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시 이전에 취침하고 자녀 많이 낳으면 오래 산다
“8시간 이상 잠자고 아침 6시 전 일어난다. 흡연은 전혀 하지 않는다. 자녀는 많이 낳았다. 채소를 즐겨 먹고 있다.” 충청남도가 지난 8월 1~21일까지 도내 100세 이상 노
-
충남도 “국론분열 발언 … 상경집회 열 것”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의 수도권 규제완화 방침 발언에 대해 지방은 긴장의 빛이 역력하다. 특히 수도권과 인접한 충청권은 수도권 규제완화가 현실화되면서 가장 큰 타격을 받지 않을까
-
[신 국토포럼 1부- 지방이 국가경쟁력] 田자형으로 개발
충남도의 2008~2010년 종합개발계획은 ‘전(田)’으로 압축된다. 충남은 지형적으로 구(口)자형으로 이뤄졌다. 구자형 지형 내에 가로·세로 축을 세우면 동서남북 사통팔달 통하게
-
또 다른 서해안고속도로 뚫는다
충남지역에 2~3개의 고속도로가 새로 건설될 전망이다. 충남도는 서해안고속도로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내륙을 통과하는 새로운 서해안고속도로와 공주~보령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
-
송용호 충남대 총장 “지역과 함께 성장 모델 만들겠다”
송용호(56·사진) 제 16대 충남대 총장이 14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송 총장은 취임식에서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
-
왜목마을에 해양리조트 선다
2010년 말 당진군 석문면 왜목마을에 들어설 ‘당진 썬라이징 리조트’ 조감도. 이 리조트는 인근 석문 마리너리조트 등과 연계돼 충남 서북부 해양관광벨트를 구축하게 된다. [당진군
-
관광레저형 태안 기업도시 첫 삽
관광·레저·환경 복합기능이 어우러진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가 24일 충남 태안에서 첫 삽을 뜬다. 충남 태안군은 이날 오전 10시 태안읍·남면 천수만 간척지 B지구 ‘태안 관광·레저
-
대규모 단지 아파트 분양 쏟아진다
내년 초 입주를 앞둔 대전 유성구 대덕테크노밸리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건설현장에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프리랜서 김성태]올 가을 대전·충청권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줄지어 들어
-
1246억 들여 만든 서산 대산항 개항 한 달 수입 156만원
대산항의 항만 접안시설과 하역장이 텅 비어 있다. 오른쪽 작은 선박 3척은 큰 배의 접안을 위한 예인선이다. [대산=김형수 기자]27일 오전 충남 서산시 대산읍 기은리 대산항 부두
-
[CoverStory] '신도시의 해' 청약통장 쓸 때 왔다
신도시로 가는 큰길이 열렸다. 올해는 수요자들이 신도시에서 아파트를 분양받을 기회가 어느 때보다 많아졌다. 지난해 분양을 끝낸 화성 동탄신도시에 이어 판교.김포.파주신도시가 집주
-
충남·북, 강원도 내년 예산안 확정…사회복지부문 대폭 증액
대전에 이어 충남.북 및 강원도의 내년 살림살이 윤곽이 드러났다. 14일 각각 예산안을 확정, 의회에 넘긴 이들 도는 현 단체장 임기 마지막해인 내년에 현안사업을 마무리하고 사회복
-
수도권 전철 '전국전철화' 요구
충남 북부 시.군들이 저마다 천안까지 개통한 수도권 전철의 노선 연장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철도 정책을 결정짓는 건설교통부는 "수익성이 없다"며 난색이다. 아산시 건설교통국장
-
[지역 정가] 경기 - 충남 '손 잡다'
손학규 경기지사(左)와 심대평 충남지사(右)는 28일 오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경기도 간 상생(相生)발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우선 양 도는 연말까지 재
-
대전·충남 공단 조성 잇따라
대전과 충남 서북부 지역에 총 1290만㎡(391만평) 규모의 산업단지가 새로 들어설 전망이다. 대전시의 경우 지난해 말 대덕연구단지 일대가 정부로부터 연구개발(R&D)특구로 지
-
서산 해미읍성 2010년까지 복원
충남 서산 해미읍성(사진)이 원형과 가깝게 복원된다. 서산시는 11일 "지난해말 문화재청으로부터 해미읍성 현상 변경 허가를 받은 데 이어 읍성 내 민속가옥 건립 예정지에 대한 발
-
아산에 외국인산업단지 조성
충남 아산 인주지방산업단지(29만평)내 5만평이 산업자원부로부터 외국인기업 전용 산업단지로 신규 지정받았다. 충남도는 내년 말까지 210억원을 들여 토지를 매입한 뒤 외국인 기업
-
충남 6개 시·군 권역별 개발
보령.서산.홍성.예산.당진.태안 등 충남 서북부 6개 시.군 955㎢(2억8900만평)가 내포(內浦) 문화권 특정지역으로 지정돼 본격 개발된다. 건설교통부는 내년부터 2014년까
-
전주 서북부에 복합형 신시가지
전주시 서북부권에 행정.물류.체육 등 복합기능을 갖춘 신시가지가 조성된다. 전주시는 새 수도 예정지(충남 연기.공주)와 접근성 및 주변 도로 여건 등을 고려해 월드컵경기장 앞쪽인
-
광주 호남대· 충북 영동대, 천안캠퍼스 무산될 듯
일부 지방대의 천안.아산권 캠퍼스 신설 계획이 교육인적자원부의 제동으로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광주 호남대는 2002년 하이닉스반도체로부터 천안시 성거읍 문덕리 일원 20여만평을
-
충남 서북부땅 외지인들 대거 매입
충남 서북부 지역 땅이 외지인들에게 대량으로 넘어가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가 천안.공주 등 신행정수도 후보지로 거론되는 충남 내륙지역에 대한 투기 규제를 강화하자 외지 투자자들이
-
본인 연고 있어야 응시
충남도가 새로 임용한 공무원의 수도권 등 다른 자치단체로의 이탈을 막기위해 응시자격 제한을 강화했다. 수도권자치단체와 충남도 채용시험에 모두 합격한 예비 공무원들이 수도권으로 떠나
-
당진 ~ 천안 고속道 생긴다
충남 당진군과 천안시를 잇는 고속도로가 2012년께 건설될 전망이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기획예산처는 당진과 천안을 잇는 고속도로(47.5km) 건설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를
-
내포권 개발사업 내년 착수
충남도의 '내포문화권 특정 지역 지정안'이 최근 건설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내포문화권 개발사업은 가야산을 중심으로 보령.서산 2
-
생태운동가 호지 여사 訪韓
"주위 사람들과 친밀하게 지내는 것, 자연을 가까이 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물질적으로 풍요한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스웨덴의 생태운동가 헬레나 노르베리-호지(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