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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관광하러 오세요"···아산·진천 우한교민 드디어 집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해 귀국한 뒤 격리 수용됐던 중국 우한(武漢) 교민들이 집으로 돌아간다. 격리시설에서 보낸 잠복기(14일) 동안 코로나19와 연관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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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충도저수지에 SUV 빠져…70대 부부 사망
[사진 충북 음성소방서] 충북 음성 충도저수지에 SUV 차량이 빠지면서 탑승하고 있던 70대 부부가 숨졌다. 13일 경찰·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8분 충북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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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는 식단, 특히 찬밥 맘 안들어" 격리 우한교민 글 논란
“음식 좀 뎁혀 주세요. 따끈한 음식을 먹었으면 합니다. ”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격리 생활중인 한 우한 교민이 이런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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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 15일부터 순차 퇴소…"퇴소 후엔 위험 증상 없는 것으로 판단"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을 피해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들이 격리된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을 방문한 가운데 사진은 이날 경찰인재개발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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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진천·아산 주민 만나 “교민 수용 감사”…주민들 “지역 경제 걱정”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중국 우한 교민들이 임시 생활하고 있는 충북 진천 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관계자의 보고를 받고 있다. 오른쪽은 이시종 충북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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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문 대통령, 우한 교민 격리중인 진천·아산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중국 우한 교민들이 임시 생활하고 있는 진천 공무원인재개발원 정문에서 소독을 받으며 손 세정제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중국 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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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 문 앞에 놔주세요”…혁신도시 일상 바꾼 신종코로나
7일 오전 우한 교민을 수용한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관계자가 경비를 마친 경찰을 싣고 나오는 경찰버스를 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이들 학원은 당분간 중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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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교민 추가 확진, 지자체엔 무통보···아산·진천 주민 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를 피해 중국 우한(武漢)에서 귀국한 교민을 수용 중인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아산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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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환자 50대 中여성, 신촌 다가구주택서 나흘간 머물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지난 5일 오후 중국 우한 교민을 격리 수용하고 있는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인근에 위치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도 비상에 걸려 발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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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아산 격리 일주일, 단단해진 방역망…유증상자 없이 평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중국 우한 교민을 격리 수용하고 있는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정문에서 방역당국이 경찰버스를 소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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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대문·중구 머문 23번 중국 환자, 자녀는 충청 지역 대학원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오후 중국 우한 교민을 격리 수용하고 있는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인근에 위치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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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증상 우한 교민 1명 '음성'···격리 6일째 추가 환자 없어
4일 오전 중국 우한 교민이 임시생활을 하는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119구급차가 교민을 이송하고 있다. 이 차량에는 신종코로나와 무관한 치주 질환 치료를 위해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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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아산 닷새째 추가 증상자 없어…지자체 행사 취소 줄이어
4일 오전 중국 우한 교민이 임시생활하는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출입한 차량이 소독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온 교민들이 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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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엄마 두고 전세기 탄 두 아이…아빠는 격리시설에 자진입소
중국 우한에서 2차로 귀국한 교민과 유학생을 태운 버스가 지난 1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들은 이곳 임시 격리시설인 생활관에서 14일간 몸 상태를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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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방에서만”… 아산·진천에 수용된 교민들 차분히 적응중
지난달 31일과 1일 두 차례에 걸쳐 중국 우한(武漢)에서 귀국한 뒤 격리 수용 중인 교민들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 차분하게 적응하고 있다. 잠복기인 14일이 지나 무사히 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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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 701명 전원 입소 완료…국내 거주자 1명 함께 입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중국에서 1일 귀국한 교민과 유학생들이 격리 수용시설인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생활관에서 안정을 찾기위해 휴식하고 있다.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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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2차교민 326명 아산 도착…거리엔 "무사귀환" 응원 현수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을 피해 중국 우한(武漢)에서 2차로 귀국한 교민이 1일 임시생활시설이 있는 충남 아산에 도착했다. 이들은 전날 귀국해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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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인재개발원 주민들 속속 집결…우한 교민 수용지 긴장감 고조
31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앞에 경찰 차량이 진입로에 세워져 있다. 최종권 기자 중국 후베이성 우한 교민들이 31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충북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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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신기록’ 사이클 유망주 엄세범, 태국서 훈련 중 사고로 숨져
지난해 10월 아시아주니어트랙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단체추발에서 우승한 후 기념촬영 중인 엄세범 선수. [연합뉴스] 사이클 유망주 엄세범(19)이 태국 전지훈련 중 불의의 교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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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밀려 아산·진천 말도 안돼" vs "소지역주의"…정치권도 술렁
29일 오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정문 앞에서 농기계로 도로를 막는 주민들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아산과 충북 진천 공무원 교육시설에 우한 교민을 격리수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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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만 해라, 출입로 막겠다” 진천·아산 '우한 격리수용' 반발
“천안에서 반발하니까 우리 동네로 보내는 거냐.” 정부가 29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격리 수용 장소를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으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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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사실 소문냈다…” 이웃집 비닐하우스 불지른 60대
7일 사기 혐의 입건 사실을 주변에 알렸다며 홧김에 이웃집 비닐하우스에 불을 낸 6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중앙포토] 자신의 사기 혐의 사실을 주변에 알렸다는 이유로 이웃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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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서 화학물질 실은 탱크로리 전복…유출사고 대비
[뉴스1]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30톤 탱크로리 차량이 전복돼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 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0분쯤 충북 음성군 중부내륙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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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청문회 증인' 장우성 성북서장, 경찰청으로 이동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장우성(오른쪽) 총경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청이 11일 총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