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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천안을 보궐선거 후보자 확정
7·28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19일 앞으로 다가왔다. 유권자들은 6·2 지방선거가 끝난 지 두 달도 되지 않아 다시 투표를 해야 하는 게 그리 달갑지 만은 않다. 하지만 천안 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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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에 부쳐
24일 오후 9시 충남도청 신도시(홍성·예산) 건설현장에서 타워 크레인 3대가 불을 밝힌 채 작업하고 있다. 건설회사 직원들이 충남도청의 미래를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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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디스크라고 무조건 수술해선 안 되죠”
허리·목 디스크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많다. 그러나 선뜻 병원을 찾지 못한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수술하라고 하면 어쩌지?” “얼마나 입원해야 할까”“회복하는 데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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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상권 이 곳 주목] 분지·나들목 상권 접목 … 직산 패션타운을 잡아라
천안시 직산읍 삼은리에 위치한 직산 패션 아울렛이 매장 임대에 나섰다. 분지·나들목 상권이란 점이 큰 장점이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매출을 올리는 매장이 이곳에 있다. [조영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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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 연륙교 5개 놓는다
2020년까지 충남 서해안에서 육지와 섬, 육지와 육지를 잇는 연륙교 5개가 건설된다. 충남도내에 건설 중이거나 건설될 예정인 연륙교는 ▶태안군 안면도∼황도 구간 ▶태안 드르니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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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지역학’ 열기 후끈 … 3월의 캠퍼스 시장들이 떴다
#1 “천안은 서기 930년 동도솔과 서도솔이 합쳐져 생긴 지명입니다. 고려 태조 왕건이 천안을 교두보로 후삼국을 통일했습니다. 중국서도 ‘천안문’ 이름을 쓴 건 1651년 청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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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강원 표준지 공시지가 소폭 올라
올해 대전과 충남·강원도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6730필지를 대상으로 조사·평가한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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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벌써 정치 바람 ‘솔솔’
6월 2일 치러지는 제5회 전국지방선거가 11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일 시도지사, 교육감 예비후보들의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각 후보진영마다 선거캠프를 차리고 본격적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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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가 분노한 ‘토착 비리’ 홍성군에 무슨 일이 …
24일 오전 11시 충남 홍성군 홍성읍 홍성군청 산림녹지과 사무실에 홍성경찰서 경관 5명이 들이닥쳤다. 이들은 압수수색영장을 보여준 뒤 사무실에서 두 박스 분량의 서류와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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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들 전망] “아파트 시장, 내년 초 상승곡선 탄다”
올해 부동산 시장은 혼란 그 자체였다. 상반기 경기회복에 따른 기대감으로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등이 폭등세를 보인 반면, 하반기 들어 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 등으로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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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수시모집 가이드] 한국폴리텍 대학
한국폴리텍IV대학 아산캠퍼스는 전국 폴리텍대학 중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한다. 수도권전철 종착역인 신창역 바로 앞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수업료도 저렴하다. [폴리텍IV대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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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피해 주의보
최근 천안·아산 등 충남 서북부 지역에 말벌이 크게 번식하면서 주민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21일 천안시 두정동 모식당 주방 출입문에 직경 30㎝크기의 말벌집이 발견됐다. 이 말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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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도청 신도시 시대’ 녹색 명품 도시로 만든다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는 용봉산수암산을 끼고 평야가 펼쳐져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으로 충남 지역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신도시 건설 예정지 항공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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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교사, 충남 서북부지역 쏠림
충남 서북부 일부 지역에 초등학교 신규교사들이 집중적으로 배치되는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충남지역 초등 신규교사 배치가 천안과 아산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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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다시 찾은 파란 바다 … 모래 속엔 생명의 숨결
태안의 32개 해수욕장이 20일부터 차례로 개장, 피서객을 기다리고 있다.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엄마와 아들이 모래성을 쌓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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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숙 소장 인터뷰 “천안·아산시민 불편 크게 해소”
신용회복위원회 천안상담소(사진下)가 지난달 29일 천안 서북구 성정동에 문을 열었다. 이 곳에는 김옥숙 소장을 비롯해 2명의 상담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신용회복지원 상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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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경기는 좋아질 것”
충남 서북부지역 제조업체들은 3분기에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지난달 2일부터 17일까지 종업원 20인 이상 기업 180곳을 대상으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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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32개 해수욕장 내달 25일 일제히 개장
충남 태안군은 다음달 25일 관내 32개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태안군은 특히 2007년 12월 기름유출 사고를 딛고 다시 일어선 만리포와 학암포 등 서북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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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 올까, 루이비통이 올까
아산신도시 1단계 지역 조감도. 66층 펜타포트 주 건물(왼쪽 가장 높은 빌딩) 오른 쪽 옆 으로 원통형 현대백화점 건물이 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KTX 선로 너머 조감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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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LIFE] ‘전국 명문’넘보는 복자여고
올해 SKY대 17명 합격, ‘붉은 교복’의 저력이 무섭다. 복자여고 학생들의 생기발랄한 모습에 완연해진 봄 기운도 무색하다. [조영회 기자]‘서울대 4명, 연·고대 13명, 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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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현안사업 정부예산 4조4150억
충남도와 대전시는 내년도 국고 현안사업비를 각각 4조 4150억원과 3조2760억원 확보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자체의 각종 인프라(SOC)사업이 활발히 추진될 전망이다. ◆충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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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신두리 사구 생태공원으로
생태공원으로 조성되는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충남 태안의 신두리 사구(砂丘) 전경. [태안군청 제공]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충남 태안의 신두리 사구(砂丘)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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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 다단계’ 1조 5000억 사기
인천에서 개인사업을 하던 김모(50)씨는 2007년 11월 의료기 렌털 회사로 위장한 다단계 유사수신회사 ㈜리브의 투자설명회에 참가했다. 김씨는 “안마기 등 의료기 구입자금(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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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입주·투자 기업 지켜라” 수도권 규제완화 대책에 비상
“수도권은 규제를 완화해도 땅값이 너무 비싸서 기업에 별로 도움이 안될 것입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충남에 투자하세요” 10일 오전 11시 서울 메리어트호텔. 충남도가 한화·진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