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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적인 세대교체 7.18 법원장급 人事의미
대법원이 대법관 인사에 이어 18일 법원장급및 고법부장판사 인사를 마무리함으로써 명실상부한 「尹관대법원장 체제」가 출범한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인사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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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장급 오늘 人事-법원고위간부 30여명도 이동
대법원은 18일 대법관 인사등으로 공석이 된 고.지법원장등 법원장급 다섯자리와 고법부장등 법원 고위간부 30여명에 대한 대규모 후속인사를 단행한다. 공석중인 서울고법원장에는 金聖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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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장급 人事 대법관 탈락자 예우 관심
대법원 개편에 따른 고법.지법원장급과 고법 부장판사등 법원 고위 간부들에 대한 후속인사에 사법부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법원장급과 고법 부장판사 전보.승진 인사를 내주초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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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선 법원장(대법관 내정 6명 프로필)
◎재야에서도 인기높은 선비형 법과 원칙에 따른 재판을 중시하는 전형적인 선비형 판사로 「법률이론의 대가」로 꼽힌다. 법정에서 차분하고 명쾌한 진행으로 재야 법조인들로부터 인기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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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피해자 방어운전 소홀하면 일부 책임
중앙선 침범등 가해차량의 명백한 과실로 사고가 난 경우에도 피해차량 운전자가 방어운전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사고책임을 일부 져야한다는 판결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고법 민사9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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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487명 인사 명단-승진 및 전보
◇승진〈고법판사→지법부장〉^강릉지원부장 李在洪^속초지원장 沈昌燮^대전지법부장(재판연구관)朴海成^강경지원장 李鎭盛^청주지법부장(기획조정심의관)睦榮埈^제천지원장 李秀衡^대구지법부장 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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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467명 인사 명단
◇승진〈고법판사→지법부장〉^강릉지원부장 李在洪^속초지원장 沈昌燮^대전지법부장(재판연구관)朴海成^강경지원장 李鎭盛^청주지법부장(기획조정심의관)睦榮埈^제천지원장 李秀衡^대구지법부장 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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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총리 이회창씨/「쌀파문」 수습 곧 대폭 개각
◎김 대통령,국회 동의요청/신임 감사원장엔 이시윤씨 김영삼대통령은 16일 쌀시장 고수실패와 대책미흡을 문책하고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황인성 국무총리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총리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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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유업 대표 집행유예 선고
[春川=李燦昊기자]춘천지법 형사합의부(재판장 郭賢秀 부장판사)는 4일 농지보전및 이용에 관한 법률위반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등으로 기소된 파스퇴르유업 대표이사 崔明在씨(66.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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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3명 임명제청자-안용득.정귀호.박준서
소탈한 성품과 치밀한 재판업무능력으로 신망을 받아온 학구파로법관.일반직원들을 부드럽게 감싸줘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 형사판결 양식의 간이화등 송무업무 개선에 기여하기도 했다.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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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법관 상당수 물러날듯/대법관에 고시15회까지 제청키로
◎안용득·정귀호·고재환씨 물망 공석중인 대법관 세자리에 고시13회인 안용득 부산고법 원장과 고시15회인 정귀호 춘천지법 원장·고재환 법원행정처 차장 등 3명이 제청될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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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은 소탈 판결은 대쪽/윤관 대법원장 지명자
◎초대 김병로 이어 두번째 호남출신/재산 5억… 선관위원장땐 “공명교주” 윤관대법관이 신임 대법원장에 지명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23일 윤 대법관의 고향인 전남 해남군 현산면 일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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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위기 수습이 과제/윤관 대법원장 지명 의미와 전망
◎내부 신망·지역고려 크게 작용한듯/재산물의·정치판사등 인사태풍 예상 김덕주 대법원장의 전격 사퇴로 방황하던 사법부는 23일 윤관대법관(58·고시 10회)이 새 대법원장으로 지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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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검찰 청렴공직자-무주택 법원장 후배엔 넉넉
司法府와 검찰.경찰등 남의 시비를 가리는 기관의 상당수 공직자들이 재산공개 이후 너무 많은 재산과 투기의혹으로 국민들의 눈총을 받고있다. 그러나 평생 판사생활에 땅은 커녕 집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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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헌재 부동산 부자 많았다/재야 법조계 재산 누가 얼마인가
◎건물평균 2채… 예금최고 20억/검찰 1위가 사법부선 6위로 사법부,법무부·검찰,헌법재판소 등 재야인사의 재산내용은 어떻게 이뤄졌으며 알짜 재산은 누가 더 많은가. 사법부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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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알부자대사 많아 “걱정”/재산공개 앞둔 각 기관 표정
◎법원장급 4명 “집한채뿐” 청렴입증/육군 재테크 과시… 해·공군 보통수준 ▷외무부◁ 외무부는 재산공개 대상자인 1급이상 고위 외교관 이상의 재산가가 2명,30억원 이상이 9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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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노동 부분임금 대법원 판례/무노무임 원칙에 위배 안된다”
◎당시 대법 재판연구관 기고 최근 노동계에 논란이 일고있는 「무노동 부분임금」과 관련,이의 근거가 된 대법원 판례가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어긋난 것이 아니라는 판결취지를 설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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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호주도 종중재산 분배”/“종회규약서 분배권 인정”
◎서울고법/분배금 청구소 1억원 지급판결 종회회원 자격이 없는 여성호주도 종회규약에서 재산분배권을 인정한다면 종중재산을 나눠받을 수 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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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3백69명 이중
대법원은 22일 곽현수 서울고법판사를 춘천지법 부장판사로 승진 발령하고 한상호 춘천지법 부장판사를 사법연수원교수로 전보 발령하는 등 지법부장판사급 이하 법관 2백97명에 대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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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바뀐 유·무죄/고법대법 핑퐁 재판/친구 아내 강간 혐의
◎고법 “유죄”두차례 파기 환송/증거 불충분 여부놓고 팽팽/3년째/13일 고법 세번째 판결에 법조계 관심 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30대 운전사가 이례적으로 대법원에서 두번이나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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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백8명 인사/지법부장급만 42명
대법원은 18일 전수안서울고법판사를 춘천지법 부장판사로 승진,발령하는 등 지법 부장판사 승진 13명을 포함한 지법 부장급이하 법관 1백8명에 대한 승진 및 정보인사를 21일자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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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호 법원행정차장/대법관 임명제청/배석 전 대법관 후임
김덕주 대법원장은 30일 지병으로 별세한 배석 대법관후임에 박만호 법원행정처차장(55·사진)을 지명,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했다.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임명동의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