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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120) 경기 성남분당갑 열린우리당 허운나 후보
▶ 허운나 상세정보 보기▶ 허운나 PR페이지한나라당의 텃밭인 경기 성남 분당갑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性) 대결이 관심을 끌고 있다. 맞수는 한나라당 고흥길 의원과 그에게 도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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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114) 서울 서초갑 한나라당 이혜훈 후보
▶ 이혜훈 상세정보 보기“이번 총선은 제 인생을 걸고 올인하는 겁니다. 정치를 하겠다는 것 자체가 모험이었지만, 그 결심하기가 퍽 어려웠어요. 10개월 이상 고민했죠. 율사 출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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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풍경] 행복전도사 최윤희
붐비는 전철, 노인이 동냥 중이었다. '저는 장님입니다'라는 쪽지를 목에 걸었지만 그 흔한 풍경에 눈이나 깜빡 할 승객이 있을까. 이때 한 여성이 선뜻 다가갔다. 한동안 얘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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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다 외국학생 유치 바람
▶ 영남대 기숙사내 독서실에서 한.중.일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지역 대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국학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일부 대학은 세계화를 내세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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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의료법 알아야 환자들도 피해 없죠"
"이젠 의대생들도 법을 공부하고 의료 현장에 나가야 합니다. 의료분쟁 소송은 갈수록 늘어나고, 생명공학 등 의료.보건 분야의 법규도 복잡다단해지고 있습니다. 임상의가 되건, 기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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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의료법 알아야 환자들도 피해 없죠"
▶ 의학도에게 법 정신을 심어주고 있는 손명세.백선우.박길준.이경환 교수(왼쪽부터). [최승식 기자] "이젠 의대생들도 법을 공부하고 의료 현장에 나가야 합니다. 의료분쟁 소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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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캘린더] 30년 추억과 전통을 연주한다
1974년 3월 28일 명동 예술극장(옛 국립극장)에서 서울윈드앙상블 창단 공연이 열렸다. 당시 국립교향악단 트럼펫 수석 주자로 있던 서현석(63.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씨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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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영화] 현모양처의 꿈, 버릴까 말까
1950년대 미국 최고 명문 여대라는 웰슬리. 영민한 명문가의 딸들이 모여 재기를 뽐내며 학문을 닦는 곳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꿈은 오로지 잘 나가는 집안의 하버드대 학생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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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日 노벨상 수상자 2명의 삶
2002년 10월 8일 일본의 고시바 마사토시(小柴昌俊) 도쿄대 명예교수가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바로 다음날 일본 시마즈 제작소 직원 다나카 고이치(田中耕一)가 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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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풀브라이트 장학금 받는 김재민 경정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의 인권 보호와 피해자의 인권 보호가 균형을 이루도록 해야 신뢰받는 경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현직 경찰관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풀브라이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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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환의 당당한 이류] 탤런트 여운계
▶ 대학시절 밤낮 연습에 매달리며 연극에 몰두한 것이 TV 탤런트로 40년간 장수할 수 있었던 튼튼한 '기초'가 됐다.꿈의 반대는 현실이라고 하지만, 여운계에게는 꿈이 현실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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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80) 제주 서귀포·남제주 열린우리당 김재윤 후보
▶ 김재윤 상세정보 보기‘MBC 느낌표’의 ‘책 전도사’, 김재윤(39) 탐라대 출판미디어학과 교수가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선거구는 ‘감귤의 고장’ 제주 서귀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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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채용에도 '명문대 제한'이라니…
정부에서 사기업 취업에 명문대 쿼터제 도입을 계획하는 모양이다. 이른바 스카이(SKY)대학, 곧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의 취업을 제도적으로 제한하고 그 기회를 지방대 출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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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친일파 홍사익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1946년 9월 26일 필리핀 교도소 교수대. 일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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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황석영과 손학규
1973년, 청년작가 황석영(黃晳暎)과 학생운동권 출신의 손학규(孫鶴圭)는 의기투합했다. 둘은 서울 종로5가의 한 목사님 소개로 만났다. 손학규는 대학 시절 한.일회담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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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공동창업자 비터비 美USC에 624억원 기부
세계 무선통신업계의 대표주자인 퀄컴의 공동창업자 앤드루 비터비가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사립 명문 남가주대(USC)에 5200만달러(약 624억원)를 기부한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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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잃어버린 학창시절을 위하여
이맘때면 늘 대학교 신입생 시절을 떠올리며 절로 미소를 머금곤 한다. 처음으로 부닥친 대학생활과 객지생활에 모든 것이 서툴렀지만 특히 새롭게 사람 사귀는 일이 힘들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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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총장에 성창모씨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백낙환)은 23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립대 화공학과 성창모(49) 교수를 인제대 제 3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성 신임총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서울대 금속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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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이상윤총장 취임
대전 한남대 이상윤(李相潤.사진) 6대 총장이 17일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를 시작했다. 이 총장은 취임사에서 "총장의 권위를 벗고 대학 발전을 위한 청지기로서 9대 혁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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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신임총장 김문환 교수 선임
김문환(金文煥) 국민대 교수가 17일 개최된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회에서 국민대 제 8대 총장에 선임됐다. 金신임총장은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1979년부터 국민대 법학과 교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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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58) 서울 금천 한나라당 강민구 위원장
▶ 강민구 상세정보 보기“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선 강력히 처벌해야 합니다. 그래야 돈 정치, 부패 정치가 사라지죠. 등원하면 법 개정을 통해 원칙이 바로 선 나라, 상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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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풍경] "뜬구름 잡겠다" 나선 이 시대 문화 浪人 서해성
'여러 가지 문제연구소장'- 서해성(44)을 아는 사람들이 붙여준 별칭이다. 우리 주변의 일 중 엔간한 사회적 프로젝트에는 빠짐없이 간여하기 때문이다. 신생아에게 예방접종을 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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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수난곡' 진한 울림 느끼세요
1723년 라이프치히 성토마스 교회 합창대장(칸토르)에 부임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는 엄청난 업무량에 시달렸다. 매주 일요일 예배에서 합창을 지휘하면서 오르간을 연주하는 것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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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
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 국창근 (민주당, 전남 담양군.곡성군.장성군, 前 국회의원) ▣ 선거법위반 - 96.4.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