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04)전문경영인|벽산그룹

    벽산그룹은 영화산업으로 출발, 60년대 초 슬레이트산업에 손을 대면서 제조업과 건설업으로 방향전환을 했다. 6·25전쟁직후 서울의 단성사·중앙극장, 부산의 대영극장 등을 인수하고

    중앙일보

    1984.07.26 00:00

  • (102)전문경영인|금호그룹

    금호그룹은 호남을 대표하는 기업그룹이다. 금호는 지난달16일 작고한 고박인천회장이 48년 버스4대를 자본으로 설립한 광주여객자동차회사를 모체로 성장해 왔다. 운수회사를 하다보니 타

    중앙일보

    1984.07.19 00:00

  • (101)전문경영인 화승그룹

    화승그룹은 해방직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40년 동안을 신발사업으로 일관해왔다. 45년 9월 동양고무공업소로 출발, 60년대 말 성장과정에서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진통을 겪기도 했던

    중앙일보

    1984.07.12 00:00

  • >전문경영인|고려통상그룹

    고려통상그룹은 원양어업·부동산임대업·금융업을 중심으로 사세를 키워왔다. 정식으로 그룹이란 명칭을 붙인것도 80년대 이후로 아직은 생소한 편이지만 증권·단자사를 비롯한 6개 계열기업

    중앙일보

    1984.07.10 00:00

  • 재계 새지다시 경영인

    비철금속은 풍산금속 동합금제품에만 16년유회장.경영은 두장에 맡겨 가족입김도 배제풍산금속은 구리를 이용한 동합김관련제픔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소전 (동전원료) · 인청동(

    중앙일보

    1984.07.05 00:00

  • (97) 동양정밀(OPC)

    동양정밀(OPC)은 동사가 지난 68년부터 시판했던 OPC 선풍기와 석유스토브로 널리 알려지기시작했다. 또 요즈음도 시내곳곳의 공중전화부드에서 볼수있는 OPC 전화기를통해 매우 낯

    중앙일보

    1984.06.21 00:00

  • (96) 삼도그룹

    삼도그룹은 지난60년 창업, 봉제수출을 시작하면서 이제까지 거의 외길을 걸어왔다. 70년대초 봉제수출 붐을 타고 급성장했던 삼도그룹은 대부분의 다른 기업과는 달리 봉제수출에서 쌓은

    중앙일보

    1984.06.19 00:00

  • (94)전문 경영인|동양시멘트그룹

    70년대 말 7∼8개의 계열기업을 거느렸던 동양시멘트그룹은 이제는 3개 기업의 단출한 살림으로 줄어들였다. 지난 3∼4년 시멘트산업의 불황으로 경영난을 겪었던 동양시멘트그룹은 계열

    중앙일보

    1984.06.12 00:00

  • (92)전문경영인-삼익주택

    올해 창사16주년을 맞는 삼익주택은 아파트건설의 선발업체다. 지난 68년 굴레방 아파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3만여호를 지었다. 아파트로 시작해서 아파트로 커왔고 한때 아파트붐을 타

    중앙일보

    1984.06.04 00:00

  • (91)전문경영인|라이프그룹

    대부분의 건설업체가 그렇듯 라이프그룹도 최근 몇년간 큰 어려움을 겪었다. 중동건설 부진에다 이·장사건에 말려들면서 위기상황을 맞았던 라이프는 지난해 동방화재를 현대에 넘기는등 감량

    중앙일보

    1984.05.30 00:00

  • (88)전문 경영인 -진로그룹(하)

    가족이 경영진의 근간을 이루는 진로에서 소유와 경영의 분리라는 본격적인 의미의 전문경영인체제를 찾아보기는 힘들다. 그러나 진로 역시 그룹규모가 커지면서 혈연과 관련이 없는 임원들의

    중앙일보

    1984.05.14 00:00

  • (87)전문경영인-진로그룹(하)

    진로는 올해 환갑을 맞았다. 지난 24년 평남용강에서 진천양조상회를 열고 진로를 빚어낸지 60년을 지내면서 진로는 소주의 대명사로 자리를 잡았다. 그 60년동안 6·25전난으로 인

    중앙일보

    1984.05.09 00:00

  • 이념 탈바꿈한 ″실용주의 대장정〃|레이건 미 대통령 중공방문

    「레이건」미국 대통령의 중공방문은 그의 중공 관에 철저한 변화가 있었음을 보여 준다. 과거18년 동안 「레이건」의 보좌관이었던 「마이클·디버」백악관비서실차장은 중공방문이 「레이건」

    중앙일보

    1984.04.24 00:00

  • 총선 가도(11) 강원·충북

    여당후보로 말뚝을 내세워도 당선된다는 말이 나올만큼 전통적으로 여세가 강한 강원도에선 다음선거도 야권내의 싸움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특히 해금된 구공화·신민당계 중진급들의 출마여부

    중앙일보

    1984.04.19 00:00

  • (8) 경북·대구

    13개 선거구가 있는 대구-경북지역은 몇개 민정당의 얼굴교체가 있을까 하는 문제와 지난번 선거에서 각 5석을 확보한 민한·국민당의 의석다툼에 관심이 집중돼 있다. 소위 괴문서에 이

    중앙일보

    1984.04.14 00:00

  • 전문 경영인(82)|삼양식품 그룹(하)

    61년 창립이래 친정체제로 그룹을 일궈온 전중윤회장은 20년만인 81년 회장으로 일선경영에서는 한걸음 물러앉았다. 물론 지금도 매일 회장실에 출근, 전응덕사장으로부터 업무브리핑을

    중앙일보

    1984.04.09 00:00

  • "한국을 국제수지 흑자국으로 알더라"|"손 큰 구매"로 급한 불은 끈 셈

    컬러TV의 덤핑판정을 계기로 한미간의 무역마찰문제가 클로스업 되고 있다. 선거를 앞둔 미국은 한국의 대미출초에 대해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며 시장개방에 의한 수입증가를 요구하고 있고

    중앙일보

    1984.03.29 00:00

  • 재계 새지도(79)전문경영인-한일합섬그룹(상)

    지난 2윌말 한일합섬으로서는 전에 없던 대폭 인사를 단행했다. 규모뿐아니라 오너 김중원사장이 겸직하고 있던 한효개발과 (주) 한효 등 2개계열기업의 사장자리를 전문경영인에게 넘겨줬

    중앙일보

    1984.03.26 00:00

  • 재계 새지도전문경영인|동부그룹(하)

    화려하고 다양한 경력을 자랑하는 간부의 최고경영들 중에서 현재 역할을 기준으로 보면 황경노사장. 홍익대 그룹부회장, 허평만 강원여명자동차사장 등이 좀 더 두드러지는 것 같다. 황경

    중앙일보

    1984.03.21 00:00

  • 재계 새지도 전문경영인(76)-유한양행(하)

    유한양행에는 노사협의회라는 것이 없다. 그 대신 노노협의회가 있다. 『모두가 근로자인데 어떻게 「노사」라는 말을 쓸수 있느냐』는 박춘거사장의 지시에 따라 노사협의회가 노노협의회로

    중앙일보

    1984.03.14 00:00

  • 슈퍼스타 없이 군웅 각축

    국내남녀탁구가 슈퍼스타의 부재 속에 전례 없던 열강각축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11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 된 탁구국가대표최종선발전에서 전승선수가 없는 혼전 속에 지난1윌 종합선수

    중앙일보

    1984.03.12 00:00

  • 재계새지도전문경영인 두산그룹

    어느 기업그룹이나 핵심적인 최고경영자회의가 있고 이같은 회의에는 역시 그룹의「핵심적」인 최고경영자들만참석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두산그룹의 운영위원회에는 각 사의 대표들이「모두

    중앙일보

    1984.03.05 00:00

  • 돈벌고 무더기승진되고…경사겹친 기업들

    올해 2월주총에서는 어느해보다도 승진인사가 풍성했다. 삼성그룹이 무려 1백58명을 임원으로 새로 선임하거나 한계단씩 승친시킨 것을 비롯해 럭키금성이 82명, 대우 1백28명, 현대

    중앙일보

    1984.03.03 00:00

  • 전문경영인 롯데그룹(하)

    롯데그룹 각사의 대표이사로 선임된 사람은 신격호회장을 제외하고 모두 19명이다. 이중 신준호건설부회장, 최현열롯데산업사장, 신석봉크리스탈전무를 제외한 나머지 16명은 혈연에 관계없

    중앙일보

    1984.0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