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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신한 논공평가 확산되길

    중앙일보 21일자 22, 23면「친절파출소 전원 특진」기사를 읽었다. 기사내용 중 친절·우수 실태를 파악 평가한 방법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우리나라의 공직사회나 일반직장 할 것

    중앙일보

    1993.01.26 00:00

  • 무명서 「야당 입」도약/초선 민주당 대변인 박지원(의원연구:23)

    ◎84년 미주 한인회장 시절 DJ만나 당과 인연/대선때 YS공격 「악역」맡아 □박 의원 약력 ▲전남 진도출신(51세) ▲단국대 경영학과졸업 ▲(주)동서양행 뉴욕지사장 ▲(주)데일리

    중앙일보

    1993.01.10 00:00

  • 연형묵보다 보수적인 경제통/강성산 누구인가

    60년대말부터 줄곧 당에서 잔뼈가 굵었던 북한내의 러시아통이자 경제통으로 알려진 인물. 대남관계에선 연형묵보다 보수적인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1931년 3월3일 함북 경성에서 출

    중앙일보

    1992.12.11 00:00

  • 주용기 “개혁파의 기수”/중국지도부 사라지는 별 떠오르는 별

    ◎49세 호금도·군실세 유화청 눈길/양상곤·만리·송평 일선퇴진 확실 18일 폐막된 중국공산당 제14기 전국대표자대회(14전)를 계기로 당정지도부에 대한 본격적인 세대교체 작업이 진

    중앙일보

    1992.10.20 00:00

  • 30년후배와 격돌 민심배운 나웅배(의원탐구:7)

    ◎재검포 시련딛고 4선/학·재·관·정계서 승승장구/“아직도 기분은 학자… 정책제시 통해 새 정치” 학계·재계·관계·정계를 두루 거치면서 세인들의 표현대로 순탄한 출세가도를 달려온

    중앙일보

    1992.08.23 00:00

  • 오늘의 인물소사

    ◇민영환 = 1861년 출생. 구한말의 문신·순국지사. 고종과는 고종 사촌간이며 민비의 조카가 된다. 1878년 정시문과에 병료로 급제, 능력을 인정받고 출세가도를 달려 1882년

    중앙일보

    1992.07.25 00:00

  • 푸조그룹 칼베회장/95년 불 대권에 도전(해외화제)

    ◎재무국장·국립은행장 거친 전문경영인/「제2의 페로」… 정치적 발언으로 잦은 파문 프랑스에도 「제2의 페로」가 등장했다. 프랑스 최대의 자동차회사인 푸조그룹의 자크 칼베회장(61)

    중앙일보

    1992.06.06 00:00

  • 영서 출간된『오륜의 영주들』-국제 체육계 비리 폭로

    베일에 가려진 진실에의 접근이냐, 아니면 고도의 계획된 음해 공작이냐. 국제 스포츠계 거물들의 비리·부도덕성을 통박하는 책이 바르셀로나 올림픽 개막을 80여일 앞두고 최근 영국에서

    중앙일보

    1992.05.10 00:00

  • 금융계의 희극적 파벌싸움/최철주(중앙칼럼)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 경제는 「비극적인 코미디」 요소를 갖고 있다. 웃고 넘어 가기에는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 무대에서 연출되는 각 장면들이 더

    중앙일보

    1992.04.06 00:00

  • 김정일 승계후 북한 대외정책/김용순 부장이 총괄할듯

    ◎일 전문가들 전망 【동경 로이터=연합】 북한의 김정일이 권좌에 오를 경우 노동당 국제부장 김용순(57)으로 하여금 북한 대외정책을 총괄케할 것이라고 북한문제 전문가들이 17일 전

    중앙일보

    1992.02.17 00:00

  • 「지도자김」은 소극동군 작품(비록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39)

    ◎김일성선택과 소군부 역할:상/스탈린 총애받은 스티코프가 주도/김 입북 한달전 부하보내 정지작업 소련군정이 33세의 청년 소련군 대위 김일성을 북한의 최고지도자로 선택한 과정과 그

    중앙일보

    1992.02.13 00:00

  • 각부처공보관|「홍보」도맡는 정부-국민의 "창구역"

    정부가 각 부처 공보관제도를 본격 도입한 것은 70년2월이다. 당시 정부는 장관밑에 공보담당관을 신설키로 직제를 개편했는데 이때 공보담당관의 직급은 3급서기관(현재의 4급)이었다.

    중앙일보

    1991.11.15 00:00

  • 파월대장은 “검은 아이크”(걸프전)

    ◎수시 TV출연… 인기 급상승/흑인 빈민가 출신의 입지전적 실력파/의회와도 원만… “백점짜리 합참의장” 걸프전쟁 개시이래 미 워싱턴에서 「사막의 폭풍」작전을 총 지휘하고 있는 미

    중앙일보

    1991.01.25 00:00

  • 여성「도시 선호」확산…시골총각 결혼 난|변화속 북한…달라지는 결혼·직업 난

    시골 총각들이 장가가기 힘든 것은 북한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최근 북한에 다녀온 사람이나 귀순자들에 따르면 북한사회가「주민들의 욕구충족」쪽으로 순응해가면서 특히 농촌 적령기

    중앙일보

    1991.01.07 00:00

  • 인 정국혼란 수습 실마리/인 새 총리 지명배경과 향후전망

    ◎힌두교­회교분쟁이 정쟁 불붙여/하층민 고용정책등 난제 수두룩 인도의 라마스와미 벤카타라만 대통령이 9일 자나타 달당의 반체제 지도자인 찬드라 셰카르(63)를 신임 총리로 지명함에

    중앙일보

    1990.11.10 00:00

  • 「아랍권 맹주」 노리는 호전가 후세인 이라크대통령

    ◎집권 11년… 5가지 최고위직 장악/80년 이란침공 8년간 소모전도 이번 쿠웨이트 침공의 총수격인 사담 후세인 이라크대통령(55)은 고대바빌로니아제국의 부활을 꿈꾸는 야심만만한

    중앙일보

    1990.08.03 00:00

  • 소 당 결속에 “청신호”/이바시코 부서기장 선출 의미

    ◎제1서기에 해당 당무 관장/온건보수… 보ㆍ혁 중재 “베테랑”/작년 정치국 정위원 되면서 중앙무대에 본격등장 신설된 소련공산당 부서기장에 당 정치국원 블라디미르 이바시코가 11일

    중앙일보

    1990.07.12 00:00

  • 측근 과시 목욕갈 때도 비서 수행/「사정 1호」 김상조 전경북지사

    ◎부인도 인사개입… 공관엔 업자들 줄이어 김상조 전경북지사의 비리사건은 막중한 도정책임자로서 부동산투기 등을 일삼고 심지어 부하직원의 인사를 놓고 뇌물까지 챙겼다는 사실과 함께 대

    중앙일보

    1990.06.23 00:00

  • 새 동독서기장 크렌츠는 누구인가

    신임 동독공산당 서기장으로 선출된 에곤 크렌츠(52)는 오래 전부터 호네커 전서기장(77)의 후계자로 지목되던 인물. 크렌츠는 지난 83년 국내치안을 담당하는 당 서열 2위인 당

    중앙일보

    1989.10.19 00:00

  • "「페레스트로이카」20년전에 싹텄다"|60년대 초 농장관리자로 농대에 편입|실적에 따른 보너스제 도입 고르바초프

    소련 제2의 혁명이라고 불리는 페레스트로이카의 발상지는 어디인가. 모스크바 말고 페레스트로이카의 발상지가 따로 있는가. 만약 이 물음에 정답이 있다면 그 정답은 북부 코카서스의 스

    중앙일보

    1989.07.21 00:00

  • 기술관료 출신의 이선념 사위

    중공 당총서기가 된 기술 관료형 (테크너크랫) 의「장쩌민」(강택민)은 전 국가주석이며 현 전국 정치 협상위 주석인 「리셴녠」(이선념)의 사위로 알려졌으며 이의 후광으로 출세가도를

    중앙일보

    1989.06.26 00:00

  • 안상영 부산시장

    동료·선배들을 제치고 출세가도를 달려왔다. 처세에 능하다는 평. 63년 서울시 주사로 출발, 서울시에서만 일해온 도시계획 전문가. 한강종합 개발 사업을 비롯, 지하철2·3·4호선

    중앙일보

    1988.05.20 00:00

  • 남의 말 좋게 합시다

    『모략중상은 세 사람을 죽인다. 바빌로니아 율법서(탈무드)에 나오는 얘기다. 한 사람은 「말하는 사람」, 또 한사람은「그 말을 듣는 사람」, 마지막으로「모략 중상을 당한 사람」 ,

    중앙일보

    1988.05.11 00:00

  • 권력층과 밀착...제무덤판격

    전 서울특별시장 염보현씨가 퇴임 4개월만에 검찰에 구속돼 법정에 서게 됐다.「서울공화국」의 거대한 조직과 예산을 4년2개월 간아나 요리하던 5공화국핵심관료의 한사람인 염씨의 구속은

    중앙일보

    1988.04.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