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교문·주병덕씨|감사위원에 임명

    정부는 21일 감사원 감사위원(차관급)에 김교문 감사원 사무차장과 주병덕 전 경찰대학장을 임명, 발령하고 감사원 사무차장에는 남상현 감사원1국장을 승진 발령했다. ◇김 감사위원 약

    중앙일보

    1989.04.21 00:00

  • 부정항의 사태…진상파악 분주

    여-야는 투표당일까지도 불법·부정선거에 대한 상호비방과 성명을 계속. 민주당의 박종률 부 본부장은 25일 오후8시35분쯤 서울 송파 을구의 문정동 사무소 내에서 민정당을 정판옥씨가

    중앙일보

    1988.04.26 00:00

  • 지방에선 지금|득표독려 「행정 나들이」러시|장차관들 예사로 지역발전 공약,정치안정 강조|일선 공무원「선거출장」… 주민들 빈축

    ○…『토지거래 허가지역내 생산녹지에 대해 규제해제를 검토하겠다』『민주 농협육성을 위해 농협단위 조합장을 직선제로 뽑도록 추진 하겠다』『신설 우체국은 결혼식장과 대민종합 봉사 창구화

    중앙일보

    1988.04.20 00:00

  • 표밭 현장

    ○…치안본부는 선거일공고와 함께 8일부터 선거상황실과 수사전담반을 본격가동하고 있으나 탈법·위법·타락등 과열·타락분위기와는 달리 14일 현재까지 실제 경찰에 입건된 선거사범은 1

    중앙일보

    1988.04.15 00:00

  • 트렁크속 40대 피살|범인 몽타지를 배포

    【충주=김현수기자】충북 중원군 이류면 승용차트렁크 속 40대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5일 목격자인 택시운전사 박홍용씨(27)의 증언을 토대로 범인의 몽타지 20만장을 제작,

    중앙일보

    1988.01.25 00:00

  • 세밑 철이른 "총선열기"

    세밑 전국이 때 이른 총선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대통령선거의 열기가 미처 식기도 전에 「2월선거설」과 「소선거구제」가 떠오르자 금배지 지망생들의 조바심 찬 발길이 바람을 일으키고

    중앙일보

    1987.12.29 00:00

  • 주말 대도시서 "최대 설전"|민정 부산·민주 서울·평민 광주·공화 대전 유세

    1노3김의 대통령후보들은 주말인 5일 서울·부산·광주·대전등 대도시에서 다시 대규모 유세 대결을 벌인다. 민정당의 노태우후보는 부산 수영만에서 가질 유세에 청중 1백만명 이상을 동

    중앙일보

    1987.12.04 00:00

  • 신민, 임시국회 요구

    신민당은 4일 상오 당사에서 부산형제복지원사건 진상조사단(단장 문정수의원)의 종합조사보고서를 발표하고 사건의 철저한 재조사를 위해 임시국회의 즉각 소집을 요구하는 한편 전·현직부산

    중앙일보

    1987.02.04 00:00

  • 약초 넣어 담근 술 마시고 2명 숨져

    【이천=연합】11일 하오 3시쯤 경기도 이천군 장호원읍 노탑리345 이영국씨(30)집에서 이씨의 어머니 김옥순씨(51)가 3개월 전에 신경통 약으로 초오를 소주에 담가 만든 술을

    중앙일보

    1985.06.12 00:00

  • 중국인단골의 남대문시장 "큰손"|피살된 최당훈씨는 어떤 사람인가

    피살된 최당훈씨는 남대문 암달러상들사이에선 중국통으로 알려진 큰손. 「곱슬이 아저씨」란 별명으로 통하는 최씨는 폭력등 전과7범으로 빠른 두뇌회전과 폭넓은 정보로 다른 달러상들은 거

    중앙일보

    1984.07.19 00:00

  • 중국인단골의 남대문시장 "큰손"|피살된 최당훈씨는 어떤 사람인가

    피살된 최당훈씨는 남대문암달러상들사이에선 중국통으로 알려진 큰손. 「곱슬이 아저씨」란 별명으로 통하는 최씨는 폭력등 전과7범으로 빠른 두뇌회전과 폭넓은 정보로 다른 달러상들은 거래

    중앙일보

    1984.07.19 00:00

  • 잃어버린 36년|3·1운동⑥

    ○…3·1운동은 전국으로 확산되어갔다. 향리로 돌아온 학생들의 역할이 컸다. 초기엔 종교계 학생등의 조직적인 활동이었으나 산간지방으로 넓게 번지면서 농민·노동자등 무명의 지사들이

    중앙일보

    1983.09.12 00:00

  • 11개월전 실종여아정|화조속에서 발견

    25일상오8시30분쯤 서울가락동164의101 개나리연립주택 정화조에서 11개월전에 실종됐던 이정훈씨(32·농업·충북음성군소이면대장리)의 장녀 영희양(8)이 숨져있는것을 정화조청소작

    중앙일보

    1982.12.27 00:00

  • 중앙청(35)남로당 푸락치 김정제(상)

    건국 초 최악의 불씨는 각계에 침투해있던 남로당 푸락치의 파괴활동. 이들 좌파조직이 큰 위협으로 남아있었던 것은 8·15 직후의 정가를 공산당과 진보적 사회주의 연합세력인 여운형의

    중앙일보

    1982.07.07 00:00

  • 병석 아버지 몰래 땅 팔아 넘겨

    서울시경은 25일 병석에 누워있는 아버지의 인감도장을 훔쳐내 싯가 4천만원어치의 아버지 땅을 팔아 넘긴 오지수씨(34·서울 전농1동 645)를 사문서 위조 및 동행사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82.02.25 00:00

  • 총경·경정승진 후보 l백19명을 확정|내무부

    내무부는 4일 81년도 경찰관 중앙승진심사위원회를 열고 총경 및 경정승진후보자 1백19명(총경70명·경정49명)을 확정 발표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경승진후보자 ▲서울경무과

    중앙일보

    1981.11.05 00:00

  • (82)고추밭10만평…수확 땐 온 마을이 빨간빛|고추 재배 10년만에 부촌으로| &&79년「고추파동」땐 「고추복부인」들 몰려|음성군 대전리 욋두리 실 부락

    충북 음성군 삼성면 대정리 욋두리실 부락은 이른바「매운맛」의 본고장. 충북 청주에서 자동차로 1시간, 욋두리실 부락은 동구에서부터 맵싸한 냄새가 가는 길을 안내한다. 욋두리실 부락

    중앙일보

    1981.09.10 00:00

  • 호국안보 불교 대법회 연가|전 승려 2명구간|찬조금 1억 여원 착취

    치안본부수사대는 9일 새 영도자를 위한 호국안보 전국불교신도희롤 연다고 속여 신도와 행사 관련업자로부터 1억2천만원을 사취한 전직 승여 이진수 (56· 사기전과 3범·인천시석남동2

    중앙일보

    1981.09.09 00:00

  • 불륜 발각되자 딸과 이웃 살해

    【청주】충북도경은 5일 윤영원씨(37·여·충북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를 살인 및 시체 유기 등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남편 이모씨(42·농업) 몰래3년 전부터 정을

    중앙일보

    1981.04.06 00:00

  • 엉터리 씨앗·묘목이 나돌고 있다

    파종기와 식수철을 맞아 전국 곳곳에 불량씨앗과 묘목이 나돌고 있다. 일부 종묘업자들은 해마다 종묘관리법을 무시, 엉터리 씨앗을 팔아 많은 농민들은 비싼 값에 이를 샀다가 큰 피해를

    중앙일보

    1980.04.05 00:00

  • 어린이유괴 살해범 구속

    【인천】이천경찰서는14일 국민학교어린이를 유괴, 목졸라 숨지게한 뒤 분뇨통에 버린 장능태씨 (22·절도전과4범·이천군 장호원읍 장호원 77)를 특정범괴가중처벌법위반·살인·시체유기·

    중앙일보

    1980.02.14 00:00

  • 유언비어로 입건·구속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일 개인「택시」운전사 김정현씨(40)를 포고령위반혐의로 입건, 계엄사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일 하오2시30분쯤 서울영등포에서 박덕자씨(34·여·경

    중앙일보

    1979.11.02 00:00

  • 세아들 나라에 바친 노부부|불우이웃 돕기 28년

    새 아들을 모두 나라에 바친 슬픔을 잊고 28년간 불우이웃을 돕는 일에 보람을 찾았던 심기연(83·강원도원주시 일산동184의18). 조보배(73) 노부부는 올해는 몸이 말을 듣지

    중앙일보

    1978.06.06 00:00

  • 총경 백95명 이동

    내무부는 8일 일선경찰서장 1백15명을 전보발령하고 총경승진후보자 14명을 승진 발령하는 것을 비롯, 총경 급 간부 1백95명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전

    중앙일보

    1976.04.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