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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인사들, 새해 첫날 노무현 전 대통령 봉하마을 묘역 합동참배…'잘 계셨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임동호 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2017년 정유년 첫날인 1일 남구 봉월로 41 해조빌딩 당사에서 단배식을 가진 뒤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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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조지 6세가 ‘킹스 스피치’를 배운 이유
유민영에이케이스 대표전 청와대 춘추관장10월 24일 오후 8시 JTBC 보도는 대통령 권력에 짙게 드리워진 철의 장막을 열었고 인의 장막을 걷었다. 비로소 우리는 그동안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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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새누리 지명직 최고위원에 방귀희 임명
새누리당은 13일 지명직 최고위원에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대표를, 당무감사위원회 위원장에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을 임명했다. 또 원외 대변인직을 신설하고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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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기축구회 7개 뛰다 이가 8개 빠졌던 이상휘…새누리 대변인에
이상휘 [뉴시스]‘금수저도 흙수저도 아닌 무(無)수저’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13일 일부 당직 인선을 단행했다.그런데 새로 임명된 일부 인사들의 면면에도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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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징계 하루 전 더민주 탈당
가족채용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11일 탈당했다. 12일로 예정된 당 윤리심판원 심사를 하루 앞두고서다.서 의원은 이날 ‘탈당서’라는 제목의 입장문에서 “생명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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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찾은 국가 중흥의 길, 지식 인재 양성이 국가 중흥의 요체!
【총평】 ?세종은 정책 연구 기관으로 집현전을 설치하여, 학자들과 많은 토론을 거쳐 정책을 시행했다. 이 시기에 신숙주, 정인지, 서거정, 성삼문 등 뛰어난 학자들이 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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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사림에 탄핵?언론권 주며 시대의 금기와 맞서다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가 필수 과목이 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앙SUNDAY는 과거 연재했던 인기 역사 기획 내용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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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공신들 손에 … 열두 살 임금은 때를 기다렸다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가 필수 과목이 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앙SUNDAY는 과거 연재했던 인기 역사 기획 내용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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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도 탈락…강남벨트 8곳 중 친박은 유영하만 살아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16개 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친박계 강석훈(서울 서초을) 의원 등 현역 의원 5명이 공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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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도 탈락…강남벨트 8곳 중 친박은 유영하만 살아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16개 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친박계 강석훈(서울 서초을) 의원 등 현역 의원 5명이 공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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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논란에 역선택까지…갈 길 먼 ‘상향식 공천’ 실험
4·13 총선용 새누리당의 상향식 공천 실험이 21일로 사실상 끝났다. 김무성 대표가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하고 시작한 정치실험이었다. 하지만 253개 지역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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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진박 6인’ 반타작…대통령 정무특보 3명 모두 탈락
주말 사이(19~20일) 새누리당 ‘진박(진실한 박근혜 사람)’ 후보들의 운명이 엇갈렸다.특히 대구에선 이른바 ‘진박 6인방’ 중 절반이 공천을 확정했지만 절반은 경선 문턱에서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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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당 막장 공천에 민심이 싸늘하게 돌아섰다
20일 사실상 마무리된 새누리당 4·13 총선 공천은 한마디로 친박계와 친김무성계를 위한 잔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낙천된 현역 의원 51명 면면을 보면 친이명박계와 친유승민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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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광주 서갑 ‘MB맨’정 용화 경선 승리
▶1면에서 이어짐 반면 김무성 대표와 가까운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김영우(포천-가평)·김종훈(서울 강남을) 의원이 이날 모두 경선에서 승리하는 등 ‘김무성계 불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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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치 ‘극혐’ 부추기는 새누리당 공천 분란
새누리당의 공천 잡음이 점입가경이다. 그제 서울 마포갑에서는 4·13 총선 출마를 선언한 안대희 전 대법관과 18대 국회에서 마포갑 의원을 지낸 강승규 전 의원 지지자들 간에 몸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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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는 안 된다 카이” … “이번엔 전에 하고 다릅니데이”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본거지인 대구 지역 총선 출마자들에게 최대의 마케팅 수단은 박 대통령과의 친분이다. 자칭·타칭 ‘진박’ 후보임을 내세우는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이 박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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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 진박 밀어주기, 정도가 심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진실한 사람’을 다시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들어갈 때 마음과 나올 때 마음이 한결같은 이가 진실한 사람”이라고 정의를 내렸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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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일편단심 마음을” … 대구선 친박 계급론
진박(眞朴)-중박(中朴)-망박(望朴)-비박(非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대구에서 나오는 예비후보 구분법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답게 대통령과의 친밀도에 따라 후보들을 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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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의 과열된 '박심 마케팅'…후보끼리 "난 진박, 넌 중박" '카스트제' 방불
진박(眞朴)-중박(中朴)-망박(望朴)-비박(非朴).내년 총선을 앞두고 대구에서 나오는 예비후보 구분법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답게 대통령과의 친밀도에 따라 후보들을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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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맨들, 총선 앞으로? 최근 닷새간 네번 회동
대선 승리?생일?결혼 기념일인 19일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축하연에 참석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친이명박(MB)계가 결집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과 친이계 정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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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물갈이설’의 진앙지 TK 정치의 앞날
박근혜-유승민 갈등 여파로 대대적 인물교체 기류 후폭풍… 해방 직후 ‘동양의 모스크바’로 불린 대구에서 야당의원 나올 가능성도 제기돼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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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갈이론 TK서 PK로 확산 … 윤상직, 부산 기장 차출설
왼쪽부터 윤상직. 안대희. 안경률.대구에서 시작돼 경북을 거친 여권 내 물갈이론이 PK(부산·경남)로도 번지고 있다. 선거구가 분리될 가능성이 큰 부산 해운대가 진원지다.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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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K 박근혜 사람들 총선 찜 … 비박 부글부글
청와대와 정부의 요직에 몸담았던 이들의 총선 출마 지역을 둘러싼 논란이 새누리당 내에서 커지고 있다. 유리한 지역에만 출마하려 한다는 비판론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서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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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사람들’ 대구 몰려든다
대구가 비에 젖은 8일과 9일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여야, 전·현직 정치인들이 속속 모여 들었다. 새누리당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부친 고(故) 유수호 전 의원의 빈소를 찾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