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설비 과감히 늘려야 한다|「교육발전을 위한 재원확보 방안」 세미나
지난 7월말 정부가 일련의 교육개혁정책을 발표한 이래 교육은 우리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어 바야흐로 「교육혁신」의 시대에 살고 있는 느낌이다. 정부는 우리
-
지방자치단체에 두는 국가공무원 정원 규정 개정
도에 환경위생과(충남·제주 제외)와 농지개발과(충북·제주 제외)를 신설하고 국가공무원 14명(3을)을 증원.
-
관람인원·시간 등을 제한|일산화탄소명출계등 설치|문공부, 각 시도에 지침시달
문공부는 문화재보존을 위한 현지관리를 보다 강화키로 하고 그 개선지침을 마련, 최근 각 시·도에 시달했다. 이번 개선지침은 그 동안 방치해온 동굴들에 대한 각종 보호시설을 설치하는
-
철도변 양쪽 30∼50m에 「접철구역」설정
정부는 전국철도 연변에 폭30∼50m의 접철구역을 설정, 모든 개발을 제한하기로 했다. 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장기적으로는 80년대 후반의 전국철도 복선화사업에 대비한 것이며 단기
-
거북이 걸음 농경지 정리|15년간 47·7%
64년부터 시작된 농경지 정리사업이 7월 현재 전체 계획면적의 47·7% 달성에 그치는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다. 본사 전국 취재망을 통한 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농경지정리 계획면적은
-
희사금이 지탱하는 지방문화원
문화원 연합회는 5일 향토문화의 계발과 선양을 맡고 있는 각지방 문화원의 사명을 다시 다지기 위한 「심포지엄」을 갖고 재정난에 직면한 문화원의 운영대책을 모색한다. 지방문화원은 그
-
빚더미 지방자치단체
지방자치단체의 빚이 많다. 26일 내무부가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서울을 제외한 전국 각시·도의 채무는 1천1백15억4천1백 만원으로 부산 3백44억 원, 경북 1백57억 원,
-
진흥기금재검토론 불러 일으키게 된 예총분규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예총)본부와 지방지부사이에 경상운영비 지원을 둘러싸고 일어난 최근의 분쟁은 예총의 운영과 문예진흥기금의 지원방법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로 확대 심화될 것 같
-
정부부처·지방기관 우편·전화료 1억5천만 원 체납
정부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9월 말 현재 우편·전화요금 등의 체납액이 1억5천만 원을 넘고 있으며 1년 이상 체납액 수도 2천2백 만원이 넘고 있다. 체신부에 따르면 체납액이
-
세제 전면개혁 진행-김 재무 재무위보고
김룡환 재무장관은 보고를 통해 「세제의 전면개혁을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보고하고 『오는 6월까지 심의보고서가 제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또 관세의 분할납부 대상
-
내무부 지방자치단체 예산
내무부는 5일 올해 지방자치단체예산(서울특별시제외)을 일반 회계 3천4백75억6천2백만원, 특별회계 8백31억1천9백만원등 모두 4천3백6억8천1백만원으로 확정 승인했다. 이 액수
-
47개면, 1월에 읍 승격-국회, 33개 법안 통과 15%이하 농지엔 다년생 식재 금지
국회는 17일 본회의에서 「호적법개정안」「지방자치에 관한 임시조치법 개정안」「농지의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개정안」등 33개 법안을 상정, 일사천리로 통과시켰다. 국회는18일에도
-
취로사업 국고손실 많다
내무부산하 전국 각지방자치단체들이 거액의 국고를 투입, 대규모로 추진해온 새마을노임소득 사업이 사업선정을 잘못하거나 계획성 없는 공사 추진으로 날림공사로 끝나거나 마무리도 짓지 못
-
벌여만 놓은 취로사업 마무리 저조
농한기를 이용,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새마을 노임소득사업이 농번기가 다가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나 사업규모를 너무 과대 책정한 때문에 전국적으로 48%의 저조한 준공실적밖에
-
지방자치단체 예산 3천3백68억 확정
내무부는 27일 새해 지방자치단체의 예산규모를 모두 3천3백68억원으로 확정, 각시·도에 시달했다. 새해 지방예산 총규모는 74년도 당초예산 2천2백93억원보다 1천75억원이 증가
-
향토문화재·조류서식지 보호토록
내무부는 18일 향토문화재, 조류서식지, 자연경관지, 보호수 등의 보존관리지침을 전국 시·도에 시달했다. 이 지침은 『향토문화재의 보수와 관리는 그 지방자치단체와 그 고장사람들이
-
(상)「어린이 달」에 점검해 본 그 보호실태
5월은 어린이의 달. 어린이가 나라의 기둥이 되는 새싹이고 보면 티없이 씩씩하고 바르게 자라야 한다. 『굶주린 어린이에게는 먹을 것을, 병든 어린이에게는 간호를, 신체나 정신에 장
-
시도 예산 확정 천8백 52억원
내무부는 10일 하오 전국 각시·도 지방자치단체 예산액을 1천8백52억여원(일반회계 1천4백79억여원, 특별회계 3백73억여원, 서울시제외)으로 확정, 승인했다. 올해 지방자치단체
-
미완사업 우교만 매듭
내무부는 18일 서울시를 제외한 부산시등 각 시·도 본청예산을 모두 6백92억원 규모로 잡고 나머지 일선 시·군예산은 현재 지방장관이 심의중으로 오는 27일쯤 매듭지을 방침이다.
-
호통과 두둔과 시찰과|8대 국회 첫 국감 낙수
『「사이드카」는 어디다 처박아 놓고 국정감사를 하러 오는데도 안내를 않는거야.』『어째서 백차 안내를 안하는거요.』 4일 보사위의 전북도청감사에서 이상신(신민) 최용수(공화) 의원
-
서정쇄신 중간집계
정부의 서정쇄신방침에 따라 수사와 감사당국에 의해 지난 1월부터 9월말까지 정부 각 부처·지방자치단체에서 적발된 비위 공무원은 모두4천2백30명에 이르고 있음이 집계결과 나타났다.
-
부동산 무원칙 매각
국회 각 상임위별 국정 감사 반은 2일 지방관서에 대한 본격적인 감사에 들어갔다. 외무위를 제의한 11개 상위의 감사 반은 10일께까지 지방감사를 끝내고 중순께부터 중앙관서에 대한
-
「마을문고」2만 돌파
농어촌마을의 작은 도서관 구실을 해온「마을문고」가 8월말로써 전국에 2만개소를 넘게됐다. 사단법인마을문고는 지난31일 신문회관강당에서 「마을문고」2만개 돌파기념식을 갖고 유공자들을
-
2백26명 집단사표
【대전】 충남도내 면 또는 군주재 농업통계요원 2백26명이 집단사의를 표명했다. 월7천4백원의 급료로는 생활이 어렵다고 불평한 이들 통계요원들은 지방자치단체소속의 임시직은 경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