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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용산고 경복-광주고 4강 압축
고교농구 정상의 표지인 쌍룡기의 향방은 경복-광주·송도-용산(이상남고부)선일-송원여고·수원-숭의(이상여고부)등 각각 4강 대결로 압축됐다. 제17회 쌍용기 쟁탈 전국남녀고교 농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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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포츠계 「스타 탄생」 국내외 대회를 빛낸 얼굴들
올해 스포츠계는 예년에 비해 유난히도 많은 스타들이 탄생, 수많은 팬들의 찬탄과 갈채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스타플레이어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한국 스포츠는 세계 곳곳에서 코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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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 준결 합류
제13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남녀고교 농구대회의 패권향방은 경복-광주, 광신상-송도(이상남고부), 성덕여상-수원, 숭의-상명(이상여고부)등 각각 4강 대결로 압축됐다. 17일 장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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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2연패
【부산=연합】강원대·충북 제천고·평택 여종고·용산중이 제24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각부 패권을 차지했다. (5일·부산내 성중구장) 강원대는 이날 대학부 결승에서 조선대와 접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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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꺾고 또 우승…올 3관왕|대학농구 「연대 독주시대」가 열렸다
연세대가 16연승을 기록하면서 올 시즌 들어 3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22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제2회 전국대학농구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개인기가 뛰어난 연세대는 한양대를 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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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고려 올 들어 세 번째 격돌
맞수 연세대와 고려대가 제2회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 승자 결승에 진출, 올 들어 세번째 격돌(19일·하오 4시20분)케 됐다. 17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여진 4일째 승자준결승에서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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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4년만에 정상 탈환-남일반
【전주=이민우 기자】제36회 전국남녀 종별농구선수권대회 일반부 패권은 육군복지단(남자), 태평양화학(여자)에 각각 돌아갔다. 5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폐막된 최종일 결승전에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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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연대 패권다툼
【전주=이민우 기자】라이벌 연세대와 고려대가 제36회 종별 농구선수권 대학부 패권을 놓고 지난4월 춘계연맹전에 이어 또다시 한판승부 (4일 하오5시20분)를 벌이게 됐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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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태평양 다시 정상에
호화「멤버」의 태평양화학이 또다시 여자농구의 정상에 올랐다. 13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9회 춘계전국여자실업농구연맹전 최종일 결승전에서 태평양화학은 박찬숙 홍혜란 홍영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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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연승에 제동
무적 함대 태평양화학이 삼성의 투지에 말려 진땀을 흘린 끝에 겨우 무승부를 기록했다. 9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9회 춘계 전국 여자 실업 농구 연맹전 4일째 A조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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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전남 「배드민턴」협 이금재 전무
비 인기 종목의 「스포츠」지도자들은 항상 인기종목의 그늘에 가려져 어렵고 외로운 길을 걷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 종목을 인기종목으로 키워보려는 끈질긴 집념으로 더 큰 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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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 태평양 우승
제35회 전국남녀종합 농구선수권대회의 패권은 기은과 태평양화학에 돌아갔다. 31일 장충체욱관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기은은 해군과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때까지 승패의 향방을 가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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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눈」…김화순 낀 삼성|태평양의 독주에 「브레이크」
지금까지 여자실업농구라 하면 으례 박찬숙이 이끄는 태평양화학을 연상하게끔 되어있다. 80년「시즌」에 태평양화학은 춘계연맹전·종별선수권대회 및 대통령배대회의 우승을 휩쓸어 추종불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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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남자부)·태평양 (여자부) 정상에
제9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남녀 농구 대회 남녀부 패권은 힘을 앞세운 고려대와 「슈퍼스타」박찬숙 (34득점)이 이끄는 태평양화학에 각각 돌아갔다. 올 들어 가장 많은 1만여명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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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서 「붐」이는 「필드·하키」
○…사양 종목의 「필드·하키」가 지방의 한 작은 고장에서 꽃을 피우기 시작, 인기종목으로만 치닫고 있는 도시「스포츠」의 파행과 좋은 대조를 이루고 있다. 온천휴양지인 충남 아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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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고 것 패권
【대전】제23회 전국남녀종별「필드·하키」선수권대회가 30일 온양 아산고 구장에서 폐막, 최종일 남고부 결승에서 아산고는 6연패를 노리던 충북 제천고에 1-0으로 신승, 이 대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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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별 필드하키
【온양】제23회 전국남녀종별 「필드·하키」선수권대회가 27일 아산고와 온양여상에서 개막, 첫날 남고부B조경기에서 올해 춘계 「리그」와 전국체전의 2관왕인 아산고는 신민학이 2「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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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재 과시한 두 「스타·플레이어」
병마로 쓰러졌던 발군의 두「스타·플레이어」가 공교롭게도 같은 날인17일 힘차게 재기, 「스포츠」계에 밝은 웃음을 선사했다. ○…축구국가대표 화랑의 대들보 박성화(26)는 17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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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기쟁탈 남녀고교농구
올해 고교농구의「챔피언」을 가려내는 제16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가 장소를 잠실종합체육관으로 바꾸어 19개「팀」(남12,여7)이 출전한 가운데 9월4일부터 11일까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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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쌍룡기쟁탈 남녀고교 농구 23일개막…19팀출전
올해 고교농구의「챔피언」을 가려내는 제16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동양방송과 한국중·고농구연맹공동추최)는 19개「팀」(남12·여7)이 출전을 신청, 14일 추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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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상은 꺾고 결승에
제35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패권은 태평양화학-「코오롱」의 한판승부로 판가름나게 됐다. 폐막 하루를 앞두고 6일 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 6일째 여자일반부 준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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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삼성돌풍 신탁·국민은격파|남녀종별농구 첫날
7년만에 부산에서 개막된 재35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는 첫날부터 여자일반부 경기에서 파란과 이변이 일고있다. 구덕체육관에서 1일 벌어진 여일반부 A조 경기에서 근래에 들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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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공·송원여고 첫 패권 차지|일대 역전극
광주송원여고와 충북옥천공고가 제16회 TBC배쟁탈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남·여고부의 패권을 차지했다. 4일 장충체욱관에서 벌어진대회 최종일 남·여고부의 결승은 2「게임」 모두가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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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배구계에 백산중 선풍
○…전북부안군백산면소재백산중(교장 정진섭·56) 이 올들어 TBC배를 비롯, 춘계연맹전·종별선수권대회를 모두 석권, 배구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있다. 「팀」창단 3년째를 맞는 백산중