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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아듀 2005 문화계 - 2005 대중문화 5대 키워드
당신을 울고 웃게 했던 그 장면, 그 대사, 그 노래가 이제 한 장 남은 달력 뒤로 사라지려 합니다. 시간은 거스를 수 없는 법. 대신 올 한 해 대중문화의 풍경을 되감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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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군대 가는 한류 스타 원빈 "고무신 바꿔 신을 애인 없어 홀가분"
'꽃미남' 배우 원빈(28)씨가 29일 강원도 춘성군에 있는 102보충대에 입소한다. 일부 연예인들이 병역 기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만 24개월 동안 '김도진'이라는 본명으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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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VS 현빈 '누가 김태희의 남자?'
모델출신 배우 다니엘 헤니와 현빈의 CF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알쏭달쏭한 내용의 두 티저 광고는 원빈과 김태희의 솔직하고 엉뚱한 모습을 보여줬던 ‘트루 스토리’ 편의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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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화보집 관련 2억소송 승소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배임죄로 피소됐던 원빈이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34부는 22일 연예기획사 퍼니브레인이 화보집 출연계약과 관련, 원빈이 타 기획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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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전지현 등, 관광공사 日서 '헬로 한류' 오픈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독도 사태, 일본 역사 교과서와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 문제 등으로 한일간의 분위기가 급속하게 냉각, 한국을 찾는 일본 관광객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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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명의 일본팬들 "우리는 신화입니다!" 합창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인기그룹 신화가 11일 오후 5시 도쿄 시부야의 오이스트(O-east)에서 이날 발매된 사진집 '신화 컬러'(SHINHWA COLORS)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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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공포영화는 무서워서 출연 안해"
영화배우 원빈이 공포영화에는 무서워서 출연하고 싶지 않다고 밝혀 화제다. 일본 '스포츠 호치' 신문이 5일 보도한 원빈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원빈은 공포 영화 출연에 대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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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서도 겨울연가 방영한다
'겨울연가'가 뜨거운 사막의 나라 이집트의 더위를 식혀줄 수 있을까. 이집트의 채널 2 TV는 "다음주부터 '가을동화'와 '겨울연가'를 연속 방영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집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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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더하는 '욘사마' 인기
▶ 일본은 ‘욘사마’ 열기에 빠져 있다. 신문.주간지의 ‘(배용준을)사랑하는 이유’‘배용준이 우리에게 준 것’ 등 제목이 이를 잘 보여준다. [김현기 특파원] "'욘사마'(배용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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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조쿠] '패러디 골룸' 조혜련과 '원조 골룸'의 가상 인터뷰
'원조 골룸'과 '패러디 골룸' 조혜련(34)이 불꽃 튀는 설전을 벌였다. MBC TV 의 골룸 연기로, 데뷔 13년 이래 제2의 전성기를 맡고 있는 조혜련은 골룸과의 가상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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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탤런트 원빈 출연금지 가처분 기각
서울지법 민사50부는 17일 영화사인 '필름 무이'가 영화배우 원빈(본명 김도진.26)씨를 상대로 "영화 '태극기를 휘날리며' 촬영 후 '맨발의 청춘(가제)' 촬영을 마치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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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 연예가] '비'의 체력 비밀은 장어즙
얼마전 가수 '비'와 운 좋게(?) 만날 수 있었다.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KBS)를 촬영 중이라 1분 1초가 금쪽 같았던 그때, 함께 녹화를 하게 된 것이다. 지난해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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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일본 팬들에 감사드립니다"
장동건이 일본 팬들 때문에 진한 감동을 받았다. 그의 일본 팬클럽 '아도니스 재팬' 회원들은 최근 장동건이 출연 중인 영화 (강제규 필름, 강제규 감독)의 제작진에게 450만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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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을 읽는 7코드]
신인 가수 세븐(19.단국대 실용음악과 1)이 가요계와 CF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3월 초 내놓은 1집 판매량이 벌써 15만장을 넘었고 배우 원빈에 이어 배스킨라빈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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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스타] 꽃미남은 가라! 남자가 되고싶다
원빈(26)은 문화상품이자 민간 외교사절이다. 드라마·CF에 비친 그의 부드러운 마스크는 이제 일본에서 인기가 더 높다. 지난 23일 고도(古都) 경주엔 일본 관광객 4백20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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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원빈 보자" 日 관광객 몰린다
"장동건과 원빈을 보러 가자." 강제규 감독의 대작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장에 일본인 단체 관광객이 찾아온다. 팬클럽 차원의 방문이 아니라 정식 관광상품이라는 점에서 이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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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인터뷰] '위풍당당 그녀'의 신인 강동원
SBS '올인'의 종영(終映) 혜택을 가장 많이 본 프로그램이 MBC '위풍당당 그녀'다. '올인'이 끝난 다음주 시청률은 24.1%로, 전 주보다 13.4%포인트나 오르며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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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권투 코치로 드라마 복귀
톱 스타 원빈(26.사진)이 3년 만에 드라마에 컴백한다. 10월 방송되는 SBS 16부 드라마 '때려!'(극본 이윤정, 연출 이현직)를 통해서다. 그의 드라마 출연은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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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파워가 '韓流의 힘'
"한번 내용을 보시고 나서 말씀해 주세요. 여기 드라마 시놉시스(줄거리)와 출연자들 프로필(약력)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아주 잘나가는 배우들이에요. 시청률도 높았고요. 일단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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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언니처럼 되고 싶어요"
"가유, 가란 말이유. 워쩜 그렇게 이기적이래유. 당신 때문에 되는 게 하나두 없슈. (따르릉) 민형씨는 준땅이가 아니예요…." 전지현과 정우성의 음료수 CF를 장나라 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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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다쿠야 9년째 일본 최고 인기남
일본 남성 5인조 보컬그룹인 'SMAP'의 멤버 기무라 다쿠야(木村拓哉.29)가 일본에서 9년째 가장 인기있는 남성으로 뽑혔다. 일본의 패션잡지 '앙앙(an.an)'이 해마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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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규감독 3년만에 메가폰 잡아
강제규(姜帝圭·40)감독이 '쉬리'이후 3년 만에 신작 '태극기 휘날리며'로 메가폰을 다시 쥔다. 자신이 차린 영화사 강제규필름에서 경영·제작 등의 '부전공'에 전념해온 姜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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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앞두고 한·일 합작 드라마도 제작
올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를 계기로 양국 연기자들의 교류가 활기를 띠고 있다. 이는 우선 양국간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방송사측의 배려에 의한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대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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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앞두고 한·일 합작 드라마도 제작
올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를 계기로 양국 연기자들의 교류가 활기를 띠고 있다. 이는 우선 양국간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방송사측의 배려에 의한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대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