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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출산율 0명대 시대···인구절벽 더 가까워졌다
3분기 합계출산율이 1명을 밑돌았다. 지난 2분기에 이어 두 분기째다. 아이 울음소리가 급격하게 잦아들며 ‘0명대 합계출산율’이 고착화하는 모양새다. 출생 사망 추이.[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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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경제
━ 5.2% 한국의 출생아 20명 가운데 한 명은 부모 한쪽이 외국인인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로 조사됐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다문화 인구동태’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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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중 다문화 가구 자녀 비중 첫 5% 넘어
한국의 출생아 20명 가운데 한 명은 부모 한쪽이 외국인인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로 조사됐다. 23일 통계청의 ‘2017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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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년만에 이혼해도 국민연금 나누게 법 개정 추진
이혼. [중앙포토] 결혼 기간이 1년 넘으면 이혼한 배우자의 국민연금을 나눠 가질 수 있게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자녀가 두 명 이상 있으면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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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출생아 9.3% 감소 … 세종·광주·제주 빼곤 다 줄었다
올해 8월 출생아 수가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소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한 출생아 수는 2015년 11월 3.4% 증가한 것을 마지막으로 33개월 연속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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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출생아 1년전보다 9.3% 줄어…연간 '30만명' 깨질 수도
지난해 8월보다 출생아수가 9.3% 줄어들었다. [프리랜서 공정식] 지난 8월 태어난 아이 수가 1년 전보다 9.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종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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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명 중 1명꼴 ‘나홀로 가구’… 서울 관악구가 최다
우리나라의 1인 가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반면 갓난아이 울음 소리를 듣기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 가구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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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울음소리 28개월째 최소 기록 행진…출구없는 저출산 쇼크
달마다 역대 최저 행진이다. 아이 울음소리가 올 7월에도 7월 기준으로 가장 적게 울렸다. ‘저출산 쇼크’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통계청이 28일 내놓은 ‘7월 인구동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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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석 달째 2만 명대 … 올 합계 출산율 1.0 위태
월별 출생아 수가 석 달 연속 2만 명대를 기록했다. 22일 통계청의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6월 출생아는 2만64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00명(-8.7%)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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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수 석달 째 2만명 대…가팔라지는 인구 절벽
출생아 및 사망자 수 추이. [통계청 제공] 월별 출생아 수가 석 달 연속 2만 명대를 기록했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6월 출생아는 2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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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출생아 2만7900명 … 올해 30만 명 위협
아이 울음소리가 갈수록 뜸해지고 있다. 5월 출생아 수는 5월 기준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3만명을 밑돌았다. 저출산 심화에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사망자 수 증가가 더해져 인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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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청년일자리사업도 정부 저출산 해소 대책?
서울 시내 한 산부인과 병원 신생아실. [연합뉴스] “해외 청년 일자리 사업과 대학 구조 개혁, 지자체가 경쟁적으로 지급하는 출산축하금 등이 실질적인 저출산 해소 효과가 있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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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연간 출생아 수 30만 명도 깨질라
올해 들어 월별 출생아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 사진은 대전의 한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갓 태어난 아기들이 간호사의 보살핌을 받는 모습. [중앙포토] 통계청은 2016년 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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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수, 12개월 연속 월별 기준 역대 최저
김성태/2018.02.28. 출생아 수가 12개월 연속으로 월별 기준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4월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2만77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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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정말 안 낳는다...출생아 2월에도 2만7500명 그쳐 사상 최저치
[통계 작성이래 사상 최저 기록한 출생아수 통계 작성이래 사상 최저 기록한 출생아수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8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수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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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꾸리기도 버거운 한국…천명당 혼인 건수 5.2건으로 역대 최저
지난해 혼인 건수가 4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뜻하는 조혼인율은 가장 낮았다. 혼인 적령 인구 감소와 함께 취업난, 주거비용 증가와 같은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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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역대 최저 '1.05 쇼크'···인구감소 더 빨라진다
30대 여성들의 출산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지난해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인 35만 명대로 집계된 28일 오후 대전의 한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갓 태어난 아기들이 간호사들의 보살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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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저출산 해소하자면서 캠프 출신 ‘낙하산’?
정종훈 복지팀 기자 20일 보건복지부 산하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에 조경애(55) 건강세상네트워크 고문이 임명됐다. 임기 3년이다. 1년간 비어있던 자리를 채우게 된 조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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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500만원 드립니다” … 지자체 출산율 높이기 안간힘
이석화 청양군수가 다섯째 아이가 태어난 청양읍 벽천리 이모씨 집을 찾아 축하하고 있다. [사진 청양군] 미혼 청년에게 목돈을 마련해주고 신랑·신부에게 결혼자금을 준다. 아이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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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인이 중국 부인 앞질렀다...통계청, 다문화 통계 결과
다문화 부부의 가장 흔한 유형은 한국인 남편과 베트남 출신 부인 간의 혼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 동안 부동의 1위였던 중국 출신 부인은 2위로 추락했다. 이혼 건수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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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출생아 수 3만 명 … 2000년 이후 최저치
올해 8월 출생아 수가 3만 명대를 회복했다. 하지만 8월 기준으론 월별 통계를 작성한 2000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8월 출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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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수 월 3만명 겨우 회복…두 자릿수 감소세는 지속
출생아 수가 월 3만명대를 간신히 회복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8월 출생아 수는 3만200명을 기록했다. 앞서 6~7월 두 달 연속 2만명대로 떨어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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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출산장려금 2270만원 늘리면 '다둥이' 한 명 태어난다
충북 옥천군에서 열린 돌반지 전달식에서 돌반지를 선물받은 아이의 손. 최근 출산 장려를 위한 각 지자체의 정책이 활발해진 가운데 출산장려금이 늘면 다둥이 출산도 증가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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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도 3만명 못 넘은 출생아 수...통계 작성 후 첫 두 달 연속 2만명대 그쳐
월간 출생아수가 두 달 연속 2만명대에 머물렀다.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7월 출생아 수는 2만94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