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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한 앞차 골탕먹이려“강도당했다”허위로 신고
○…충북음성경찰서는 3일 귀성길에 추월경쟁을 벌이던 앞차를 골탕먹이기 위해 허위로 강도신고한 혐의로 金모(37.음식점경영)씨를 즉심에 회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金씨는 지난 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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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특허청,하나은행.조흥투자자문,신동아화재
◇교통부^공보담당 崔燦秀^교통영향평가과장 申載國^지역교통同 丁守日^서울지방항공청관리국장 姜俊求^총리실파견 姜英一 ◇특허청^정보자료국전산과장 朴種孝^심사2국 원동기계심사담당관 李殷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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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주간 국도 확장공사로 통행차량 불편-충북도
[淸州=安南榮기자]지난해 12월 4차선 확장공사가 끝난 충북청주~충주간 36번국도의 신호체계가 불합리해 많은 통행차량들이불편을 겪고있다. 4일 충북도와 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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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체신부,경찰청,농촌진흥청,한국조폐공사등
◇내무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 파견 魏聖沼^지방행정연수원 기획과장 陳庸寬^同 운영과장 鄭昌燮^이북5도(평안북도)丘冀찬^同(함경북도)沈在敏 ◇체신부^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 姜仲協^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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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부 이익흥씨 별세
전 내무부장관 이익흥씨가 26일 오전 8시20분 국립경찰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평북 선천 출신인 이씨는 일본 규슈대를 졸업하고 경찰에 투신,서울시경국장·치안국장·경기도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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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비상령속 또 살인·강도/해고앙심 10대 노래방 주인 암매장
◎이발소·당구장 2곳도 잇따라 털려/민생치안 “구멍” 경찰의 방범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1일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중소기업 부시장 노상강도살인 사건에 이어 2일과 3일에도 미성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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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4명 재산공개 명세
◇김태수농림수산부차관 ▲김태수(본인) △임야(경기도 평택군 안중면 안중리 산 33의 3번지 3천5백4평방m) 1억5천7백만원 △아파트 서울 강남구 개포동 경남아파트2동 1백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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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덕경찰위상임위원(신임 차관급 4인 프로필)
◎보수 현실화 이룬 경찰 내부공신 업무추진력이 탁월한 경찰 출신 기획·정보통. 치밀한 기획능력과 순발력으로 총경 당시 총무처와 담판해 경찰관직급 및 보수현실화를 이뤄낸 경찰 내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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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적용 공정 아쉽다
서울형사지법 합의22부는 승용차를 몰고 가다 전치3주의 상처를 입힌 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청와대 경호 실 직원 임 모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뺑소니 사범에 대해서는 이례적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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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여행사와 짜고 건강식품 고가판매/개풍인삼 등 5곳 적발
보사부는 2일 관광여행사와 짜고 건강보조식품인 스쿠알렌 등과 인삼제품을 관광객들에게 과대 허위선전,비싸게 팔거나 사전검사도 거치지 않고 판매한 혐의로 개풍인삼양행 등 5개사를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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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잦았던 「대학생 고모」 추적/실종 40일째… 한별이는 어디에
◎「종말론」관련 가출가능성도 수사중 한별이는 어디로 갔나. 방송작가 지상학씨(43)의 막내딸 한별양(12·서울 가원국교 6)이 실종된지 18일로 40일째 행방이 묘연하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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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처녀 둘 납치/안면있는 청년 4명이… 1명 탈출
【구리=이철희기자】 3일 오전 1시쯤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중앙예식장 앞 놀이터부근에서 귀가하던 이모(18·회사원·구리시 인창동)·박모(18·재수생)양이 20대 초반의 청년 4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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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치사 경관 “구속”검찰지시 묵살/20일째 정상근무
【음성=김현태기자】 충북 음성경찰서가 현직경찰관이 일으킨 교통사고에 대해 합의기간을 준다는 등의 이유로 검찰의 구속지시를 무시한채 20일째 불구속으로 수사를 끌고있어 말썽이 되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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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계해 제주경찰청장 참모회의중 과로 순직
【제주=김형환기자】 예계해 제주경찰청장이 1일 오전 5시25분쯤 과로 순직했다. 57세. 예 청장은 6월29일 오전 9시30분쯤 집무실에서 참모회의를 주재하다 쓰러져 제주시 한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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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서 여자 팔 발견/손가락 지문 모두 잘려
【음성】 9일 오후 5시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 대풍리 중부고속도로(하남기점 72㎞) 하행선 우측도로변 풀속에 여자의 우측 팔이 잘린채 버려져 있는 것을 도로공사 미화원 이모씨(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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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가 초선… 새정치판도 예고/14대 국회 새얼굴들 출신·성향
◎총 백18명… 지역 80·전국구 38/민자 중량급 민주엔 재야 많아 14대 당선자 2백99명중 초선자는 1백18명으로 지역구 80명,전국구 38명이다. 당별로 보면 ▲민자당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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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공천탈락자 대거 당선/엎치락…뒤치락… 개표장의 길고 긴 밤
◎여 중진들 곳곳탈락 터밭도 “흔들”/운동권출신 민주 소장파들 두각/울산중 차화준씨 11표차 대역전/“현역일때 도도하게 굴었다” 인심잃고 고배/대구남 김해석씨 세번 차점낙선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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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음성 보선승장에 다여혼전(총선 열전현장:4)
◎홍성우씨 가세 3파전 양상 서울 노원을/여 호남교두보 확보 안간힘 광양 동광양 ▷노원을◁ 지난번 격전을 치렀던 김용채 의원(민자)과 임채정씨(민주)의 재대결쪽으로 굳어가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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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장 폭력/주권의식 확립위한 캠페인(선거혁명 이루자:12)
◎운동원들이 지역감정등 군중심리 부추겨/「표 안주기」로 「감정후보」 밀어내자 크고 작은 선거때마다 약방의 감초처럼 한번도 빠지지 않고 대서특필되고 사회문제로 등장하는 것이 유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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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총파업 강행/농민대회 열고 경운기 시위도
전국농민연합회 소속 농민 2만여명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벼베기등 추수를 하지않고 농촌도로변에서 벼말리기·농기구수리 등을 하는 추수 총파업을 벌였다. 전국농민회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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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추수 파업」 돌입/전농,도로서 벼말리기·경운기시위등 계획
◎경찰은 원천봉쇄 방침… 곳곳 마찰빚을듯/추곡수매 진통 우리나라 농촌에서 최초로 계획된 25일의 「추수총파업」을 앞두고 전국 농촌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전국농민연합회(의장 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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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술 타마시며 퇴폐행위/남 접대부·농부등 6명 검거
◎“정력 세지고 술 안취해” 꾀어/심야 술집·여관 돌며 환각 호스트바에서 여성손님들과 함께 히로뽕을 술에 타 마신뒤 환각유희를 벌여온 20대 남자 접대부 2명,여관·안마시술소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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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 만난 「수사반장」 최중락총경(일요인터뷰)
◎범죄 없앨 「마지막 전쟁」돼야/인권침해 등 부작용은 고쳐야/“서장도 싫다” 형사만 41년/살인 100여건 등 600건 해결/그동안 만진 시체 2,300구… 올 연말 정년 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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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재활원에 입소”돈받고 요양소정문앞에 버려/전과범등 넷영장
서울 마포경찰서는 11일 전신마비장애인을 재활원에 입소시켜 주겠다며 소개비조로 3백만원을 받고 무의탁자 요양소앞에 버리고 달아난 서상현씨(45ㆍ안마사ㆍ전과11범ㆍ서울 중계동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