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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훼손된 수로 아직도 공사…폭우 피신처엔 뻘건 물 줄줄
━ 예천 산사태·오송 지하차도 참사, 그 후 1년 지난 9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의 한 수로가 폭우에 대비해 정비 작업 중인 가운데 공사장 주변에 안전 팻말 등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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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첫 1000만명 돌파…초고령 사회 눈앞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국민 5명 중 1명이 된 셈이다. 행정안전부는 “10일 기준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가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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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폭우 이재민 구호 및 복구 활동 총력
10일(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봉사원들이 충남 부여군 침수피해 가구를 정리하며 수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인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이하 적십자)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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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벗겨내자 나체 드러났다, 2만8000원에 산 고물의 비밀 유료 전용
“모든 볼거리는 수도권에 몰려 있다”고 아쉬워한 적이 있나요. 아무래도 인구 1000만 명의 국제도시인 서울을 중심으로 볼 만한 공연·전시 등아 몰린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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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중기부 ‘신규 규제자유특구’ 출범식 참석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지난 7월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제9차 신규 규제자유특구 5곳의 본격적인 출발을 기념하는 공동 출범식에 참석했다. 경북테크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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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첫 '1000만명' 돌파...국민 5명중 1명은 노인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11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노인들이 휴식하고 있다. [연합뉴스]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가 10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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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 보이더라"…교원들의 학생 대상 성범죄, 6년간 448건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없음. 연합뉴스 최근 교원들의 학생 대상 성범죄 사례가 속출하는 가운데 이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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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부에 물폭탄, 6명 사망·실종
10일 내린 폭우로 대전 서구 용촌동 마을 전체가 침수됐다. 이날 오전 소방구조대원들이 마을 주민들을 고무보트에 태워 침수된 건물에서 빠져나오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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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 무너져요, 대피하세요"…새벽 깨운 이장님, 마을 구했다
“태어나서 줄곧 이곳에서 살았지만, 제방이 무너진 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어르신들 깨워서 대피시켜야 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어요.” 10일 새벽 강한 비가 쏟아져 마을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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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내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 시작
제52회 어버이날인 지난 5월 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30연대 2교육대 수료식에서 이등병들이 부모님에게 거수경례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병무청은 오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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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에 한 번 내릴 비"…전북 '1시간 146㎜' 폭포비 쏟아졌다
10일 오전 내린 폭우로 전북 군산시 한 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 사진 전북소방본부 제공 밤사이 전북과 충청 지역에 한 시간에 100㎜가 넘는 기록적인 극한호우가 쏟아졌다.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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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111㎜ 기습 폭우, 충남·충북에서 4명 사망·1명 실종…열차 운행 중단
10일 새벽 대전과 충남·충북지역에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충남 논산에서는 엘리베이터가 물에 잠기면서 1명이 숨졌다. 또 서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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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집중호우에 "인명구조·피해예방 최우선" 긴급지시
미 하와이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8일(현지 시각) 쉐라톤 와이키키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 격려사를 하고 있다.호놀룰루=김현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새벽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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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물폭탄…'띠 장마'의 습격, 모델마다 예측 다 틀렸다
8일 오전 경북 안동시 송천동 개운사에서 사찰 관계자와 불자들이 집중호우로 뒤편 야산에서 쏟아진 토사와 낙석으로 인해 허리까지 차오른 배수구를 뚫고 있다. 뉴스1 8일 충청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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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중부에 시간당 30㎜ '물폭탄'…서울은 밤부터 강한 비
대전을 비롯해 충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8일 오전 대전 서구 평촌동 공사현장이 침수돼 굴착기로 물을 퍼내고 있다. 뉴스1 경북과 충청 일부 지역에 밤사이 200㎜에 가까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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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에 실종, 불어난 물에 고립...경북·충청 기습 폭우 피해 속출
사진 경북소방사진 경북소방본부8일 오전 경북북부지역에 쏟아진 비로 곳곳에서 호우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경북 안동시 예안면 도로에 낙석이 쏟아져 소방당국이 조치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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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경북 영양 집중호우... 토사에 묻혀버린 마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30 경북 영양 집중호우... 토사에 묻혀버린 마을 8일 오후 경북 영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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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얼치기 좌파가 전대개입" 진중권 "못 엮여 안달하더니"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김건희 문자 파동'과 관련해 원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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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물폭탄, 경북 안동 주민 고립…18명 중 7명 구조
장맛비가 내리는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천 수위가 높아져 있다. 뉴스1 경북 안동시 임동면 일부 마을 주민들이 밤사이 내린 비로 고립됐다. 이에 소방 당국이 구조작업에 나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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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52.5㎜ 물폭탄에 경북 첫 호우재난문자…대전 홍수주의보
호우 특보가 발효된 7일 오전 대전 서구 도심이 아침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어두운 가운데, 차량이 전조등을 켠 채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일부 지역에 시간당 50㎜가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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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출근길부터 이틀간 장맛비…"당분간 폭우와 폭염 공존"
장맛비가 내린 7일 전북자치도 완주군 삼봉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월요일인 8일 출근길부터 수도권 등 중부 지방에 다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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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활짝 핀 연꽃 보며 주말 즐기는 시민들... 내일 날씨는?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7.07 오후 3:30 활짝 핀 연꽃 보며 주말 즐기는 시민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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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파문' 김세의는 탈락…'꾀돌이' 김재원, 홀로 살아남은 이유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도전한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3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에서 지지자들과 만나 출마 배경을 밝히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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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에 폭염 특보 확산…토요일 밤엔 강한 비
경북 포항시 낮 최고기온이 34.4도까지 치솟은 4일 오후 남구청 앞 아스팔트에서 아지랭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뉴스1 거센 비와 찜통더위를 오가는 날씨가 주말에도 이어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