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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여론조사]조순시장 참여로 이회창 표밭 큰 타격
조순 서울시장이 15대 대선참여를 선언한 직후부터 그의 파괴력이 적지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여야 세후보와 겨루게 되는 4파전 구도에서 그는 처음부터 20.6%의 지지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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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多者대결 정국분석]전략 바꾸는 4者진영
여야가 대선전략 재정비에 부심하고 있다. 조순 서울시장이란 복병의 위력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각당은 다자 (多者) 대결구도 속에서의 승리를 위한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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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 주자 가상대결 (5)
여권내 지지도에서'베스트5'로 꼽힌 선발주자는 이회창(李會昌)대표.박찬종(朴燦鍾)고문.이인제(李仁濟)경기지사.이수성(李壽成)고문.이홍구(李洪九)고문이다.이중 야권주자와의 모든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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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미국로열크라운과 계약-RC콜라 국내 상륙
코카와 펩시가 30년 가까이 독점하던 국내 콜라시장이 3파전으로 변했다. 일화식품이 최근 미국의 3대 콜라회사중 하나인 로열크라운과 독점공급계약을 맺고 알씨(RC)콜라라는 브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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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앞으로 3일 지역구 판세 분석
중앙일보가 전국 취재망과 여론조사기관,각당의 자체평가등을 분석한 결과 15대 총선 투표일 3일을 남겨놓고 전국 2백53개지역구중 수도권 29개 선거구를 비롯해 56개 지역에서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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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뜻밖에 善戰' 與野 10여명 두각
선거전이 막판으로 치닫는 가운데 각정당에서 효자(孝子)소리를듣는 후보들이 속속 가려지고 있다.신한국당의 효자는 강성재(姜聲才.성북을),이상현(李相賢.관악갑) 김광영(金匡榮.전남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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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수도권 96석중 어느 당이 많이 차지할까
수도권 96석은 신한국당과 국민회의의 싸움이다.역대 선거를 종합해 보면 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 김대중(金大中)총재는 이 지역에서 2백50만~3백만표를 갖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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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앞으로 8일 수도권 부동표잡기 중반 대접전
4.11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판세가 혼미를 거듭하는 가운데 서울.인천.경기등 수도권에서 백중지역이 상당히 늘고있어 여야가 크게 긴장하면서 수도권공략에 새롭게 당력을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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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입후보자
정당별 약자 ▶신=신한국당 ▶국=국민회의 ▶민=민주당 ▶자=자민련 ▶정=무정파전국연합 ▶당=무당파국민연합 ▶대=대한민주당▶독=21세기한독당 ▶명=정명당 ▶친=친민당 ▶통=통일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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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여곳 1천票로 운명 바뀐다
역대 선거에서 서울은 가장 뜨거운 용광로였다.4.11총선도 예외는 아니어서 신한국당.국민회의.민주당등 주요 정당은 서울이란 중원(中原)에서 한치라도 더 땅을 차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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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20여일 앞 여야각당 박빙지역 판세에 一喜一悲
신한국당 강삼재(姜三載)사무총장은 19일 총선 판세를 얘기하며 『살얼음판을 걷는 곳이 많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선거를 20여일 남겨놓고 여야 각 정당은 박빙지역의 판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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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1주일 앞둔 제15대 總選 판세
후보등록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선판세가 보다 분명해 지고 있다.총선까지 23일 남은 19일 현재 2월말께 보여졌던 불투명성이 상당부분 걷히고 있다는 것이 각당의 선거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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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부천소사
부천소사는 개성 강한 세 후보의 팽팽한 3파전이 볼만한 곳. 「토박이」현역인 박규식(朴珪植.58.자민련)의원의 3선 도전에 「뉴스 탤런트」박지원(朴智元.54.국민회의)대변인과 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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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 수도권에 黨力 총집-드러난 4黨 권역별 대진표
4.11총선에 출마하는 주요정당의 후보들이 모두 결정됐다.대진표가 짜여진 것이다. 이번 총선은 무소속을 제외한 주요정당의 후보들만도 선거구당 평균 3대1을 상회하는 높은 경쟁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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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열세지역 戰略
여야 4당은 4.11총선결과 나타난 득표율을 기준으로 전국구의석을 배분받는다.선거구 조정협상이 끝나봐야겠지만 대략 전체 의석 20%쯤의 향방이 득표율에 달려있다.결코 무시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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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베스트10"
李春九의원 廉弘喆前시장 金宗鎬의원 文熹甲시장 文正秀시장 許京萬지사 朴燦鍾前의원 沈大平지사 金潤煥의원 盧武鉉前의원 辛基夏의원 趙 淳시장 내년 4월 11일의 15대 총선결과는 정국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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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여당성향이 두드러진 용산구는 현지구청장을 역임한 민자당 이준우(李俊雨.60)후보와 13,14대 총선에 출마했던 민주당 설송웅(설松雄.53)후보가 벌이는 여야 대결에 보건학박사인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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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선거
인천선거의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변수 중 하나는 주민의 30%를 웃도는 충청권출신 유권자의 향배다.또 다른 변수를 찾는다면『타지출신이 아닌 인천출신을 뽑겠다』는 유권자의 의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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準광역시장 與野총력전-민자10.민주6.자민련2곳 기대
「거점도시를 잡아라」-.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선거대책본부에 떨어진 또다른 특명이다. 여야는 기초단체장선거의 승부는 인구 30만명이 넘는 이른바 준광역도시에 있다고 보고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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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소속 반란 이뤄질까
TK(대구-경북)지역은 새로운 정치 실험장이다.이 지역은 민자당도 민주당도 싫어한다.反민자.非민주의 이곳 정서는 무언가 기존정치질서를 거부하고 있다. 대구가스폭발사건은 이런 정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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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향해뛰는사람들 13.끝 충북지사
5월10일 현재 충북은 어느 누구도 뚜렷이 판세를 이끌지 못하고 있다.前지사출신인 민자당 김덕영(金德永)씨와 자민련 주병덕(朱炳德)씨,그리고 야당중진인 민주당 이용희(李龍熙)前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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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黨분석 15개 광역단체長 중간판세
민자.민주당과 자민련이 이번주 안으로 시.도지사 후보를 대부분 결정한다.각 당은 이미 확정되거나 예상되는 상대후보와 자당후보를 비교,판세분석을 하며 필승전략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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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향해 뛰는 사람들 4.民選 인천시장
인천시민을 만나면『인천사람들은 애향심이 적다』고 말한다.토박이가 적고 서울지향적 특성을 지니고 있어 시민들을 하나로 묶을수 있는 정서가 형성돼 있지 않다.6일 현재 인천의 유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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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民聯 광역선거 전략-대전.충남북 싹쓸이
김종필(金鍾泌)자민련총재에게선 요즘 바람소리가 난다.창당대회가 끝난뒤 다시 충청도를 넘나들며 지구당 창당에 여념이 없다. 그는『자민련은 15개 시.도지사를 모두 낼 것』이라고 공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