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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서 4중충돌
【대전】14일 상오 8시30분쯤 충남 대덕군 유성읍 죽동리 앞 호남고속도로(회덕깃점3·3km지점)에서 서울발 광주행 광주고속소속 전남5바1743호 고속「버스」가 전주에서 서울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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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투자
장성탄광의 갱내화재로 또 1백여명의 사상자가 났다. 이중 4명의 사망자와 갱내에 갇혀있는 9명은 무리한 구조작업으로 인한 추가사고다. 이리의 화약폭발참사이래 닷샛만의 세번째 대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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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의 구조적 결함
고속도로에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윤과는 단순한 교통사고라고 하기보다는 고속도로 자체의 구조적 결함의 소산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이는 우리 나라의 고속도로가 건설 당시부터 세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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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사고율 세계 l위
교통은 오늘의 사회 발전을 성취하는데 크게 기여한 반면에 사고로 인한 자산의 손실과 인명의 무의미한 희생을 수반함으로써 커다란 사회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교통 수단을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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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더위
수은주가 30도 아래로 내려가는걸 잊었나보다. 아무리 복더위라지만 너무한 것 같다. 하기야 40도를 오르내린 지난 며칠동안 「뉴욕」더위에 비기면 아무 것도 아니다. 미국의 우주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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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서 버스 3중 충돌 4명 사망·34명 중경상
【진주】10일 상오 11시쯤 경남 사천군 곤양면 대진리 앞 남해고속도로(회덕 깃점 308㎞)에서 봄놀이 곗꾼을 태우고 전남 여수를 떠나 부산으로 가던 여수 동양 관광소속 전남 5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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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서도 3명 사망
【영천】23일 상오7시45분쯤 경북 영천군 대창면 강회동 앞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서울 깃점3백23·5km)에서 고속「버스」·「트럭」등 6대가 짙은 안개로 연쇄충돌, 3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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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참사로 철도청·보험 손님 늘어
얼마 전 경부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연쇄충돌사고로 철도청과 보험회사가 때아닌 횡재. 즉 사고가 나자마자 고속「버스」의 승객들이 기차로 몰리는 바람에 옛날엔 자리가 많이 비던 새마을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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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버스」의 고속 운행
치안 본부는 25일 고속도로 안전 운행 대책을 마련, 도로공사·고속「버스」운수업체· 화물 자동차 연합회에 긴급 시달했다. 이 지시는 고속도로 교통 사고의 원인을 제거하고, 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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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강설…윤화 러쉬|하룻새 고속도서 34건 발생
갑작스런 눈이 내린 22일 경부고속도로에서 30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전국고속도로에서만 모두 34건(경부고속도로 30건·남해고속도로 1건·호남고속도로 1건·영동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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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트럭 충돌 1명 사망 38명 부상
【대전】19일 하오6시20분쯤 충남 논산군 양촌면 모촌리앞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광주로 가던 광주고속소속 전남5아1716호 고속「버스」(운전사 김화수·39)가 앞서가던 서울7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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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서 2중 충돌 3명 사망
【천안】13일 하오 7시30분쯤 충북 청원군 옥산면 수락리(서울기점 108.5km) 앞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을 떠나 광주로 가던 전남7아 3838호「트럭」(운전사 이헌봉·46·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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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버스 등 이틀 새 큰 교통사고 11건
7일과 8일 이틀 사이 성묘객들을 태운「버스」등 각종 차량의 대형 교통사고가 전국에서 11건이 발생,7명이 숨지고 2백 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8일 상오9시 10분쯤 전남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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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버스 충돌
6일하오 8시50분쯤 경남 하동군 신교면 앞 남해고속도로 인터체인지로부터 진주쪽 7백50m지점에서 귀성객을 싣고 부산서 광주로 가던 광주여객소속 전남5바1747의 고속버스 (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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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사망|부상l명
9일상오10시쯤 경기도용인군구성면보형리 서울깃점 25·6km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수원에서 서울쪽으로 가던 서울1다6900호「포드」 20M승용차(운전사 조병기·40)가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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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택시충돌 4명 사망 2명 부상
【천안】2일 하오 4시 20분쯤 충남 천원군 성거면 정촌리 앞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서울기점 76·8km)에서 서울을 떠나 경주로 가던 속리산관광소속 충북 5아1126호 고속「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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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속 사고 11명 죽고 백 여명 부상
2일부터 내린 단비 속에 고속「버스」와 「택시」가 충돌, 4명이 사망하는 등 곳곳에서 사고가 빈발해 11명이 죽고 1백 여명이 부상했다. 서울시내에서는 네 곳에서 축대가 무너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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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네 곳서 윤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7일과 8일 사이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네 곳에서 빗길 미끄럼 교통사고가 잇달아 5명이 숨지고 1백 여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했다. 7일 하오 9시 40분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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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열거충돌로 추정
【광주】한은농구「팀」감독 김영일씨(34) 변사사건을 수사중인 광주 서부경찰서는 25일 김씨의 사인을 단순한 열차충돌사고로 보고 김씨가 숙소를 나갔던 23일 상오 2시 이후 광주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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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버스충돌 30명이 중경상
21일 상오7시30분쯤 서울 강남구 반포동225 고속「버스·터미널」신축지 앞길에서 영등포쪽으로 달리던 장원여객소속 서울5사3805호 시내「버스」(운전사 민정현·37) 가 신사동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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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파열 고속버스 내리막길에서 6중 충돌
19일하오4시30분쯤 서울 마포구 동교동 161 제일은행 동교지점앞 내리막길에서 삼화교통소속 경기5사7709호 고속「버스」 (운전사 강위덕· 33)가 「브레이크」고장을 일으켜 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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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차량 사고
고속 「버스」참사가 또 일어났다. 끔찍스럽게도 23명의 사망자와 25명의 중경상자를 낸 18일 밤의 이 사고도 결국 고속도로 운행 차량들이 안전 운전 수칙을 완전히 무시한 무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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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소재 모호한 사고원인|형사책임·희생자보상 등에 시비일 듯
23명의 목숨을 앗아간 광주고속 「버스」전복사고는 앞서 달리던 한진「트레일러」에서 떨어진 철만이 사고의 요인이 되었다는 점에서 앞으로 사고에 대한 형사책임은 물론 희생자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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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트럭충돌 2명죽고 33명부상
【대구】 18일하오7시쯤 경북영천군영천읍본천동 고속도로 「인터체인지」입구 (서울깃점 3백30㎞)에서 광주고속 전남5바1639호「버스」(운전사 윤영현·42)가 앞서가던 경남운수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