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7회 춘란배 세계선수권] 급소를 얻어맞다

    [제7회 춘란배 세계선수권] 급소를 얻어맞다

    제7회 춘란배 세계선수권 ○·창하오 9단 ●·이창호 9단 제11보(112~120)=눈 밝은 날이 있다. 흑▲엔 으레 A로 받는 정도라고 생각했지만 창하오 9단은 112로 치고 나온

    중앙일보

    2009.07.16 00:01

  • [제7회 춘란배세계선수권] 폭풍 전야

    [제7회 춘란배세계선수권] 폭풍 전야

    '제7회 춘란배세계선수권' ○·창하오 9단 ●·이창호 9단 제10보(100~111)=동상이몽이다. 흑의 이창호 9단은 백△ 14점을 공격하며 그 탄력으로 자연스레 상변으로 진입하고

    중앙일보

    2009.07.15 00:01

  • [제7회 춘란배세계선수권] “진짜 실수”

    [제7회 춘란배세계선수권] “진짜 실수”

    '제7회 춘란배세계선수권' ○·창하오 9단 ●·이창호 9단 제9보(84~99)=뭐가 옳은지는 조금 지나 봐야 안다. 전보의 마지막 수인 흑▲도 둘 당시엔 그럴싸하게 보였다. 84의

    중앙일보

    2009.07.14 00:04

  • [제13회 춘란배 세계선수권] 둘 곳이 없었다

    [제13회 춘란배 세계선수권] 둘 곳이 없었다

    ○·창하오 9단 ●·이창호 9단 제8보(71~83)=흑▲에 이어 71까지 두었으나 백은 별로 가렵지 않다. 우변 흑이 엷어질 가능성을 차단한 것은 사실이지만(그래서 두터움을 얻었

    중앙일보

    2009.07.13 00:28

  • 김지석, 상반기 다승·승률·연승 3관왕

    김지석, 상반기 다승·승률·연승 3관왕

    또 한 명의 89년생 김지석(사진) 5단이 상반기 ‘기록 3관왕’에 올랐다. 지난 6개월간 30승4패의 전적으로 다승(30승), 승률(88.24%), 연승(14연승) 등 전 부문에

    중앙일보

    2009.07.10 00:58

  • [제13회 춘란배 세계선수권] 황금에 대한 외면

    [제13회 춘란배 세계선수권] 황금에 대한 외면

    '제13회 춘란배 세계선수권' ○·창하오 9단 ●·이창호 9단 제7보(61~71)=고작 361로에 불과하지만 절정의 고수들도 끝없이 헤맨다. 수(手)는 매번 갈등과 고뇌의 소산이다

    중앙일보

    2009.07.10 00:02

  • [제7회 춘란배세계선수권] 고난의 길

    [제7회 춘란배세계선수권] 고난의 길

    '제7회 춘란배세계선수권' ○·창하오 9단 ●·이창호 9단 제6보(49~60)=중앙을 막아 세력을 쌓고자 했으나 백은 빵때림을 하며 깨버렸다. 그 대가로 하변을 취하려 했으나 그마

    중앙일보

    2009.07.09 00:02

  • [제7회 춘란배 세계선수권] 창하오, 날이 섰다

    [제7회 춘란배 세계선수권] 창하오, 날이 섰다

    '제7회 춘란배 세계선수권' ○·창하오 9단 ●·이창호 9단 제5보(37~48)=끊기면 약해진다. 대세력의 꿈은 백△의 절단으로 물거품이 됐다. 39로 뚫고 나가는 이창호 9단의

    중앙일보

    2009.07.08 00:01

  • [제7회 춘란배세계선수권] 빗나간 씌움수

    [제7회 춘란배세계선수권] 빗나간 씌움수

    '제7회 춘란배세계선수권' ○·창하오 9단 ●·이창호 9단 제4보(31~36)=이창호 9단이 한국기원 허동수(GS칼텍스 회장) 이사장과 만난 자리에서 이세돌 9단을 변호했다는 얘기

    중앙일보

    2009.07.07 00:10

  • [제7회 춘란배 세계선수권] 봉쇄냐, 돌파냐

    [제7회 춘란배 세계선수권] 봉쇄냐, 돌파냐

    ○·창하오 9단 ●·이창호 9단 제3보(23~30)=백△의 맥점은 기억해 둘 만한 수. 23이 필연일 때 24로 석 점을 잡는다(23으로 행여 26 자리에 먼저 단수칠 생각을 하

    중앙일보

    2009.07.06 00:17

  • [바둑] 이창호 VS 창하오 12년 이어진 맞대결…내일 끝장 본다

    [바둑] 이창호 VS 창하오 12년 이어진 맞대결…내일 끝장 본다

    창하오는 이창호만 만나면 몸이 굳었다. 그는 마치 이창호라는 이름을 빛내주다가 사라지는 비극적 운명을 타고난 듯 보였다. 그러나 창하오는 죽었다가 살아 돌아왔다. 최근엔 이창호와의

    중앙일보

    2009.07.03 01:15

  • [특선국 제7회 춘란배 세계선수권] 출사표

    [특선국 제7회 춘란배 세계선수권] 출사표

    ○·창하오 9단 ●·이창호 9단 제2보(13~22)=이번 대국 장소인 청두 무후사에 가면 제갈량의 출사표(出師表)가 여러 가지 명필로 쓰여 걸려 있다. 위나라 토벌의 명분과 함께

    중앙일보

    2009.07.03 00:09

  • [특선국 제7회 춘란배세계선수권] 제갈공명의 사당에서

    [특선국 제7회 춘란배세계선수권] 제갈공명의 사당에서

    ○·창하오 9단 ●·이창호 9단 제1보(1~12)=우승조차 지겨울 만큼 이기고 또 이겼던 이창호 9단이 언제부턴가 준우승만 다섯 번 기록하고 있다. 나이(만 34세) 탓, 결혼을

    중앙일보

    2009.07.02 00:13

  • [바둑 단신] 이창호·창하오 춘란배 결승 外

    [바둑 단신] 이창호·창하오 춘란배 결승 外

    이창호·창하오 춘란배 결승 이창호 9단이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 우승컵을 놓고 중국 창하오 9단과 격돌한다. 22~25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3번기로 벌어지는 이 대회의 우승상금은

    중앙일보

    2009.06.19 01:04

  • [브리핑] 이창호, 춘란배 결승 진출…중국 창하오와 쟁패

    이창호 9단이 11일 중국의 쿵제 7단을 격파하고 제7회 춘란배세계선수권(우승상금 15만 달러) 결승에 올랐다. 올해 세계대회에선 응씨배에 이어 두 번째 결승 진출이다. 9일의 8

    중앙일보

    2008.12.12 01:44

  • [바둑] 이창호·최철한 ‘응씨배를 내 품 안에’

    [바둑] 이창호·최철한 ‘응씨배를 내 품 안에’

    올 처음 열린 이창호-이세돌 대결에서 이창호(右)가 2-0 완승을 거뒀다. [타이젬 제공]  이창호 9단이 이세돌 9단과의 외나무다리 결전을 2대0 승리로 마무리 짓고 제6회 응씨

    중앙일보

    2008.09.26 02:00

  • [바둑] 도요타 덴소배는 ‘대륙풍’

    [바둑] 도요타 덴소배는 ‘대륙풍’

    도요타 덴소배 8강전에서 만난 목진석 9단右과 조선족 박문요 5단. 23∼29일 도쿄 일본기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도요타 덴소배 세계선수권에서 한국이 4강에 한 명도 오르지 못

    중앙일보

    2008.08.29 01:06

  • 이창호, 후지쓰 정상 가시밭길

    이창호, 후지쓰 정상 가시밭길

    이창호 9단이 도쿄 후지쓰배 세계선수권 우승컵에 도전한다. 5일 중국의 류싱 7단과 4강전을 치르고 여기서 승리하면 구리-창하오전 승자와 7일 결승전을 치른다. 모두 단판 승부.

    중앙일보

    2008.07.04 01:14

  • ‘날쌘돌이’이세돌 속기왕 2연패

    ‘날쌘돌이’이세돌 속기왕 2연패

    베이징에서 프로 입단 동기생끼리 치른 TV 속기 결승전. 이세돌 9단이 흉내 바둑을 두어 또 다른 화제를 불러모은 이 바둑은 중국식 계가 끝에 1/4집이란 극미의 차이로 승부가 갈

    중앙일보

    2008.06.06 00:23

  • [바둑소식] 춘란배, 이창호 혼자 생존 外

    [바둑소식] 춘란배, 이창호 혼자 생존 外

    ◆춘란배, 이창호 혼자 생존 15~17일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열린 7회 춘란배 세계선수권전에서 한국은 4명이 출전했으나 이창호 9단 혼자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세돌 9단은

    중앙일보

    2008.03.21 01:47

  • [바둑] 강동윤·이영구 “기다려라, 후지쓰배”

    [바둑] 강동윤·이영구 “기다려라, 후지쓰배”

    12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21회 후지쓰배 세계선수권전 한국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강동윤 7단이 최철한 9단을 꺾고 출전권을 확보한 데 이어(백 6집반 승) 이영구 7단도 백홍석 5단

    중앙일보

    2008.02.15 05:36

  • [바둑] '제41기 KT배 왕위전' 결전의 장소

    [바둑] '제41기 KT배 왕위전' 결전의 장소

    '제41기 KT배 왕위전' ○ . 윤준상 6단(도전자) ● .이창호 9단(왕 위) 제9보(120~147)=이창호 9단이 오늘 도쿄에서 후지쓰배 세계선수권 준결승에 나선다. 상대는

    중앙일보

    2007.07.06 20:28

  • [바둑] 이창호·박영훈 "후지쓰배 10연패 걱정 마”

    2007년 들어 세계무대에서 참패를 거듭해온 한국 바둑이 설욕의 기회를 잡았다. 무대는 7일 도쿄 일본기원에서 재개되는 20회 후지쓰배 세계선수권 준결승전. 한국은 이창호 9단과

    중앙일보

    2007.07.06 05:07

  • 이창호·이세돌마저 … 한국 전멸

    이창호·이세돌마저 … 한국 전멸

    2006년 9월 28일, 중국 광저우(廣州). 이곳에서 한국 바둑의 대들보 두사람이 모두 쓰러졌다. 한국랭킹 1위 이창호 9단은 중국랭킹 1위 구리(古力) 9단에게 졌고 한국랭킹

    중앙일보

    2006.09.29 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