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공설

줄 잇는 「향토문화제」|"내 고장 「민속향기」우리 손으로 가꾼다"

신록의 싱그러움이 더해 가는 5월. 향토문화의 계승·발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각종 지방축제와 문화행사가 줄을 잇는다. 내년도 지방자치제 실시와 올림픽을 앞두고 전야제의 성격을

김준현 첫 골…대우에 값진선물

【춘천=박군배기자】올해 창설된 86 프로축구선수권대회가 5일 춘천공설운동장에서 막을 올려 대우와 현대, 포항제철과 럭키금성이 각각 격돌했다. 축구대제전의 올시즌 전반기에서 1-2위

초가을장마 피해 늘어|수확기 농작물 침수

초가을 비가 여름장마처럼보름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호남지방엔 집중호우가 내려 전남도내에선 산사태로 3가구 7명이 압사, 2명이 실종됐고 저지대 가옥과 농경지의 침수로 벼가 쓰

대우 쾌주에 속타는 할렐루야

83축구슈퍼리그의 패권을 향한 대우로열즈의 쾌속질주엔 제동이 걸릴 줄 모르고 한 가닥 가능성을 남겨 놓은 할렐루야는 안타깝기만 하다. 17일 춘천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포철

서울체-숭실, 주문진-강릉농공 결승 진출권 다툼

【강릉=연합】제2회 KBS배쟁탈 전국중고가을철 축구연맹전의 고등부패권은 서울체-숭실, 주문진수산-강릉농공의 4강 대결로 좁혀져 서울·강릉세끼리 결승진출을 다루게 됐다. 또 중등부패

할렐루야2-0승리

【춘천=연합】할렐루야가 홍콩프로축구 1부리그의 올시즌 1위팀인 브로바를 2-0으로 제압, 한수위의 실력을 보였다. 한국프로축구의 선두주자인 할렐루야는 17일 춘천 공설운동장에서 벌

소년체전거화 내일 채화

오는 21일부터 5일동안 전주·군산·이리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1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지켜줄 성화가 15일 상오 10시 경주화랑교육원에서 채화돼 7일동안에 걸쳐 1천5백77.4㎞의

◇새마을금고 = 올부터 이 업무가 내무부로 이관됨에 따라 전국 1만2천6백94개 마을 금고중 법인금고 4천5백70개를 제외한 8천1백24개의 부실금고를 정비하는 한편 금고자금의 횡

"힘차게 정답게 아름답게"

【대전=체전취재반】5월의 싱그러운 향내음이 물씬 풍기는 가운데 개회식에 이어 12시부터 육상 남중 4백m경기를 시작으로 배구·핸드볼 등 3개 종목의 1회전 경기가 벌어졌다. 특히

기은 4승 선두

실업축구 코리언 리그에서 기업은행이 4연승으로 쾌속행진, 단연 단독선두를 치닫고 있다. 기은은 2일 춘천공설운운동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전반3분만에 FW유영빈이 골을 탈취, 성무를

전주로 훈련장 옮겨|해태타이거즈

○…해태타이거즈가 17일 전주로 스프링캠프를 옮겼다. 해태 타이거즈는 24일까지 전주관광호텔에 묵게된다. 한편 해태타이거즈와 0B베어즈는 21일 하오2시 전주 공설운동장에서 연습경

신흥실, 약체 춘천대파 5-0 |"광주세 맹위"…금호·숭의실 16강에

비로 하루를 쉬고 16일 재개된 제1회 전국중·고 축구대회에서 광주세가 맹위를 떨쳐 금호고와 숭의실고가 각각 쾌승을 거두고 16강의 2회전에 가볍게 뛰어 올랐다. 경남의 강호 마산

선수 소개회 갖기로

창단식을 끝낸 프로야구 6개 구단은 오는 3월27일의 시즌오픈에 앞서 연고지시민과의 유대 강화책으로 선수 소개회·결단식 등을 마련하고있다. OB 베어즈는 16일 하오6시반 대전관광

민속예술경연대회 개막

제22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가 22일 상오 인천직할시 공설운동장에서 이광표문공장관을 비롯한 3만여명의 시민·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인천시의 직할시 승격을 경축하기 위해

강원, 와세다와 비겨-한일 친선 대학 축구

【춘천=연합】강원대는 8일 춘천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일본 와세다대 초청 한일친선대학축구 4차 전에서 l-1로 비겼다. 이로써 와세다 대는 방한전적 2무2패의 부진한 전적을 남겼다.

「레오탄S」트랙 완공

【광주=연합】광주 무등 경기장 육상장에 우리나라 최초로 레오탄S 트랙이 완공되어 오는 29일 개막되는 제10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됐다. 레오탄S란 합성수지인 폴리우레

지방도 2백78구간 올해 포장키로

내무부는 10일 올해 지방도로 2백78개 구간 (7백83km)과 마을도로 5천7백93개 구간 (5백94km) 등 모두 6천71개 구간 1천3백77km를 포장한다. 올해 지방도로 포

일본·인도등 외국민속단체 첫 출연|「전국 민속예술경연」22일 개최

각 고장의 고유 민속 등을 한자리에 모은 민속올림픽인 제22회 국민속예술경연대회가 22일 24일까지 인천직할시 공설운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북5도를 포함한 17개 시·도 19

제61회 전국체전|이훈철 첫 한국 신|수영 자유형 백m56초80

【전주=체전취재반】제61회 전국체전은 9일 이틀째 경기를 맞아 전주공설운동장을 비롯, 군산·이리등의 각종 보조경기장에서 승마를 제외한 26개 종목에 걸쳐 열띤「메달·레이스」에 돌입

최순호·정해원·이강조가 1골씩|화랑, 인니꺾고 선두(3-0)

화랑이 25일 춘천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0회 대통령「컵」국제축구대회 2일째 경기에서 「인도네시아」를 3-0으로 완파, 2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나셨다. 또 충무는 태국과 1-1로

충무, 바레인 제압(1-0)|화랑 황석근혼자 2골…「말」연꺾어

제10회 대통령「컵」국제축구대회는 하루를 쉬고 25일 춘천공설운동장에서 화오1시부터 「말레이지아」-「바레인」, 충무-태국, 화랑-「인도네시아」의 대전으로 이틀째 경기를 벌었다. 2

소양중 우승 영등포공 8강진출

비로 연기된 제18회 추계 중·고축구연맹전 12일째 경기가 강릉공설운동장에서 속개, 중등부 결승전에서 춘천소양중은 서울동북중에 1-0으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상에서 최우수는

동대부고, 제물포꺾고 결선에

제18회 추계 중·고 축구연맹전 6일째 고등부 14조 경기에서 서울동대부고는 인천제물포고를 2-0으로 완파, 1승1무로 조수위를 차지, 금호고·문일고에 이어 3번째로 16강이 겨루

포철·충의 서전장식

【강릉=권혁룡기자】실업축구 3차연맹전 강릉「시리즈」가 18일 강릉공설운동장에서 개막, 첫날 포철은 FW 조태천이 두「골」을 빼내는 활약으로 한일은을 3-1로, 충의는 철도청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