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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19일 충남 도청서
내무부는 19일 대전의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67년도 제2회 전국 지방장관회의를 연다. 정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전원과 전 12 지방장관 및 농협·수협중앙회장 등이 참석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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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유세전 돌입
공화·신민 양당은 각각 17일과 20일부터 「안정세력 확보」와 「행정부 견제를 위한 과반수 확보」를 호소하기 위한 지방유세에 뛰어 들었다. 공화당은 박정희 총재의 유세계획이 취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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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지방순회 계속
【왜관=오전식 기자】지방행정을 시찰중인 박정희 대통령은 19일 김천·왜관·칠곡의 행정현황을 살피고 이날 하오 대구에 도착했다. 박대통령은 18일 하오4시 충남도청에서 도정「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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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 자금 의석|각 당의 6·8 작전|선거본부를 「노크」한다
1백75명의 한정된 국회의석을 향해 정치 고참, 신참의 지망생들은 일제히 나섰다. 여·야당은 모두 최대의 의석확보를 위해 5·3 선거의 여력을 모두 기울이고 있다. 공화·신민 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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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데모」
【대전】13일 상오 10시쯤 대중당 충남 대덕·연기 지구당 위원장 임창수씨 등 30여명은 대전 역 광장에서 『야당탄압을 즉각 중지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대통령선거 방해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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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협업화 실시
【대전=이태교·김채진기자】박 대통령은 1일 『농림부는 금년부터 전국 각 도에 1개 지역씩 골라 「시범낙농」조성사업을 벌이도록 하라』고 박동묘 농림장관에게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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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향토색
○…「로컬리즘」은 한국정치의 뿌리깊은 요인의 하나. 선거의 계절풍이 서서히 일기 시작하면 지방색에 얽히는 정치인과 유권자간의 함수관계는 더욱 복잡해진다. 혈연·지연·유권자의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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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조정 5년 계획|행정·상공·관광·전원·항만 등으로 성격을 구분 조성키로
인구의 과잉집중으로 인한 불규칙한 도시팽창을 정리하기 위해 건설부는 도시 근대화시책을 마련, 제2차 5개년 계획기간 중 전국 81개 도시를 대상으로 새로운 도시권 형성을 꾀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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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본격화
박대통령의 방비와 민중당전당대회관계로 활동이 추춤했던 국회의 일반국정감사는 25일부터 본격적인 감사활동에 들어가 대부분의 상임위가 지방에 내려가 지방감사에 들어갔다. 이날 내무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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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감사에 착수
국회는 19일부터 20일간 각 상임위원회 별로 행정부 중앙각부와 지방관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시작했다. 지난 18일 밤 66연도 제2회 추경예산안이 통과된 직수 국회분회의는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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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사 대기발령
내무부는 충남도 의혹사건의 책임을 물어 충남부지사 이영복씨와 동내무국장 정승희씨를 2일자로 내무부에 대기발령 했다. 이들은 충남도에서 발행하는 「자라나는 우리의 살림살이」란 인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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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부정 막아라"
【대구=이억순 기자】연두 지방 순시에 나선 정일권 국무총리는 14일 충남북도정 시찰에 이어 15일 대구에 도착, 경북도청에서 도정 「브리핑」을 들었다. 정 총리는 이에 앞서 청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