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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후보 탐구 ④ 충남지사 한나라 박해춘 - 민주당 안희정 - 선진당 박상돈
충남지사 선거는 한나라당 박해춘(62)·민주당 안희정(46)·자유선진당 박상돈(61) 후보 간 3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진 연기 출신으로 아산군수·대천시장·서산시장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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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 확정 … 광역단체장 본선 막 올랐다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충청과 강원지역 시·도지사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다. 각 정당은 천안함 사태 국민 애도기간이 끝나는 대로 본격 선거전에 나설 계획이다. ◆대전시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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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D - 120] 현역 시·도지사 두 명 빼곤 모두 출사표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6·2 지방선거 방송 광고에 사용할 시안을 검토하고 있다. 6·2 지방선거는 오늘(2일)을 기준으로 120일 남았다. [오종택 기자]광역단체장은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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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실패 때 가장 섭섭했지 IMF 책임 떠넘겨 화 많이 났고…”②
1970년 9월29일 치러진 신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은 이른바 ‘40대 기수론’을 내걸고 등장한 김영삼 의원과 김대중 의원, 이철승 의원, 그리고 유진산 당시 총재가 경쟁한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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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뒤엎은 파격 인사 … 인적 쇄신 신호탄인가
“젊은 기수를 발탁해 검찰을 확 바꾸는 게 어떠냐.” 임채진 전 검찰총장 퇴임 직후 이명박(MB)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했다는 이야기다. 21일 뚜껑이 열린 검찰총장 인선에서 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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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1년 기초자치단체 시장
내년 ‘6·2 지방선거’에선 광역 시장뿐 아니라 전국에서 75명의 기초자치단체 시장을 선출한다. 이들은 최소 15만 명에서 100만 명이 넘는 주민의 생활과 직결된 행정을 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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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밖에 세 선수 있다’ 민주당 경선 그림자들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15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김대중(DJ) 전 대통령과 정동영(무소속) 의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등 당 외곽 ‘빅 3’의 동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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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했던 386 민주당 전당대회로 부활하나
7·6 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대철·추미애·정세균 후보(왼쪽부터)가 3일 KBS 토론회에 참석해 손을 잡고 있다. 10년만에 야당이 된 민주당이 6일 전당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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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야소 18대 국회의 창은 누구?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대항마를 고르기 위한 통합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의 막이 올랐다. 22일 김부겸·원혜영·이강래·홍재형 4명의 의원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동료 의원들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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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형, 민주 원내대표 경선 가세
통합민주당 홍재형(3선·청주 상당) 의원이 7일 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홍 의원은 이날 출마 선언문에서 “민주당이 민주 정통 정당의 면모를 되찾고 생산적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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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삼국지’ 윤곽
4월 총선을 앞두고 충청권에서 통합민주당·한나라당·자유선진당의 3파전이 서서히 불붙고 있다. 특히 자유선진당이 12일 충청권 7곳을 중심으로 한 1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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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MB 브랜드로 최소 160석 목표”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는 자기 이익에 따라 다른 목소리를 낸다. 경제를 살리려면 집권당에 표를 몰아 줘야 한다는 안정론과 집권당이 압도적 다수 의석을 차지하면 무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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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지역구 의원 첫 탈락
한나라당 공천심사 과정에서 첫 지역구 의원 탈락자가 나왔다. 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안강민)는 3일 이훈규(충남 아산) 전 대전지검장을 포함, 충청·호남 지역 등에 37명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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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협위원장도 컷오프 … 물갈이 커질 듯
한나라당 공천 예비후보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 면접 심사를 마친 뒤 심사장을 나오고 있다. 왼쪽부터 구로갑에 신청한 이범래·유영철·김기선씨. [사진=오종택 기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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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자유신당 충청권서 2위 다툼 치열
관련기사 [Inside] 자유신당 충청권서 약진할까 올 4월 총선에서는 충청권이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과 강원도에선 한나라당 후보들이 우세했다. 이는 중앙SUNDAY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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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과반 의석 차지할 것” 83%
지난해 12월 대선 때의 구도가 총선 때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한 정당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 ‘한나라당 후보’라는 응답이 57.1%였다. 호남에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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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때마다 캐스팅보트 쥐었던 충청표 3파전 양상 … 4·9총선 격돌 예고
2007년 대선에서 충청 지역 유권자들은 보수 후보를 선택했다.'DJP(김대중+김종필) 연합'과 '행정수도 이전' 같은 깜짝 이벤트가 없었기 때문인지 1997년과 2002년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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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진단] “올 대선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보수가 최초로 헤게모니 잡은 것”
■ 막판에 ‘과거 폐습’ 다 쏟아져… 수도권 표심 주목해야 ■ YS·DJ 등 막후 실력자의 몰락… 이명박 대세론은 없다 ■ 정동영의 민주당 합당의 명암… 지역정당으로 몰락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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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 선언한 정동영 "강아지 손이라도 빌려 힘 합해야"
"12월 대선 승리를 위해 강아지 손이라도 빌려 힘을 합해야 한다."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는 12일 "이명박.이회창 후보가 (대통령이 다 된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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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진단] 2007 大選으로 가는 7가지 변수&함정
① 이명박, 검증 파고 넘고 대세론 유지할까? - “2002년보다 훨씬 안정적” vs “확신할 수 없다” ② 이명박 대항마, 최적 후보는 누구인가? - “친노 후보로는 한계”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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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출마하겠다" 청와대 통보
# 장면 1. 11일 국회 본회의장. 열린우리당 박영선 의원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공격하는 대정부질문을 마치고 의석으로 돌아오자 이해찬(얼굴) 전 국무총리가 악수를 청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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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 한나라 대결' 사라지자 독자 노선
침묵하던 충청권이 말을 하기 시작했다. 대전 서을 4.25 보궐선거에서 충남지사를 지낸 국민중심당의 심대평 대표가 한나라당의 이재선 후보에게 압승을 거두자 정치권의 시선이 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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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1년 남았다 징크스 믿어 말아 … 복잡한 방정식
대통령 선거를 앞둔 1년은 소용돌이의 연속이다. 정치판 구도는 시시각각 달라진다. 역대 대선에선 몇 가지 공통적 특징이 드러났다. 이른바 '대선의 징크스'이다. 정치권에선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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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당권 '3强' 구도속, '이변의 꿈'도 모락모락
한나라당 전당대회 출마자들이 2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당 대표 경선이 이재오-강재섭-권영세의 3파전 양상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그러나 1인2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