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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 선수들의 임원등록 방지
대한체육회는 11일 다른 시-도의 선수를 고의적으로 임원으로 기용, 전국 체전의 출전 자격을 막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각 시-도 체육회에 지시, 만약 이 같은 선수구성이 발견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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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실업팀 출전 거부(종별 농구)
여자 농구 5개 실업(은행) 「팀」중 제일은을 제외한 조흥은·상은·한일은·국민은 등 4개 「팀」은 제25회 전국 종별 농구 선수권 대회 하루 전인 3일 전국 농구팀 대표자 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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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당한 「선수등록규정」
고교배구의 명문인 인창고등학교 (교장 서용택)는 11일 대한 배구협회 (회장 이낙선)를 상대로 동교가 우수 배구선수로 「스카우트」 한 1년 최한흥군 (17)의 배구선수 등록 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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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풍년…도일빙속훈련
최근의 국내빙상계는 일일훈련중인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19개라는 엄청나게 많은 한국신기록을 세워 반성과, 회의와, 기쁨속에 뒤범벅이 되고 있다. 지난 2월6일 일본으로 떠나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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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김동제·농구 김재순 윤선자|국제대회 앞두고 복권 아쉬워
한국 스포츠계의 유망주로 꼽히고 있던 수영의 김동제 선수(경복고 1년)와 여자 실업농구의 김재순(제일은), 윤선자(조흥은) 선수 등 「톱」「틴·에이저」들이 모두 해당 협회의 선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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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팀과 대전을「보이콧」
전국 여자실업농구연맹은 오는 2월1일부터 시작될 박정희장군배쟁탈 동남아 여자농구대회 제2차 예선대회에서 여자대학「팀」과의 대전을 거부하겠다는 독선적인 주장을 내걸고 있어 농구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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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오른 한국농구
한국농구 「팀」 은 「방콕」 에서 개최된 재5회 ABC농구 29일의 최종경기에서 강적「필리핀」을 꺾고, 8전8승의 전승기록으로 드디어 「아시아」의 정상에 올랐다. 한국 농구6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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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만하는 「원정체육」|하위의 반성점|패권에의 활로
외국에 원정나간 국내「팀」들은 최근 비보만 전해주고 있다. 금년「시즌」시작부터 그칠 사이 없이 해외에 진출한 국내「팀」들은 그동안 이렇다할 성과없이 귀국하더니 가을에 접어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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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축구
【대법원판사 나항윤】양말도 신지않은 맨발로 고무신을 신고 새끼로 신과 다리를 묶어 2전짜리 고무공으로 축구를 하던때가 별써 40년이 넘는다. 고무신이나마 신을수 있는 것은 부잣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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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과 충격만|일본에 패권뺏긴 한국여자 농구의 앞날
「스타」도 없었고 「팀·플레이」도 없었다. 연일 8천여명의 「팬」들은 사라져가는 『농구한국』을 애타게 지켜보았다. 「아시아」의 정상을 자랑하던 한국여자농구가 일본에 완패한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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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대에 오른 반항
「흑인반항」은 「멕시코·올림픽」에서도 그치지않고있다. 「올림픽」개막이전부터 대회불참을 내세워 미국체육계와 「멕시코」대회조직위를 곤경에 몰아넣던「블랙·파워」는 흑인선수들이「멕시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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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흑인선수 자격을 박탈
【멕시코시티18일AFP합동】 「올림픽」200m경주에 금·동「메달」을 차지하여 시상식에서 미국의 인종차별에 항의, 미국기를 모욕하는 행동을 취했던 흑인선수 「토미·스미드」와 「존·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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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성별검사 미 오륜 여자선수
【킹스턴(로드아일랜드)16일AP동화】「멕시코·올림픽」대회에 참가할 미국여자선수들은 내주 「캘리포니아」주에서 성 검사를 받게될 것이라고 미「올림픽」대표「팀」의 의무관「다니엘·핸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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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냐남자냐?
육상4백미터의 세계기록을 깨뜨린 북괴의 신금단선수가 여자냐 아니냐로 한때「스포츠·팬」들의 화제가 된일이있었고 66년의「방콕」「아시아」경기대회때는「필리핀」의 유망한 여자 단거리선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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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출전 중대부중 결승에|1대0…강호 경신 눌러
21일 효창 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중·고축구춘계연맹전 5일째 중학2부A조경기에서 이번 대회에 처녀출전한 중대부중은 경신중을1-0으로 눌러 종합전적 2승1무로 결승에 진출, 23일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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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흔드는 검은 바람
7개월 앞으로 다가온「멕시코·올림픽」은「검은 홍역」을 치르고 있다. 지난 15일 IOC (국제올림픽위원회)가 남아공화국을 참가시키기로 결정한데 대한 「아프리카」제국의「올림픽」불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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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하면 2년출전못해
배구협회는 29일하오 과열 「스카우트」 와 선수들의무단이적방지등을 위해 선수등록규정을 수정했다. 오는 3월1일부터 발효될 선수등록규정을보면①재학중에 타교전출때는 졸업때까지 선수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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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국제대회
67년의「스포츠·코리어」는 국내에서 보다 국제적으로 이름을 빛냈다. 「체코」의 수도「프라하」에서 열린 제5회세계 여자농구선수권대회 준우승을 비롯, 한국은 여자배구, 유도,「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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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내분
한국 [스포츠]의 고질인 파벌의식과 추잡한 [헤게머니] 다툼은 67년에도 그칠 사이 없었다. 뿌리 깊이 박힌 체육계의 파벌의식은 국가 대표선수 해외파견이나 집행부 구성 때마다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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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합훈 불참
대한 배구협회가 선발한 우수 선수들이 지난 27일부터 시작되는 금년 마지막 제11차 훈련에 참가하지 않아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배구협회는 앞서 제12회 종합선수권대회의 성적을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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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선택 자유 침해"
선수들에 대한 과열「스카우트」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 여자실업농구연맹에서 마련한 「드래프트·시스팀」(선수선발제)은 헌법에 보장된 직업선택의 자유를 위반한 것이며 또 이 결의는 동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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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통령배 쟁탈 고교야구 출전 팀 「프로필」
야구 「팬」들의 대망 속에 금년 처음으로 마련된 제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25일부터 한주일 동안 서울운동장에서 열린다.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대한야구협회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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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선수 집단이탈사건|파문과 교훈|그들에게 할말이 없는가
태릉합숙훈련소를 전원 집단 이탈하여 체육계 전대미문의 불상사를 일으킨 끝에 보기 드문 제재를 받은 「레슬링」 대표선수들에 대한 체육계 일반의 여론은 『처벌은 마땅하나 구제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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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홀한 축구협회의 처사
「마닐라」에서 외신이 보다한 것을 보면 한국의 손병호 선수를 비롯해 일본·태국의 선수가 각각 한 명씩 연령초과로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잃었다고 한다. 「아시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