른쪽)과 길옥빈 육군모병대 자문위원이 한인 인재들의 지원을 부탁하고 있다. 가파른 학비 상승으로 대학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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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영주권 대기자 LA 최다
영주권 인터뷰 또는 서류심사에서 통과해 영주권 문호를 기다리고 있는 취업이민 3순위 신청자가 총 14만2268명으로 집계됐다. 또 LA지역에서는 3000명에 달하는 신청자가 영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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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취업비자 신청 줄었다, 1만6000건이상 남아
미국내 전문직 취업비자(H-1B) 쿼터가 여전히 1만6000건 이상 남아 내년까지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연방 이민서비스국에 따르면 2011회계연도분 일반용 H-1B 신청서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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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르포] "현준아, 엄마하고 둘이 잘 살자" 25살 수아 씨는 씩씩했다
우리 사회에서 미혼모는 ‘실수한 엄마’로 낙인 찍힌다. 미혼모 2만6000명 시대. 지난해 미혼모의 31.5%가 입양이 아닌 양육을 선택했다. ‘책임 지는 엄마들’이 해마다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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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욱 대기자의 경제 패트롤] 이번엔 상식 있는 인사 볼 수 있을까
태풍 곤파스가 남기고 간 상처가 깊습니다. 주말 올랐던 근교 산엔 뿌리째 뽑히거나 밑동께부터 부러진 나무들이 여기저기 쓰러져 있고, 길은 크고 작은 부러진 가지들과 떨어진 열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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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욱 대기자의 경제 패트롤] 관광산업 키우려면 휴가 쏠림부터 개선을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됐다. 장마전선은 아직 물러가지 않았고, 7월 하순에 많은 비가 오리란 반갑잖은 예보도 있지만 벌써들 잡아놨을 일정을 바꾸는 것 대부분 기대난망이다.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