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통영간 고속도에 국제적수준 휴게소 건설
내년 하반기 완공예정인 대전~통영간 고속도로(왕복 4차선.2003년 완공) 금산구간(금산군 추부면 머들령~부리면 현내리간 31.8㎞)에 국제적 수준의 휴게소 2곳이 들어선다. 24
-
측량 잘못으로 4년째 재산권 행사 못해
충남 서산시 동문동에 사는 조수연(50)씨는 자신의 집을 헐어놓고 방치한 채 4년째 전세살이를 하고 있다. 조씨는 지난 96년 새집을 짓기위해 집을 헐고 시청에 건축허가를 신청했으
-
공주 사적지 인근 아파트 건축 논란
사적지 인근 아파트 건축허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공주시는 (합) 덕성건설 (대표 洪종택) 의 공산성 (公山城.사적 제12호.산성동 159) 후문앞 아파트 건축 신청을 2
-
[올해 건설업체 분양계획]
올해 주택건설업체들이 일반에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약22만 가구로 집계돼 지난해와 같은 심한 공급부진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뱅크가 최근 전국 건설업체들을 통해 올해
-
돈받고 건축허가 軍동의…예비역 준장등 2명 구속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형사3부 (金東燦 부장검사) 는 16일 돈을 받고 군사동의 및 건축허가를 받게해 준 혐의 (뇌물수수. 변호사법 위반 등) 로 예비역 육군 준장 양해찬 (梁海燦.
-
[공직 부패고리 이젠 끊자]상.뇌물복마전 공사현장
정부는 정치권과 고위 공무원 사정에 이어 16개 분야 중.하위직 공무원 비리에 대한 무기한 색출작업에 나섰다. 국가발전의 발목을 잡고 시민을 울려온 부패 사슬, 이제는 끊어야 한다
-
수해 한달 정부지원 감감…생계대책 막막
경기북부와 서울 일부 및 경북상주.충북보은 주민들이 유례없는 물난리를 겪은지 약 한 달 - .수해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은 천막살이와 대피소 생활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날
-
[기초단체장 알고 뽑자]
6.4 지방선거를 통해 새로 선출될 전국 2백32개 시장.군수.구청장은 금융.우편.철도 등 중앙정부 차원의 일부 기능을 제외한 대부분의 행정 권한을 행사한다. 지방공무원에 대한 인
-
[지자체]임기말 선거전 행정공백 심각
부산시 강서구청 총무과 직원 2명은 최근 업무를 완전히 빼먹고 관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온천 관광을 다녀왔다가 관할 선관위의 조사를 받고있다. 선관위 조사 결과 이들은 평일
-
휴가길 '목좋은 부동산'살펴볼만 …단지형전원주택.농어촌빈집...
여름 휴가철. 피서길에 부동산 시장을 둘러보고 목좋은 집이나 땅을 잡아두는 것도 재산 키우기의 한 방법이다. 그동안 짬을 못내 챙기지 못했던 부동산 투자상품을 이참에 샅샅이 뒤져
-
대농그룹, 예산에 대규모 방직공장 … 99년 완공 예정
충남예산군삽교읍에 면사와 면직물을 생산하는 대규모 방직공장이 들어선다. 17일 예산군에 따르면 대농그룹은 삽교읍두리 일대 9만9천평방에 2백80억원을 들여 방직공장 건립 계획을 세
-
충남도 하천변등 업소에 합병정화조 의무화
7월부터 충남도내 하천.호수.바다 인근에서는 합병정화조를 설치하지 않으면 음식점.목욕탕.숙박업소 건축허가가 나지 않는다. 충남도는 24일 하천.호수 주변의 업소에서 쏟아내는 생활하
-
대전.충남 새 건물 규모 작아진다 - 불황영향 분양 잘 안되자 소형 선호
올들어 대전.충남지역에 새로 짓는 건물의 규모가 소형화하고 있다.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공장 가동률이 크게 떨어지고 상가.사무실 분양이 제대로 안되는게 주요인이다.아파트등 주거용 건
-
대전 지하상가에 지하철 차질 - 중앙로 땅밑 터널식 공법 위험 지적
지난해 10월부터 지하철1호선(총연장 22.6㎞)을 건설중인 대전시는 노선을 따라 중앙로지하상가가 있는 대전역앞~충남도청 구간(1.2㎞)공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시는 당초 이곳
-
고층건축규제 싸고 충남도-시.군간 마찰
건축규제를 둘러싸고 충남도와 일선 시.군 사이에 마찰이 일고 있다. 충남도는 농촌지역에서 고층건물과 이른바'러브호텔'등이 마구 들어서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대형건물 규제를 강화하도록
-
붕괴위험 아파트 이주 시급 - 보령시 재난경계구역 주민들
건물 붕괴위험으로'재난경계구역'이 선포된 충남보령시대천동 75상가아파트 주민들이 이전하지 않고 있어 대형 인명사고가 우려된다. 충남보령시대천동618의64에 있는 이 아파트는 대지
-
경관 가리는 아파트 못짓는다 - 충남, 환경친화적 개발지침 시행
앞으로 충남도에서는 비록 관련법규에 어긋나지 않더라도 시가지 전경이나 산.강등을 가리는 곳에는 고층아파트를 지을 수 없다. 충남도는 20일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호하는 것을 골자로
-
농어촌 큰평수 빈집 거래 허가 받아야-시.군 정보센터 이용 無許여부 확인
농어촌 주택을 구입해 전원주택으로 개조하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시.군에 설치된 농어촌 빈집 정보센터를 이용하면 구미에 맞는 집을 구할 수 있다. 농어촌의 빈집 터는 대부분
-
보령 화력발전소 건설 법정공방
충남보령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둘러싸고 보령시와 한전이 행정소송과 고발로 맞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한전은 지난해 6월 보령시오천면오포리의 보령화력발전소를 1백80만㎾급 복
-
충남도내 준농림지역 13일부터 6층이상 아파트 건설 불허
13일부터 충남도내 준(準)농림지역에서는 원칙적으로 6층이상아파트를 지을 수없게 된다. 또 16층이상 일반건축물및 11층(또는 3백가구)이상 아파트를 지을 때는 해당 시.군에서 사
-
충남도 11층이상 아파트.일반건축물 건설시 사전심의 규정
내년 3월부터 충남도내에서 11층이상 아파트(3백가구 이상)나 일반건축물을 지을 때는 충남도의 사전심의를 받아야 한다. 충남도는 최근 농촌지역에 고층건물들이 무분별하게 들어서 자연
-
아산 벽산건설 준공조건 불이행에 아파트 입주자들 반발
『입주 5개월이나 됐으나 등기도 못하고 있습니다.』 충남아산시실옥동 벽산늘푸른아파트 주민들은 벽산건설이 주민들을 입주시키고도 준공조건을 이행하지 않아 재산권 행사를 못하고 있다며
-
주유소
요즘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변에 주유소 사업을 하려는 사람이 많다. 레저붐을 타고 통행차량이 급증하면서 사업성이 한층 높아진데다 준농림지를 대지로 전용할 경우 나중 땅값 상승에 따른
-
금강수계 골재채취 생산자.감독관청간 분쟁
생산자는 값을 내리려는데 감독관청은 오히려 못내리게 하는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금강수계에서 골재를 채취하는 공주시,청양.부여.연기군과 충남도간의 분쟁이 그렇다. ◇현황=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