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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사망보상금 장학금 기탁
아들이 학교 수련활동 중 숨진 40대 부모가 사망보상금을 장학금으로 내놓았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에 사는 정경희(46.교사).조영숙(42)씨 부부는 지난해 8월 친구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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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빈집·빈교실 문화공간으로 활용
이농의 심화로 농촌지역 주민이 격감하면서 빈집과 빈교실이 많이 생겨났다. 학생수의 격감으로 분교는 폐지되는가 하면 본교가 분교로 격하되기 일쑤이며 가족이 모두 더난 빈집이 마을마다
아들이 학교 수련활동 중 숨진 40대 부모가 사망보상금을 장학금으로 내놓았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에 사는 정경희(46.교사).조영숙(42)씨 부부는 지난해 8월 친구들과 함
이농의 심화로 농촌지역 주민이 격감하면서 빈집과 빈교실이 많이 생겨났다. 학생수의 격감으로 분교는 폐지되는가 하면 본교가 분교로 격하되기 일쑤이며 가족이 모두 더난 빈집이 마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