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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농민이 네티즌 상대 인터넷 경품 행사
인터넷을 이용해 소비자에게 농산물을 직접 파는 한 농민이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열람하는 네티즌을 상대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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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농민이 네티즌 상대 인터넷 경품 행사
인터넷을 이용해 소비자에게 농산물을 직접 파는 한 농민이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열람하는 네티즌을 상대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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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남 도민체육대회 개최
경상북도와 전라남도, 부산시가 가을을 맞아 도 및 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경북은 23일 영천 시민운동장에서 23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99도민 생활체육대회를 연다. 참가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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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청, 9~16일 중기상품 박람회 개최
제4회 남동구 중소기업상품 박람회가 9~16일 구청 체육광장에서 열린다. 인천시 남동구는 이번 행사를 살거리.볼거리.먹거리' 가 풍부한 축제 한마당으로 꾸밀 예정이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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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영화제' 풍성…홍보도 하고 수익도 얻고
지역 영화축제가 풍년이다. 부산.부천에 이어 곳곳에서 영화제를 신설, 개최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문화행사를 통해 지자체의 이미지를 제고하면서 관광수익을 올려보자는 다목적 계산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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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장수·인기 비결은…]
'딩동딩동댕' 경쾌한 연속음과 '땡~' 무정한 단발음으로 희비가 엇갈리는 KBS '전국노래자랑' .지난 2일 방영된 충남 서산시 축협농장 현장에서도 합격.탈락을 가르는 실로폰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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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00년까지 폐광지역 관광지로 개발
채탄 (採炭) 이 중단돼 방치된 폐광이 관광지로 거듭난다. 충남 보령시는 올해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민자유치 등으로 30억원을 들여 성주면 개화리 일대 석탄박물관 주변 폐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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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대학(원)생 창업경연대회' 열띤 경쟁
"음식쓰레기 염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 "하회탈을 소재로 관광상품을 만들어 세계시장에 도전하겠습니다. " 도전정신으로 뭉친 전국의 대학생들이 회사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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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들 '향토 지적재산권'확보에 열올려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영수익사업의 일환으로 이른바 '향토 지적재산권'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유형은 질낮은 외국농산물이나 국내산 유사품으로부터 입는 피해를 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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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 가을맞이 문화축제 풍성
"수해로 상한 마음을 가을축제로 달래봅시다. " 가을을 맞아 대전.충남.북 지역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충남도에서는 4일 공주시의당면 민속극박물관에서 열리는 제3회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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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양 농투산이 가수 명형철씨, 구기자식초 개발 눈길
'청양아줌마' '고향가는 길' 의 농민가수 明형철 (43.충남청양군운곡면후덕리) 씨가 최근 구기자식초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의 알프스' 라 불리는 청양에서 흑염소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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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특산품·지역축제도 자원, 관광산업으로 육성해야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로 관광업계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그런데 가격경쟁력 호전으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래 관광객들은 점진적으로 늘어날 추세다. 그러나 외래관광객 유치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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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도휴양지 4월 개장
농어촌진흥공사 충남지사는 당진군석문면난지도리 대호간척지 내 '도비도 (搗飛島) 농어촌휴양지' 조성공사를 이달중 마무리짓고 오는 4월 중순쯤 개장키로 했다. 농진공이 지난 94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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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청백봉사상 수상자 공적
*대상* [서울시립아동병원 간호사 이옥자씨] 79년부터 보건소.병원에 근무하며 영세민 집단지역 무료 순회진료, 불우노인및 소년소녀가장돕기등에 솔선수범했다. 92년 서울시 자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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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농축산물 경쟁력 키우기' 현장 점검…품질 고급화에 사활
물밀듯 밀려오는 외국산에 맞선 우리 농축산물의 품질 고급화 노력이 한창이다. 유전공학에서 첨단 경영기법까지 온갖 지혜가 동원되고 있다. 단순한 돈벌이가 아니라 생존을 건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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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지역 백화점등 유통업체 농수산물 싸게 파는 행사 한창
부산.울산.경남지역 백화점등 유통업체들이 수확이 한창인 농수산물을 싸게 파는 여러가지 행사를 열고 있다. 특히 부산지역 일부 백화점들은 태화쇼핑과 미화당의 부도로 침체된 업계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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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축제'등 돈버는 향토문화제
주민 흥도 돋우고 돈도 벌자. 지자체들이 향토문화축제를 성공리에 개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인삼판매업자등으로 구성된 '금산인삼 선양위원회' 가 지난 5~9일 충남금산군금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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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제 2년…각종 추진 사업 현황
민선 지방자치제가 실시된지 2년이 지났다. 그동안 각 지자체가 활발하게 추진해 온 사업중 하나가 해외 또는 국내 지차체와의 교류 확대. 지역감정의 극복, 도농 (都農) 간의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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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내고향 특산물로 하세요"
"올 추석 선물은 내고향 특산물로 하세요. " 조상의 은덕을 기리고 가족끼리 정을 나누는 추석. 수입식품이 추석 차례상까지 점령해가고 있는 세태에 각 지방의 '신토불이 (身土不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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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품,값싼 중국·북한産에 밀려 특허출원등 대응나서
16일 오전 4시30분 충남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의 모시시장. 서천군내 13개 읍면과 멀리는 부여 등지의 베틀 아낙들이 가슴에 품고 온 모시를 백열등 아래에서 중개상들에게 내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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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는 우리 고장에서
올 여름 피서는 고향에서 보내세요 -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산과 바다가 손짓하는 가운데 지자체마다 출향인사들을 고향에 유치하기 위해 온갖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 조개 숨구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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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베네수엘라 교류 합의
충남도와 베네수엘라 볼리바르주(州)는 27일 관계증진을 위한 교류의향서를 교환하고 경제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심대평(沈大平)충남지사는 이날 볼리바르주를 방문,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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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시장개척단 미주 5곳 순방
충남도가 지난해말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정보세계화'를 선언한데 이어 도지사가 시장개척을 위해 미주(美洲)순방길에 나서는등 전방위 세계화추진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심대평(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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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일대 採石 허가싸고 갈등
“국내에 질좋은 원석이 있는데 개발은 하지 않고 왜 비싼 돈을 주고 수입해야 합니까.” 충남보령시웅천읍지역 석재가공 전문업체들의 주장이다.이들 업체는 최근 석재원료가 바닥나 충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