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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UAM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수 있겠니” 유료 전용
팩플레터 204호, 2022.2.22 Today's TopicUAM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수 있겠니" 에어택시, 드론택시, 플라잉 카…도심 하늘을 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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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주적의 핵무기 야망은 이렇게 저지한다" 모사드의 특명 공작
━ 리더십의 결정적 순간들 │ 이스라엘과 이란의 핵 비밀 전쟁 테헤란의 ‘홀리 디펜스’ 군사박물관 정원에 있는 ‘핵 순교자’(모스타파 로샨 박사) 추모 조형물. 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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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시시각각] “도나 기에 관심 있습니까”
여성들은 늦은 밤 귀갓길에 모르는 남자가 줄곧 뒤를 따라오면 당연히 공포에 질리게 된다. 아니, 밤중 아닌 대낮이라도 왠지 기분이 나쁘고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일 것이다. 자신의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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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소식]출근길 버스납치 소동
20대 정신이상자가 출근길 승객 15명이 탄 시내버스 운전사를 흉기로 위협, 버스를 납치했다 1시간여만에 붙잡혔다. 7일 오전7시30분쯤 서울서초구 방배1동사무소 앞 버스정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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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살해” 추리속 단서 안잡혀/의정부 여교사 실종사건
◎열쇠 쥔 세입자 숨져 수사 제자리/단순사고 가장 제3자 범행 의심 거액의 전세금을 받은러 나간 여교사 임옥순씨(59)의 실종사건은 해결의 열쇠를 쥔 세입자 황인창씨(49)가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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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 이대로 좋은가(7)|「나」만 아는 이기주의 판친다
『사람 살려요.』 지난 l월21일 오후l시 서울태평노2가 해남빌딩앞길. 50여명의 시민이 빽빽히 늘어선 버스정류장 군중 틈에서 젊은 여인의 외마디 비명이 터져나왔다. 두 명의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