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숙, 100만원대 골프채 받아 檢송치…이희범 前 장관도 걸려
손숙.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골프채 판매업체로부터 고가의 골프채를 받은 혐의로 배우 손숙(79) 등 전직 장관과 대학교수·기자 등 8명을 지난달 말 검찰
-
생활고 라더니…BJ 환심사려 수천만원 탕진 20대, 결국 살인
귀갓길이던 편의점 알바 30대 여성을 강도살인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A씨가 10일 오후 제주서부경찰서에서 제주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제주시 한 편의점에서 일을 마
-
‘범죄도 같이’ 술 마시고 집에 가다 취객 금품 훔친 쌍둥이 입건
[연합뉴스] 술 취한 남성의 금품을 훔친 쌍둥이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취객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쌍둥이 A(47)씨 형제를 불구속 입건했다
-
무더위 범죄 타깃은 취객과 빈집…폭염 노린 범죄 기승
무더위를 잊으려 늦게까지 술을 마시는 사람들을 노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술에 취래 벤치에서 자고 있는 행인을 부축하는 척하면서 범죄를 저지르는 모습. [사진 서초경찰서]
-
‘부축빼기’ 수법…40대 남성, 죽어가는 사람 금품 훔치고 119 신고
한 남성이 사경을 헤매는 사람의 가방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 [중앙포토]심장마비로 쓰러져 사경을 헤매는 사람의 가방에서 현금을 빼내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
[월간중앙 2월호] 승진·고과서 밀리지만 수갑 채우는 '손맛'에 뛴다
지난해 하반기 경찰공무원 공채시험에 역대 최대 인원인 6만6000여 명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30대 1을 넘어섰다. 고시라 부를 만큼 바늘구멍인 셈이다. 하지만 ‘경찰의 꽃’으로 불
-
4년 만에 잡힌 퍽치기범, 먼저 구속됐다 출소한 공범의 신고로
부산경찰청 형사과는 26일 취객을 때리고 금품을 빼앗은 황모(24)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2012년 6월 20일 오전 2시 쯤 대구 북구
-
마약 등 전과 40범이 택시 몰아…틀린 이름으로 신원 조회
전과 40범 택시 기사가 술에 취한 승객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다. 1년에 2회 정기적으로 택시 기사들의 전과 조회를 경찰에 의뢰하는 교통안전공단의
-
[사건파일] "대리 부르셨어요?" 차에서 잠든 취객 주머니 턴 절도범 덜미
피의자 김씨가 차에서 잠든 취객의 물건을 훔치는 장면 (서울 서초경찰서 제공) 대리기사를 기다리다 차에서 잠이 든 취객들의 주머니를 상습적으로 턴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
-
경찰 잠복차량 털다 붙잡힌 '부축빼기' 절도범
운전자가 술에 취해 대리기사를 부르거나 잠을 자고 있는 차량만을 골라 절도 행각을 벌이던 40대가 경찰이 잠복 중인 차량을 털려다 붙잡혔다.경기 성남분당경찰서는 2일 상습절도 혐의
-
취객 돕는 척 '부축빼기' 30대 구속
수도권 일대 유흥가에서 취객들의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11일 절도 혐의로 이모(31)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
취객 부축하는 척…상습 절도 50대 구속
경찰이 임씨의 주거지에서 압수한 금품들. [사진=금천경찰서 제공] 밤길에 취객을 부축하는 척하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심야 시간
-
차량 문 안 잠가도 블랙박스때문에 안심? 털이범이 웃는다
길거리에서 잠든 취객과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 차량을 골라 상습적으로 털어온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18일 박모(43)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박
-
취객 상대 상습절도 일삼은 전직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
전직 국가대표 육상 상비군 선수가 부축빼기와 차량털이 등 수법으로 금품 절도를 일삼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축빼기는 술에취해 길거리에 잠든 사람을 부축하는 척 하면서 금품을
-
수도권 지하철 돌며 취객 상대 금품 턴 일당 적발
수도권 지하철에서 취객들의 금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27일 승객들의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전모(46)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
대리운전 기사인 척 차에서 잠든 취객 상대로 금품 절도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22일 술에 취해 차에서 잠든 사람만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33)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11차례에 걸쳐 창원시
-
잠든 취객 전문털이범 2명 검거
심야시간대 노상이나 차에서 자고 있는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털어온 일당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4일 상습특수 절도 혐의로 김모(48)씨 등 2명을 구속했다.
-
전자발찌차고 취객 금품 훔친 20대
전자발찌를 차고 취객들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5일 취객들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으로 오모(27)씨를 구속했다. 오씨는 지난 1월 2
-
취객에 "형님"…한눈 파는 사이에 지갑 슬쩍
취객에게 "형님"이라고 부르며 다가가 금품을 빼앗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1일 취객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5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
외국인 몰린 유흥가 주름잡던 외국인 조폭들 무더기 적발
외국인들이 주로 찾는 유흥가 등에서 자국민을 대상으로 폭력을 휘두른 외국인 조직폭력배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외국인 전용 주점 등을 돌며 폭력
-
대리운전 기사인 척 취객들 금품 훔친 40대 덜미
대리기사인 척 취객들에게 다가가 금품을 턴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계양경찰서는 19일 취객들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김모(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
퍽치기 소년, 탄자니아 고아들의 천사가 되다
아직도 소년원 출신이라면 일자리 얻기조차 쉽지 않은 세상. 그래서 소년원 출신들은 다시 범죄의 수렁에 빠져들곤 한다. 하지만 과거를 딛고 일어서는 소년원 출신도 있다. 이들에겐 인
-
학교는 격리만 하고, 집에는 부모 없는데 … 93%가 훈방
광주소년원의 용접 교육 모습. 본지가 만난 28명의 소년범 대다수는 “훈방 땐 몰랐다가 소년원에 들어와서야 스스로를 다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오종찬] “왜 어
-
학교는 격리만 하고, 집에는 부모 없는데 … 93%가 훈방
광주소년원의 용접 교육 모습. 본지가 만난 28명의 소년범 대다수는 “훈방 땐 몰랐다가 소년원에 들어와서야 스스로를 다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오종찬] “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