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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현대병원과 협력병원 관계 맺어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정희연)은 11월 20일, 아산시 온천동 소재 현대병원(원장 박현서)과 협력병원 관계를 맺었다. 양 병원은 이날 현대병원에서 협약 조인식과 현판제막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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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주말…넉넉한 전원생활
펜션 돌풍으로 잠시 소외됐던 전원주택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 5일 근무제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기업들의 참여가 늘면서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의 발길이 빨라졌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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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 천안아산역 교통망 미비로 불편 클 듯
내년 4월 운행할 경부고속철도의 첫 기착지인 ‘천안아산역’에 연결 도로가 없을 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철 연장 개통까지 늦어져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을 전망이다. 당초 올해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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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에 대학·골프장이 몰린다
수도권과 영호남의 중간지역으로 국토 중심에 자리잡은 충청도에 골프장·대학교·택배물류창고 등이 몰려 들고 있다. 서해안, 대전∼진주, 천안∼논산 고속도로에 이어 경부고속철 내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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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수질 주민이 지킨다
“댐 수질 보호는 주민 스스로 한다.” 충남 서북부 지역에 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의 인근 주민들이 댐 용수 수질을 스스로 보전할테니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을 미뤄달라고 환경부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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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의 허와 실을 밝혀 주세요'
"산삼의 효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임상실험할 한방병원이나 종합병원을 찾습니다" 산삼의 대중화를 주장하는 김창식(56)씨는 "산삼이 신비의 약으로 머무르지 않고 제대로 검증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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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북부지역, 외지인 토지매입 급증
당진·서산·홍성 등 충남 서북부지역의 외지인 토지 매입이 크게 늘고 있다.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으로 대전 및 충남 동남부의 땅값이 크게 올라 지난 2월 초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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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보 특수" 들뜬 당진
"예전만 하겠슈?" 충남 당진읍 내 한 식당 주인은 한보철강 매각 이후 지역 경기가 좋아지지 않느냐는 물음에 시큰둥하게 대답했다. 그러나 그 말 속엔 내심 강한 기대감이 숨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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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기업 몰려 경제 활기
지난 1997년 한보철강이 부도난 이후 지역경제 기반이 휘청거리던 충남 당진군에 최근 들어 다시 활기가 돌고 있다. 한보철강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인 송산면 유곡리에는 경기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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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 기업, 올 추석 호주머니 '썰렁'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올 추석에도 대전.충남지역 공단 입주 업체들의 호주머니는 썰렁할 전망이다. 24일 대전 3.4산업단지 관리공단에 따르면 최근 입주업체 185곳을 대상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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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건설경기 밝다"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대전 ·충남지역 건설경기가 경부고속철도 개통 ·대덕밸리 개발 등에 따라 앞으로 상당히 활성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 충청본부는 28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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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건설경기 밝다"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대전 ·충남지역 건설경기가 경부고속철도 개통 ·대덕밸리 개발 등에 따라 앞으로 상당히 활성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 충청본부는 28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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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건설경기 낙관적
경부고속철도 개통.대덕밸리 개발 등에 따라 현재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대전.충남 지역 건설경기가 앞으로는 상당히 활성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 충청본부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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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건설경기 낙관적
경부고속철도 개통.대덕밸리 개발 등에 따라 현재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대전.충남 지역 건설경기가 앞으로는 상당히 활성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 충청본부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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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백위열 나사렛대 총장
백위열(白偉烈)나사렛대 총장은 30일 오후 7시 교내 음악관에서 충남 서북부지역 거주 장애학생들과 가족들을 초청, 장애인과 함께 하는 해설음악회인 '레인보우 콘서트' 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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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황사 진원지에서 차단" 나무심기 추진
봄마다 중국서 날아 오는 황사(黃砂) 를 줄이기 위해 진원지의 하나로 꼽히는 고비사막에 나무를 심으려는 단체가 있다. 충남 천안의 국제로타리 제3620지구(총재 姜東福) 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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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황사 진원지에서 차단"
봄마다 중국서 날아 오는 황사(黃砂)를 줄이기 위해 진원지의 하나로 꼽히는 고비사막에 나무를 심으려는 단체가 있다. 충남 천안의 국제로타리 제3620지구(총재 姜東福)가 지난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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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원내동에 롯데마그넷 문연다
대전 서남부권에 처음으로 대형 할인점인 롯데마그넷이 오는 9월 문 연다. 롯데쇼핑㈜은 오는 26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에 ‘롯데 마그넷 관저점(20호점)’ 착공한다. 롯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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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취업박람회 모집 '단순직' 일색
퇴출기업이 발표되고 기업.금융기관 구조조정으로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주최하는 '2000 취업박람회' 가 17일 아산시청에서 열렸다. 천안.아산를 비롯한 충남 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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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과 피해 5백여억원…수출 차질도 우려
충남 서해안 지역을 강타한 제12호 태풍 `프라피룬'의 영향으로 충남도내 과수농가의 과일 낙과(落果) 피해액이 5백여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1일 충남도 재해대책본부와 도내 과수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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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르포 지역산업은 지금…] 충청지역 농공단지
농공단지등 지방공단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역.업종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경기회복 온기(溫氣)가 지방 구석구석까지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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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농공단지 가동률 IMF이전 수준 넘어서
IMF 이후 극심한 불황을 겪던 농공단지 가동률이 IMF이전 수준을 넘어섰다. 충남도내 58개 농공단지 평균 가동률은 지난해 말 현재 85%로 IMF 초기인 지난 1997년말(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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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농공단지 가동률 IMF이전 수준 넘어서
IMF 이후 극심한 불황을 겪던 농공단지 가동률이 IMF이전 수준을 넘어섰다. 충남도내 58개 농공단지 평균 가동률은 지난해 말 현재 85%로 IMF 초기인 지난 1997년말(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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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영실적 IMF 이전대비 80% 회복
충남 서북부지역 제조업체들은 지난해 경제실적이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이전의 수준을 대부분 회복했으며 올해에도 높은 성장률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천안상공회의소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