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컵 아마복싱 한국코치 한국계 소련인 유리최씨
한국·독립국가연합(CIS) 등 11개국 15개 팀 1백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제3회 서울컵 국제아마복싱대회가 15일 개막, 열전7일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엔 복싱강국이었던 구 소련에
-
일 단장에 후루하시
바르셀로나 올림픽 출전 일본 선수단장에 후루하시 일본 올림픽위원회 (JOC)위원장이 선임됐다. 부단장은 배구협회장인 마쓰다이라 선수 강화본부장. 한편 다케타 전JOC위원장(83)은
-
세계 아마바둑전 기대
「제14회 세계 아마추어 바둑 선수권전」이 5월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일본 지바(간섭)시에서 열린다. 한국은 이용만 아마 5단(29)이 대표선수로 출전하며 프로기사 정동식
-
88 서울 올림픽 부단장 지내|김성집씨
바르셀로나 올림픽 한국선수단 단장에 선임된 김성집 태릉 선수촌장은 한국의 올림픽 참가와 영욕을 같이한 산증인이자 올림픽 맨. 1919년 1월 서울에서 출생, 33년 휘문고보 2년
-
북한, 올 오륜에 백50명 파견
【히로시마(광도)공동=연합】북한은 12년만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1백50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며 체조·역도·복싱 등 5개 종목에서 메달을 기대하고있다고
-
CIS 5개 국가 94아시아게임 출전
【동경=이석구 특파원】옛 소련에서 독립한 우즈베크·카자흐스탄 등 5개국이 오는 94년 히로시마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이들 CIS 5개국은 20일부터
-
4강 목표「금」양산 담금질
오륜 1백일 앞둔 태릉선수촌 표정 D-1백일. 오는 7월25일 개막되는 제25회 바르셀로나 여름올림픽을 1백일(16일) 앞둔 올림픽 금메달의 산실 태릉선수촌의 하루는 교전을 앞둔
-
8년만에 경호역전 우승-서울 팀 감독 임한규 교사|"일중도 초청 국제화했으면"
『끝까지 믿고 따라와 준 선수들이 고맙고 자랑스러울 따름입니다,』 학생 마라톤의 빅 이벤트 제22회 경호역전마라톤대회 (중앙일보사·대한육상경기연맹 공동 주최)에서 8년만에 서울에
-
경호역전|"이젠 신의주까지 달렸으면…"-22간 지켜본 산 증인 육상 연 김해룡 이사
학생 마라톤의 빅 이벤트인 경호역전마라톤대회가 올해로 22회 째를 맞는다. 초창기「경호역전」은 구릿빛 황토 길을 달리고 굽이굽이 고개 길을 넘나들며 힘든 레이스를 펼쳐야 했다. 그
-
겨울 오륜 선수단에 훈장
노태우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알베르빌 겨울올림픽에 출전한 한국선수단 37명을 접견, 선수·임원 12명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체육훈장 청룡장=이수영 단장 김기군 이준호 모지수
-
올림픽 남북단일 팀 좌절
오는 7월 바르셀로나 여름올림픽에 출전할 남북한 단일팀 구성은 사실상 완전 좌절됐다. 북한은 이 달 중순 평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을 통해 「남북한 단일 팀 구성은 당분간 불가하
-
95년까지 선수로 뛰겠다-김기훈
제16회 알베르빌겨울올림픽에 출전한 한국선수단 43명(임원23·선수20명)이 25일 오후 귀국, 김포공항에서 마중 나온 3백여 가족 및 친지, 체육계인사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
-
아주J체조 선수단 출국
제5회 아시아주니어체조선수권대회(3월2∼5일·인도 뉴델리)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단 37명(임원7명·선수30명)이 28일 출국한다.
-
아주복싱 선수단 출국
제16회 아시아아마복싱선수권대회 겸 92바르셀로나 올림픽아시아지역 1차 선발대회(27일∼3월4일·태국 방콕)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 17명이 24일 출국. ▲단장=유현준 ▲감독=백태
-
땀으로 악조건 이겨낸 "쾌거"
한국 겨울철스포츠가 전환기를 맞았다. 한국은 겨울올림픽 2관왕인 김기훈이라는 걸출한 스타를 내세워 겨울올림픽 10위권 진출이라는 장거를 이룩한 것이다. 16회 알베르빌 겨울올림픽에
-
한국「금」2… 종합 10위|남 쇼트트랙 5천m계주 김기훈 0초04차 막판 뒤집기
【알베르빌=김인곤 특파원】한국이 겨울올림픽 출전 44년만에 첫 메달을 획득, 새장을 연 제16회 알베르빌 겨울올림픽이 24일 새벽3시 세레모니 스타디움에서 폐막식에 이어 94년 노
-
김기훈 금메달 땄다/쇼트트랙 천m/겨울올림픽 첫 쾌거…이준호는 동
【알베르빌=김인곤특파원】 한국이 겨울올림픽출전사상 44년만에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룩했다. 한국은 21일 새벽(한국시간)이곳 올림픽아이스홀에서 벌어진 쇼트트랙 남자 1
-
"침체 한국빙상에 활력"
김윤만(김윤만)의 쾌거는 침체 속에 빠져있던 한국빙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더욱이 체격조건상 한국선수로는 넘기 힘든 단거리인 「마(마)의 1천m벽」을 허물고 정
-
한국빙상 44년 한 풀었다
【알베르빌=김인곤 특파원】오는 25일 열아홉살이 되는 김윤만(김윤만·고려대1)이 한국빙상반세기의 한을 풀었다. 겨울올림픽 은메달-. 19일 새벽(한국시간)이곳 알베르빌 옥외링크에서
-
한국, 바이애슬론 장비 낙후로 최하위
바이애슬론 남자 30㎞ 계주에서 21개 참가 팀 중 최하위로 떨어진 한국 선수단은 우선 장비면에서 외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낙후됐다고. 이날 경기에 출전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
아주 학생 축구단 구성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제21회 아시아 학생 축구 대회에 출전하는 20명 (임원 2·선수 18)의 대표 선수단을 구성. ▲감독=홍황표 ▲코치=최경식 ▲선수=장창환 (대전상고) 박진형
-
유선희, 부친상 모른 채 출전 가족들 부탁도 받아
한국선수단은 여자빙상의 간판스타 유선희의 부친 유영윤씨(75)가 13일 오전 별세했다는 소식을 받고 있으나 14일 유가 출전하는 여자1천m경기가 끝난 뒤에 이를 본인에게 알리기로
-
독일, 「금」4로 선두나서
【알베르빌=김인곤 특파원】「통일독일」로 출전한 구 동독출신의 선수들이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다. 제16회 알베르빌 겨울올림픽대회 5일째인 13일 독일은 동독출신의 마크키르체너와
-
「한국 쇼트트랙」알베르빌 적응 돌입|김기훈·이준호 첫「금」기대
【알베르빌=김인곤 특파원】겨울올림픽출전44년만에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는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표선수단10명(임원3·선수7)이 12일 새벽(한국시간)이곳에 도착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