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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새해초부터 후끈 "한겨울 추위야 물럿거라"
겨울 비수기에도 올 1~2월 전국 분양시장에 생기가 돌 전망이다. 지난해 이맘때에 비해 분양 물량이 늘어나는 데다 인기지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조인스랜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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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전용 84㎡형 아파트 5억원대 주변 시세보다 싸, 가격 경쟁력 높아
대우건설이 다음달 초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선보이는 복합단지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조감도.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전용 84㎡형 아파트가 5억원대에 분양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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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청평 전원주택지 수와미 外
청평 전원주택지 수와미 글로벌랜드 이앤티는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북한강변에 전원주택지 수와미(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서종나들목이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어 서울 강남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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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올 들어 최대…전세 가뭄 해소되나?
[이혜승기자] 중앙일보조인스랜드가 11월 아파트 입주물량을 조사한 결과 전국 47곳에 3만1114가구로 집계됐다. 올 들어 월간 입주물량으론 최대다. 지난해 11월 1만1456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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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교육여건 좋은 임대주택 하반기 2만9000가구 쏟아진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전용면적 84㎡형 아파트에 전세로 살고 있는 직장인 서모(33)씨. 그는 요즘 임대주택 입주자 공고를 자주 살펴본다. 연일 치솟는 전셋값을 감당하기 어려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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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에 웃돈 붙은 혁신도시서 연말까지 6000가구 분양
[황정일기자]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혁신도시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청사 건설과 공공기관 이전이 본격화하면서 주요 혁신도시마다 분양 아파트에 웃돈이 형성되고 있다. 부산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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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벼락경보 … 200분간 1만4374회
6일 대구에서 번개가 치는 모습. 이날 대구·경북에는 1만4374번 벼락이 떨어졌다. 그림은 6일 오후 4~5시 사이 낙뢰 현황. 빨간색은 4시50분~5시 등 시간대별로 색을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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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택시장 비수기 불구, 전셋값만 상승세
[이혜승기자] 7월 아파트 값은 6월 말 취득세 감면이 종료되고 영구 감면 등이 논의 됐지만 구체적인 사항이 정해지지 않자 매매가 하락세가 지속됐다. 특히 계속된 장마로 매수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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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여건·가격 ‘굿’…연말까지 강남권에 공공주택 3500가구 나온다
[이혜진기자] 올 상반기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공공 분양 아파트가 큰 인기를 끈 가운데 하반기에도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서초 내곡지구, 하남 미사강변지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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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좋네, 임대주택 1만8000가구
집값 전망이 불확실하고 전세난은 계속되면서 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임대주택 종류가 다양하다는 점도 구미를 당긴다. 일정 기간 세입자로 살다 내 집으로 만들 수 있고(분양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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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국 2만3252가구 입주 풍성…다음달 싸게 새 집 들어간다
[이혜승기자] 올 들어 가장 많은 새 아파트가 다음달 입주한다. 그런데 지역적 편차가 크다. 지방은 예년보다 입주물량이 크게 늘지만 서울은 확 줄어든다. 인천은 아예 입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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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최초 택지개발지구 아파트 ‘송산지평더웰’ 분양 예정
충북 증평지역 최초의 택지개발지구인 송산택지지구에서 지평건설(주)의 더웰아파트 372세대가 분양예정이다. 올 2월 착공하여 2014년 입주예정인 지평더웰 아파트는 충북 영동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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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공분양 1만3000여가구 쏟아진다
[이혜진기자] 올해 상반기에 LH, SH, 지방도시공사 등 공공아파트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공공기업이 발표한 자료를 취합한 결과 올해 상반기에 공공분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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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 연결도로 속속 건설 개통 …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 도착
세계 최초의 계획된 환상형 도시구조, 사통팔당 교통의 중심. 세종특별자치시의 교통체계를 지칭하는 말이다. 지난해 말부터 정부부처 이전으로 본궤도에 오른 세종시. 세종시는 전국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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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후광 효과 노리자’ 충청권에 아파트 분양 큰 장
충청권에 분양 큰 장이 선다. 본격적인 세종시대 개막으로 세종시 후광효과를 기대한 건설사들이 앞다퉈 주택공급에 나서고 있다. 충청권 분양 시장이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둬 올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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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경사났네…당선인 공약에다 각종 호재 넘쳐
[박일한기자] 지난해 하반기(7~12월)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어디일까요? 국민은행에 따르면 충남 청원군이 5.9% 올라 상승폭이 가장 큽니다. 뿐만 아니라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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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세종로 떠나 세종시로 … 공무원 5498명 대이동
세종시의 야경. 왼쪽에 활짝 불을 밝힌 정부 세종청사의 모습이 보인다. 아직은 미완성인 도시라 어둑한 곳이 많다. 올해 말까지 서울과 과천에서 일하던 6개 부처 공무원 5498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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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파트값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어디?
[최현주기자] 다사다난(多事多難). 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도 많다는 뜻이죠. 매년 연말 지나간 한해를 돌아보며 떠올리는 말입니다. 올 한해 부동산 시장도 어김없이 다사다난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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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 감면 혜택 오래 못갔다…서울ㆍ수도권 아파트값 더 내려
[이혜승, 이혜진기자] 11월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 시장은 취득세 감면 종료가 바짝 다가오면서 실수요 위주로 급매물들만 간간히 거래됐습니다. 하락폭도 전달보다 커졌습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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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락한 창원 창동거리 예술촌으로 꾸미니 … 방문객이 두 배
경남 창원(옛 마산) 창동의 뒷골목이 ‘창동예술촌’으로 탈바꿈했다. 창원시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민간과 손잡고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예술촌 벽면에는 양조장·택시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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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신시장 개척·틈새 공략 … ‘지속가능 성장’ 목표로 뛴다
요즘 건설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지속가능 성장’이다. 부동산 시장 침체 장기화로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 대형 건설사가 나타면서 위기감이 커졌다.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는 인식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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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급 멘토가 지도하는 공부방… 월 7000원 기숙사…
충남 서산시의 삼성토탈 교육문화센터 내 ‘꿈나무 동산’에서 어린이들이 책을 골라 읽고 있다. 책 선정과 구입, 독서 교육까지 직원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공간이다. [사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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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좋고 값싼 미분양 눈독 … 1000가구 이상 브랜드 단지 노려라
지난 달 미분양 아파트 구입자에게 양도소득세(100%) 취득세(75%)를 감면해주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전국 미분양 아파트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값싸고 입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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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국 주택매매가 0.2%↓ 전세가 0.3%↑
[조인스랜드 취재팀기자]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전국의 주택매매가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세가는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이 2일 발표한 전국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