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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불감증의 현대인 비판서
지난 30여년간 줄곧 공직에 몸담아온 권오봉(權五奉.사진)씨가 도덕 불감증에 걸린 현대인의 의식을 비판한 『사람이 바로 서야 세상이 바로 선다』를 발간했다.21세기 한국의 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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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낙균,정대철,박홍식,정진태,정광익,이근규
◇申樂均 한국여성유권자연맹회장은 28일 유권자연맹정기총회에서임기3년의 회장에 재선됐다. ◇鄭大哲 국회의원(민주당 상임고문.前민추협 통일특위 위원장)은 31일 오후6시30분 서울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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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병,백영훈,이정묵,신창민,정종택,허태학,임주환
◇張乙炳 성균관대총장은 20일 오후7시 인천남동구소재 희망의집에서 「21세기 희망의 모임」이 주최하는 제1회 남동포럼시민강연회에서「한국현대사의 반성과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 ◇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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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일,장을병,차종태,김기태,장호남,김남환,이경미
◇安東壹 4월회장(변호사)은 계간지『4월회』제11호를 최근 출간.「4.19민주이념을 실천하는 모임」인 이 회가 이번에 펴낸 책에는「금융실명제의 문제점과 대응방안」「개혁과 경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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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인물 연구서 출간 활발
우리 역사 속에서 그늘에 가려있던 주요 인물들에 대한 연구서가 최근 속속 출간되고 있다. 근·현대사의 전개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역할을 담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산주의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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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자서전 『고백』국내 서점가서 뒤늦게 "불티"
소련의 「3일 쿠데타」가 낳은 세계적 영웅 보리스 옐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15개월전에 나온 그의 자서전 『고백』이 뒤늦게 인기를 끌고 있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조영환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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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영남우위 사회구조 낳았다|6·25 유석춘 교수 『한국전쟁과 남한사회의 구조변화』논문서 주장
한국전쟁 발발 41주년을 맞아 관계서적들이 쏟아지고 있으나 학문적 연구 성과들은 상대적으로 부족해 연구자들의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 전쟁발발 40주년이던 지난해에는 각종 학술행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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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세 실향민 홍송식 옹|"통일 염원" 수상록 여덟권 펴내
오래된 나무 가운데도 더욱 넓은 그림자를 드리우는 고목이 있다. 넉넉한 품새의 가지에는 새들이 날아와 둥지를 틀고 햇살이 따가운 날 먼 여정에 지친 나그네가 땅을 홈치며 쉬어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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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언론 참모습 조명-김영주·이범수씨 『북한언론의 이론과 실천』출간
북한언론의 참모습을 제대로 알 수 있게 해주는 『북한언론의 이론과 실천』(김영주·이범수 엮음)이 출간됐다. 「원전을 통해 본 그 이론·역사·매체·정책·사상」이란 부제가 말해주듯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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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정칙의…』일본군비증강에 대한 분석과 진단|『해방전후사의 인식』한반도 분단 고착과정 총체적 설명
『일본 방위정책의 이상과 현실』이 경남대 출판부에서 나왔다. 저자 정광하씨(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는 이 책에서 경제대국인 일본이 점진적인 군비증강을 통해 현재 방위비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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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전기학 본궤도 올랐다.
정치전기학적 인물사 연구 저서들이 본격 출간되고 있다. 정치전기학(Political Biography)을 자신의 학문영역의 큰 몫으로 삼고있는 서울대 김학준교수가 『이동화평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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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구조 등 법제 분석『북한법과 법 이론』출간
북한에 대한 정보단절과 연구의 부족은 통일을 위한 옳은 정책수립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 이러한 인식은 최근 학계에 일반화되어 가는 추세이며 그 결과 북한에 대한 학자들의 연구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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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종합학술지『역사비평』여름호
역사문제연구소에서 계간으로 펴내는 역사종합학술잡지 『역사비평』여름호가 출간됐다. 이번호의 특집은 근·현대사의 사회운동에서 중심역할을 할수밖에 없었던 학생운동의 역사를 밝히는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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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정치…』출간 경남대 극동문제연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박재규)가 『베트남의 정치경제와 국제관계』를 퍼냈다. 박종철(경남대) 이계희(충남대) 김기태(외대)교수 등 11명의 베트남관계연구논문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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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정국 논쟁 사 펴내
심지연 교수(경남대·정치 사상사)가 중앙일보에 연재했던「해방정국의 논점」을 수정보완하고 해방후 각 정치단체가 제작, 살포한 각종 삐라를 한데 엮어『해방정국 논쟁 사 I』 (한울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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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속이론 기본개념 밝힌 『종속의 극복』출간
종속이나 저발전을 어떻게 극복할수 있는가 하는 전략을 다룬 연구서 『종속의 극복』이 나왔다(3백22페이지·풀빛사간) 염홍길교수(경남대)가 평저해낸 이책은 70년대 후반 우리학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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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시대의 이념을 정립 『한국의 자기발견』 출간
분단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현재와 장래, 이념과 사상을 이론적으로 정립하기 위한 책 『한국의 자기발견』이 정신문화연구원(원장 고병익)에서 나왔다. 『우리의 이념정립을 위하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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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면학 분위기는 조성되었나|윤태림
문교부 발표인지 신문사 취재에서 나온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대학생들의 출석률이 90%이상이고 도서관 출입도 전에 비해 훨씬 많아졌다는 반가운 얘기가 나왔다. 특별히 반가와 할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