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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욕구 채우려 女화장실서 음란행위 한 30대…못으로 긁기도
서울의 한 공중화장실. [연합뉴스] 성적 욕구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누범 기간에 영업 중인 카페 여성화장실을 상습적으로 침입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3일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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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OOO후보 지지한다고?" 칼부림으로 끝난 50대 우정
법원 이미지 그래픽 정치적 성향을 두고 말다툼을 벌이다 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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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20개월 아이 강간·살해범 '화학적 거세' 청구키로
━ 검찰 "소아 성 기호증 등 감정 필요" 검찰이 생후 20개월 아이를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학대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 대해 '성 충동 약물치료'(일명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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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문제로 윗집부부 살해한 30대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4명을 사상케한 30대 남성이 29일 오전 전남 순천시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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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의 비극? 한밤중 흉기 휘두른 아랫집男에 2명 숨졌다
아파트 층간 소음 갈등으로 추정되는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중앙포토 아파트 층간 소음 갈등으로 추정되는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27일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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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경보도 안울리지…'전자발찌 성범죄' 자택이 절반이상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모가 31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마이크를 발로 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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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딸 살해범, 사이코패스보다 위험…물리적 거세해야"
생후 20개월 된 딸을 학대하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살해)를 받는 양모(29)씨가 대전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7월14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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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알몸남, 길가던 여성 뒤에서 껴안아…"자유 만끽"
기사내용과 과련 없는 자료사진. 중앙포토 나체 상태로 킥보드를 타고 도심을 활보하다 길을 걷던 여성을 끌어안아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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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전자발찌가 안전을 지켜줄 것이라고 믿습니까?
전자발찌 착용자 재범 억제 대책을 발표하고 있는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뉴스1] 흉악범이 다시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다음의 다섯 가지로 요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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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딸 살해범 화학적 거세 가능성…장모에 성관계 요구도
대전 20개월 여아 살해 아빠 영장실질심사. 신진호 기자 생후 20개월 영아를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학대해 살해하고도 성 충동을 제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20대 남성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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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아내로 착각" 출소 4일만에 이웃집 10대 성추행한 男
성폭력 이미지. 중앙포토 ━ 교도소 출소 4일 만에 범행…법원 "죄질 나빠" 폭행죄로 교도소에서 나온 지 나흘 만에 이웃집에 침입해 10대 미성년자를 강제로 추행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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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술 마시냐”에 노모 살해한 50대 아들 항소심도 징역 20년
술을 마신다고 나무라는 80대 노모를 마구 때려 살해한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 술을 마신다고 나무라는 80대 노모를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르려 한 50대가 항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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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하듯…포토라인 선 MZ세대 성범죄자 독특한 심리
“호기심으로 시작해 여기까지 왔습니다. 더 심해지기 전에 어른들이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남학생들의 성을 착취해 음란물을 제작·유포한 혐의(아동ㆍ청소년 성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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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아닌 기습추행” 주장 오거돈, 치매 카드까지 꺼내
여직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해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부산지법 형사6부(재판장 류승우)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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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평생 자숙하겠다”…검찰 “권력형 성범죄” 징역 7년 구형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1일 오전 9시45분 부산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송봉근 기자 “얼마 남지 않은 생 자숙하고 봉사하고 살겠다.” 직원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거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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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충동느껴” 카페서 여성 따라 화장실 들어간 30대男 체포
뉴스1 화장실에 들어가는 여성을 몰래 따라간 3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7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상 성적 목적 공공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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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강제 추행한 60대 女…'치료강의' 불응해 교도소행
군산보호관찰소 전경. 군산보호관찰소 제공=뉴스1 40대 남성을 성추행해 부과받은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60대 여성이 교도소에 유치됐다. 20일 군산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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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이 내 직업이었으면…" 인제 등산객 살해범의 끔찍 욕망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중앙포토]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사람을 죽이는 일이 세상 어떤 일보다 쉬워 보이고, 이를 직업으로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한 이래 성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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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25점 미만, 사이코패스 아니다…연쇄살인 유영철 38점
‘노원구 세 모녀’를 잔혹하게 연쇄 살해한 피의자 김태현(25)이 9일 오전 서울 도봉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며 취재진이 ″마스크를 벗을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스스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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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주머니에 휴대폰 넣고 다니며 여성 신체 불법촬영한 10대 입건
뉴스1 휴대전화 카메라로 지나가는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10대가 입건됐다. 14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카메라 등 이용촬영)로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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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검사 받는 김태현···"어떤 결과든 형량 감경 없다"
‘노원구 세 모녀’를 잔혹하게 연쇄 살해한 피의자 김태현(25)이 9일 오전 서울 도봉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며 취재진이 ″마스크를 벗을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스스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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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내리고 "죄책감" 무릎 사죄…김태현 사이코패스 검사
서울 노원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이 지난 9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나오다 마스크를 벗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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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불화, 성충동, 총기…애틀랜타 총격 용의자 행적 보니
미국 애틀랜타 총기 난사 용의자 로버트 애런 롱(21)의 과거 행적과 관련한 현지 언론의 보도에서 특징적으로 언급되는 건 부모와의 갈등, 성 중독, 총기 등이다. 애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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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수술 부작용" 여성 성추행한 만취 30대 황당 변명
서울북부지법. 연합뉴스 술에 취해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벌금형을 선고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 김지철)는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