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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지원봉사 국민훈장석류장] 진용섭.김영구씨
◇ 진용섭씨 81년 충남 홍성지역 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하며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에 적극 기여해 왔으며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 에도 헌신적인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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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위험수위 넘은 교도소 비리
부산구치소 일부 교도관들이 재소자들을 상대로 담배를 팔아 온 사실이 밝혀졌다. 교도소나 구치소 안에서 담배 등 금지물품이 암거래된다는 소문은 끊이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검찰수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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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한마음대회]본상 이태성씨
79년부터 19년 동안 보호관찰대상자 7백52명의 자립을 지원, 사회복귀에 힘썼다. 또 '취업알선 조직위원회' 를 만들어 2백31명의 출소자에게 갱생의 길을 열어줬으며 교습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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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한마음대회]국민훈장 석류장 정팔도씨
82년 갱생보호위원 (현 범죄예방위원) 이 된 뒤 출소자 2백3명의 취업을 알선하고 생계를 보조해왔다. 특히 안양교도소 모범재소자 1백76명을 자신의 업체에 외부 통근시켜 월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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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살이 겪은 女身男心 출소자들 대부로
어떤 이에게는 흘러가는 시간이 고통스럽고 또 어떤 이에게는 그것이 한없이 그립다.정지된 시간-그 속에서 머무르다가 나온 사람들.교도소 출소자가 바로 그들이다.물론 사회는 싸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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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주최 자원봉사 대축제 참가자 이모저모
제2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21,22일)의 신청마감이 20일까지로 연장된 가운데 참가열기가 전국에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중앙일보 자원봉사사무국(전화 (02)751-9066,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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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자원봉사 대회장 柳琦諪 갱생委회장
『최근 추세라면 2000년에는 형사범이 무려 1백만명에 이르지 않을까 우려됩니다.범죄예방 자원봉사는 이런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지 않도록 막는 사회의 안전판 역할을 할 것으로 믿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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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사회복귀 훈련
교정(矯正)제도의 궁극적 목적이 범법자들을 교화시켜 정상적인사회인으로 복귀시키는데 있다면 석방을 앞둔 재소자들에게 사회 적응력을 길러주는 일은 교정업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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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선도대상 받은 「출감자의 대부」 송익환씨
◎「어둠의 삶」 836명 불빛되어…/21년간 고락 함께하며 갱생/전과 15범이 어엿한 가장으로/“쌀 한톨만한 온정이면 재범 유혹에 안빠져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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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기마친 미전향자 노쇠ㆍ『빨갱이』딱지로 생활고
19일 이인모씨 북송을 계기로 미전향 장기수들의 삶이 관심을 끌고 있다. 남파간첩 또는 빨찌산이 대부분인 이들은「당」과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굽히지 않고 거의 반생을 옥에서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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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9)형장의 빛(14)직업훈련원 개설
많은 전과자들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범죄를 저지르고 마는 것이 안타까워 그들을 돕기 위해 나는 82년10월 주지로 있던 정릉 자은사 안에「자비의 전화」를 개설했다. 「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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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 많이해 정부와 불화”/정주영회장 또 주장(주사위)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5일 울산 다이아몬드호텔 2층대연회장에서 현대자동차 임원 및 3백여명의 노조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세청의 세금추징사태·6공과의 불편설등에 대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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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을 열자|천안 개방교도소|쇠창살 없는 「교화의 터전」
『다른 교도소의 얽매였던 생활과 너무 달라 처음에는 어리둥절했지요. 사방을 둘러싼 흰 벽이 없는데다 철문·감시초소·경비원마저 전혀 눈에 띄지 않아 한때는 이상한 생각이 들기도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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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강간범 최하 징역 10년
법무부는 23일 해마다 5%씩 증가하는 강력 범죄 척결을 위해 내년부터 서울 등 전국 6개 도시 검찰청에 조직폭력 등 특수범죄 수사를 전담하는 특수수사대를 편성, 운영하는 한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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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기금액 결정미뤄
경제계는 갱생보호사업기금으로 50억원을 모금해달라는 정부의 요청에 대해 『참여는 하지만 모금액수는 추후 결정』기로 했다. 대한상의·전경련·무역협·중소기협중앙회등 경제4단체 증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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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감호자 첫 가출소
본형 이외에 보호감호 7년 또는 10년의 선고를 받고 복역중인 일반형법범 가운데 첫 심사출소자가 나오게 된다. 법무부는 28일 사회보호법시행(80년12월18일)이후 처음으로 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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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교도소 부설 직업훈련소
『갱생! 우수 기능공이 되겠습니다.』 푸른 작업복 차림의 20대 청년들이 공구와 씨름하며 기술연마에 여념이 없다. 실습장 안팎에 넘치는 활기와 자신감 있는 훈련생들의 모습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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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받은 출소자가 재범율 낮다|법무부조사 그대로 나온사람의 30%수준
형만기로 출소한 일반수형자의 재범율이 평균 46%인데비해 교도소안에서 직업훈련을 받고 각종기능자격을 취득한후 출소한 기능수형자의 재범율은 16·2%밖에 안되는것으로 나타나 재소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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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자유화는 국민소비성향만 자극 질문|외국인 투자 없어지더라도 영향 없다 답변
▲최 총리 답변=원호성금의 모금은 강요에 따른 것이 아니라 비교적 여유 있는 분들의 자진 헌금이다.「유럽」의 민주사회 정당이나 노동당은 북괴의 노동당이나 공산당과는 다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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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을 없애자|「철조망 없는 사회」는 불가능한가
『교도소에서 칼과 망치쓰는법을 배웠나』- 살인강도 김대두(26)는 교도소를 두번이나 드나들면서 범행수법을 익혔다고 털어놨었다. 근대행형제도가 도입된지 7O여년. 교도소는 일제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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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여 출소자의 문제
최근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 흉악 범죄 사건은 우리 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던져 주었다. 더구나 그같은 극악한 범죄를 저지른 자의 대부분이 교도소를 한두번 다녀온 전과자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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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의 길」막는 사회의 벽|출소자 냉대|재소자중 누범이 50%
『전과자란 낙인이 찍혀 사회의 냉대를 받은것이 범행동기였다』는 연쇄살인범 김대두의 주장은 출소자에 대한 사회의 냉대가 흔히 형여자(형여자)틀을 다시 교도소에 되몰아 넣고 있다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