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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구대서 조사받던 여고생 3층 화장실서 투신
지구대에서 경찰 조사를 받던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지구대 3층 화장실 창문을 통해 뛰어내려 골절상을 입었다. 8일 서울 송파경찰서 잠실지구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3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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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화장에 가발 쓴 도둑…잡고보니 아저씨?
중년 여성 차림으로 취객을 유혹한 뒤 지갑을 털어온 쉬메일(Shemale·호르몬 투약으로 여성의 외모를 갖췄으나 성전환수술은 받지 않은 사람)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용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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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정보 이용 영화표예매, 환불사기
서울 성북경찰서는 21일 타인의 개인정보를 이용, 인터넷 극장표 예매 사이트에 가입한 뒤 표를 구입하고 환불받는 수법으로 1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 (여신금융법위반 등) 로 李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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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주민증 이용 인터넷 대출받은 30대 덜미
은행에서 인터넷 대출을 할 때 신분 확인을 소홀히 하는 점을 악용,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으로 인터넷 대출을 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일 지하철역에서 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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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주민등록증 뺏어 집에까지 찾아가 강도
자가용승용차 영업을 가장한 20대강도 3명이 술취한 손님으로부터 현금을 빼앗은뒤 집에까지 찾아가 부인을 때리고 1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지난19일하오11시쯤 서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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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위반 취객검문하던 자칭방법대원 때리고 돈뺏어달아나
술취한 20대청년이 방범대원에게 심한 폭행을 당하고 입고 있던 가죽「점퍼」와 그속에든 현금 l만5천원을 빼앗겼다고 27일새벽2시35분쯤 경찰에 신고했다. 이날새벽0시30분쯤 서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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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운전사면허증 빼내 돈 받고 빌려줘
지난 2월8일 경기도 의정부경찰서 구리지서에서 행려병자로 처리, 서울 동부시립병원에 옮겨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채 숨졌던 운전사의 신원이 이춘범씨(26·강원도 홍천군 남면유치리1구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