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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수시대 개막
한국남자빙상의 간판스타가 바뀌었다. 76년이후 국내남자빙상을 주름잡던 이영하(대우)의 퇴조와 함께 단국대의 나윤수가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나윤수는 28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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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파-도공 쟁패-여일반
노련미의 미도파와 투지의 도로공사가 제37회 전국남녀종별배구 선수권대회 여일반부 패권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게됐다. 미도파는 3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5일께 여일반부 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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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빙상 5백m 이연주 대회 신
【춘천=연합】제17회 강원도민 동계빙상대회가 23, 24 양일간 춘천 공지천과 춘성 샘밭특설 링크에서 초·중·고·대학 및 일반부 등 1백8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가운데 열려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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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실업배구 스카웃|"올 최고의 스타" 제숙자, 호유 확정
현대·도로공사·호남정유 등이 올해 여고졸업선수들의 대어를 차지한 가운데 실업여자배구의 고교유망주 스카웃이 일단락되었다. 올해 여고졸업선수들이 첫 선을 보일 3차 실업연맹전(12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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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全國體典
경북의 干仁泰(포항수산고3)가 연3일간 수영에서 3개의 한국신기록을 작성, 제62회전국체전에서 최대의 스타로 부상했다. 첫날인 10일 평영2백m예선에서 한국기록을 세운 千仁泰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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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여상-송원 쟁패
인하사대부고와 경북사대부고, 일신여상과 광주송원여고가 제15회 대통령배 전국남녀고교배구대회 패권을 다투게 되었다. 7천여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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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공고 2연승…준결에
옥천공고가 2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5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남녀고교 배구대회 2일째 남고부A조 경기에서 동향의 라이벌 충남상고를 2-0(15-6, 15-13)으로 완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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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여 일반), 정상 되찾아
【마산-박군배 기자】현대가3년만에 여자실업배구의 정상을 되찾았다. 12일 마산종합체육관에서 폐막된 제36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결승에서 국가대표 주공인 이은경의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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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신여상|마산제일-송원|인창-경북사부|옥천공-청석|남녀4강대결
제14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배구대회의 여고부에서 서울의 중앙여고와 일신여상, 마산제일여고및 광주송원여고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26일에 벌어지는4강전은 일신여상-중앙, 송원-마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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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공·경북사대부고 6강에
제14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배구대회의 남고부에서 옥천공고와 경북사대부고가 예선을 통과, 6강대열에 올라갔다. 예선3일째인 22일 남고부B조의 옥천공고는 약체속초고를 일방적으로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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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파, 패권차지|인하부고·광주여상 우승
미도파가 25일 광주실내체육관에서 폐막된 제35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여일반부결승전에서 태광산업을 3-0으로완파, 정상을 지켰다. 또 여고부에서는 광주여상이 지난해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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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중·고 첫우승
【춘천=이희종기자】의정부 중ㆍ고가 춘천저수지 특설「링크」에서 13, 14일 이틀동안 벌어진 제16회전국남녀중·고대항 빙상경기대회에서 각각 첫우승을 차지했다. ◇종합성적▲남중=①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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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서 한국신 4
이영하(대우)는 18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80년도 「주니어」전국 남녀종합빙상선수권대회최종일 남자1천m에서 1분18초78을 기록, 자신이 지난1월에 세운 l분19초45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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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4천m, 한바퀴 더 돌아 여고배구서 「무적함대」 침몰
○…기대했던 축구가 「홍콩」에 패하자 몹시 침울해있던 재미동포 「팀」은 16일의 소년체전 수영경기에서 장에리자 선수 (12)가 국민교부 평영1백m에서 1분25초75로 국내의 쟁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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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수영서 신기록 달성|한국신 5
【대전=체전취재반】 한밭벌에서 12일 개막된 제60회 전국체전은 첫날 수영에서 5개의 한국신기록과 28개의 대회신이 쏟아졌다. 이 날 공설운동장 실내 수영장에서 벌어진 수영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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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 여상|광주 여상|4강 대결|유봉 여고|한일 여실
제13회 대통령배쟁탈 전국 남녀 고교배구대회의 여고부 패권은 서울 일신 여상ㅣ광주 여상, 춘천 유봉 여고ㅣ한일 여실고의 4강 대결로 판가름 나게 됐다. 29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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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한일여상|유봉|한양|광주여상|마산제일|8강 진출
마산 한일여실고·서울 서문여고(이상 A조) 춘천유봉여고·한양여고(이상 C조)광주여상·마산 제일여고(이상 D조)등 6개「팀」이 제13회 대통령배쟁탈 전국 남녀 고교배구대회 여고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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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한일여실 인창 눌러 3연패|유봉 완파 2연패
제1「세트」에서의 치열했던 접전에 비해 너무나 싱겁게 끝난 명문「라이벌」의 한판 승부가 되고 말았다. 11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5천여 관중들의 열광 속에 폐막된 제15회 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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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상?? 오늘 남녀모두 패권다툼|인창-대신 유봉 여고-한일 여실|김경운·강화수 위력의 강타|대신, 강호 동성 꺾어
서울의 배구 명문 인창고와 대신고(이상 남고부), 그리고 여고 배구의 최강자로 군림해온 마산 한일 여실고와 올해 종별대회(5월·대구) 우승「팀」춘천 유봉 여고가 제15회 TBC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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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 여고 단독선두 2승 은혜여상 완파
중반전의 열기를 뿜고 있는 제15회 TBC배 쟁탈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 3일째 경기에서 여고부「리그」의 춘천 유봉 여고는 함금희의 활약에 힘입어 경기 은혜 여상을 3-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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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 앞날 밝다|TBC배서 스타 속출
○…조혜정·유경화 등의 은퇴로「스타」부재시대로 접어드는 듯한 배구계에 10대 중반의 남녀 대형 유망주가 속출, 세계「톱·클래스」인 한국배구의 저력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은 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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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 여상 3-0 서문 완파|윤옥남·함금희 좌우서 강타
춘천 유봉 여고(여고부「리그」) 와 서울 인창고(남고부 B조)가 6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5회 TBC배 쟁탈 전국 남녀 중·고 배구 연맹전 첫날 경기에서 서울 서문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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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배 중고 배구 내일 개막|25팀 참가 열전6일
중·고 배구의 대향연인 제l5회 TBC 배 쟁탈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가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상오 9시30분 경기 송산 중-경북 경복 중의 경기를 시작으로 열전 6일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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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부고·유봉여 패권
【대구=최병국 기자】제34회 전국 종별 배구선수권 대회에서 인천 인하부고와 춘천 유봉여고가 각각 남녀 고등부의 패권을 차지했다. 인하부고는 22일 결승전에서 패기의 부산 동성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