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음
▲선우영일씨(무공시장 개척부장) 부친상=1일 상오5시 충북 충주시 연수동756 자택서, 발인 3일 상오10시, (753)5795, 충주 ②3820 ▲김영세(전 중소기업은행 서초동지
-
수석에 박은하양
제19회 외무고시에서 연대사학과출신의 박은하양 (23·사진·서울 강남구 서초동 극동아파트26동302호)이 수석 합격 했다. 3일 총무처에 따르면 최 고령자는 연대 정외과 출신의 정
-
충주댐 4곳에 좋은 낚시터
충주댐 건설로 중부내륙지방 여러 곳에 대단위 낚시터가 생겨 태공들의 가슴은 설레고 있다. 충주댐은 지난해 11월 1일 담수를 시작, 현재 수위가 1백 10여m에 이르고있다. 댐의
-
독립운동가 이백하옹 별세
【충주=연합】독립투사 이백하옹이 16일 하오7시 충북 충주시 교현동 585의25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6세 고 이옹은 3·1운동 당시 충남 청원군 병천면 일원에서 유관순양
-
합동연설
◇서울 ▲영등포=영중국교 (하오1시) ◇경기 ▲성남시풍생중 (하오2시 ) ◇강원 ▲횡성국교 (하오2시) ▲양양군옥천국교 (하오1시) ▲속초여중 (상오11시) ◇충북 ▲충주시삼원국교
-
국민 5개지구도
국민당의 김종철총재는 29일자로 5개지구당 조직책을 다음과 같이 임명했다. ▲여주-이천-용인= 박창희(버들농장 경영) ▲충주-제천=박종완(충주시새마을청소년후원회이사) ▲이리-익산=
-
서울대생 1명구속·8명 수배
박배근서울시경국장은 4일 서울대불법감금폭행등 사형사건전모를 발표, 주동자인 서울대 복학생협의회 회장유시민군(25·경제과3년)을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서울대학
-
대통령상 『횡성 회다지소리」
제25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 (상금 5백만원) 은 강원도의「횡성 회 다지소리』가 차지했다. 충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전국 18개 시·도 21개팀이 출연, 3일동안
-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
【충주=이은윤 기자】제25회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가 21일 상오 10시 충북 충주시 공설운동장에서 개막됐다. 농악대·고적대 등의 시가 행진에 이어 시작된 개막식에는 이진희 문공장관
-
22일 민방위대 창설 9돌
내 마을 내 직장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창설된 민방위대가 22일로 창설 9주년을 맞는다. 정부는 이날을 맞아 유공자 5백 23명, 민방위대 26대를 표창한다. 훈·포장 수상자는 다
-
21일부터 전국민속경연대회
제25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가 21∼23일까지 충북 충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이북 5도를 포함한 전국18개 시·도 21개팀 1친9백97명이 참가해 경연을 벌인다
-
KBS헬기추락, 5명사망
20일 상오11시10분쫌 충북제원군수산면하천리 남한강상공에서 취재중이던 한국방송공사 (KBS) 소속 취재용 헬리콥터(BELL206L형7인승) 가 고압전선에 걸려 공중폭발하면서 수심
-
혼자자던 주부흉기찔려 피살
【충주=연합】3일 0시40분쯤 충주시 서봉방동134의4 지대식(30)집 건넌방에서 혼자 잠자던 지씨의부인 김순자씨(28·수안보단위농협 부녀부장) 가 예리한 흉기로 옆구리등을 찔려
-
충주|비료공장폐쇄로 지역발전 뒷걸음
충주시 한복판에는 「종합화학 승강장」이라는 낡은 간판이 붙은 버스정류장이 한곳 있다. 이곳에서 목향동행 버스를 타고 20분쯤 달려 고갯마루를 넘어서노라면 멀리 25만평이나 되는 넓
-
뿌리못내리는 충주댐 이주민 7천가구
충주 다목적댐의 물막이를 넉달앞두고 댐건걸로 물에 잠기는 남한강상류의1개시(충주)3개군 (중원·제원·단양) 2개읍(단양·매포) 1백1개리 주민들이 이주작업의마무리릍 서두르고 있다.
-
군인·민간인 편싸움|
【청주=연합】2일 하오11시30분쯤 충주시 성내동 130청솔밭 생맥주집에서 술을 마시던 육군 모부대 소속 홍서우 상병(25)등 군인 6명과 심국현씨(22·충주시 교현동187)등 5
-
어린이 익사 잇달아
1일 대구지방의 수은주가 올 들어 가장 더운 32도2분을 기록하는 등 전국이 30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 속에 경기도 시흥과 충북 충주에서 2건의 물놀이 사고가 발생, 어린이 5명이
-
(4)충주
충주는 가야금의 고장이다. 충주인들은 탄금대를 충주의 상징처럼 생각하고 있다. 충주시를 어루만지듯 끼고 흐르는 남한강과 달천강의 합수머리에 위치한 탄금대엔 악성우륵의 숨결이 서려
-
"면허정지중 연행 면허취소는 부당"
운전면허 정지기간중 운전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면허를 취소하는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특별부는 3일 한성섭씨(충북중원군 이유면만정리620)가 충북도지사를 상대로 낸 운전
-
독후감수상자 발표
대한어머니회가 주최한 제12회 전국 여성독후감모집 수상자가 발표됐다. 으뜸상(문교장관상)은 유영미씨(27·충남 충주시 봉방동268의26)의『에밀』, 으뜸상(문공장관상)은 이영희씨(
-
맷돼지 안방침입 대피소동
○…가정집에서 사육중인 맷돼지 1마리가 우리를 뛰쳐나와 이웃집 안방으로 침입, 가족들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4일하오 1시30분쯤 충북 충주시 봉방동265의5 전용수씨(54
-
버스안에 안내마이크를
항상 버스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버스안에 안내양 마이크를 설치했으면 한다. 요금이 오를때마다 서비스개선이니 명랑한 교통질서등을 입버릇처름 외쳐대지만 무엇하나 된것이없다. 비
-
「중원문화권」설정 가능
「중원문화권」설정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학술회의가 한국미술사학회(회장 정영호)주관으로 8∼9일 충북충주시 문화원에서 열렸다(충주시주최). 이번 학술회의에 참가한 학자들은 토론과정에서
-
유치장서 "살인신고식"
【충주=연】 경찰서 유치장안에서 10대 폭력범이 유치인에게 태도가 불손하다며 발길로 배를 차 숨지게했다. 13일 하오8시15분쯤 충북충주경찰서 유치장 9호 감방에서 지난 5윌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